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와 코렌스(회장 조용국)가 21일(수) 코렌스 EM 대회의실에서 친환경 미래 자동차 분야 기술개발 및 핵심 인력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정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장제국 동서대 총장, 남호수 교학부총장, 정도운 산학협력단장, 주철민 소프트웨어융합대학장, 황기현 LINC3.0사업단장, 조만기 바이오헬스융합대학 교수, 최집열 IPP형 일학습병행사업단 교수와 조용국 코렌스 회장, 조형근 대표이사, 하영대 대표이사, 송명근 대표이사, 김건혁 부사장, 이재승 소장, 김태영 소장이 참석했다.양측은 이번

교회에서 목사가 예배 시간에 설교한 것을 가지고 ‘공직선거법’으로 소송한 사건은 우리 사회와 교회를 놀라게 하였고, 그 귀추가 주목되었다. 결말은 목사의 설교와 발언을 법적인 고발을 통해 괴롭힌 단체와 대표에게, 피해를 당한 목회자에게 손해 배상할 것을 법원이 결정하였다. 사건의 발단은 지난 2020년 3월경 평화나무(이사장 김용민)가 12명의 목사를 ‘공직선거법’으로 검찰에 고발하였고, 이 행위 예측을 자신들의 종교란에 실명으로 명시하였다. 그러나 검찰은 불기소처분을 내렸다.이에 대하여 피해 당사자인 경기 광명시의 모 교회 목사는

협력기업 순회 예배를 갖고 있는 영남가나안농군학교(설립자 이현희 목사/이사장 김성우 장로) 운영이사들이 12월 19일(월) 오전 7시 30분 서면 소재 이뮤셀의원(김형 원장)에서 조찬예배를 가졌다.문정호 소장의 사회로 드려진 예배는 이사 성호진 장로(주영산업주식회사 대표이사)의 기도에 이어 영남가나안농군학교 설립자 이현희 목사의 설교로 이어졌다.이현희 목사는 본문 빌 4장 1~3절의 ‘사랑하는 삶’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사도바울은 이웃사랑은 하나님의 뜻임을 일찍이 깨달았다”며 “예수님께서 새계명을 주신 것이 이웃사랑으로써, 가나안

각 동마다 지역사회의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 가며 중추적 역할을 감당 하는 ‘주민자치위원회’가 있다.위원회는 지역사회에 ‘주인정신’을 가지고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단체다.특히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자치 활동의 선도자로서, 지역문제나 주민들의 관심사에 대하여 지역의 리더로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고 활발한 토론을 통해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항상 고민하는 지역공동체의 구심체 역할을 수행한다.또한, 주민자치위원들은 봉사정신에 입각하여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지역을 위해 헌신하며, ‘주민자치’의 역량을 쌓

부산동부⦁부산서부⦁부산남부⦁부산북부연합회 등 4개 연합회와 산하 27개 지회의 협의체인 한국기독실업인회(CBMC) 부산총연합회(회장 김현수 장로) 제28차 정기총회가 지난 12월14일(수) 오전11시 아바니센트럴 부산호텔서 개최돼 신임회장에 수석부회장 박보서 권사를 만장일치로 추대하는 등 새해사업 및 예산을 승인했다.신임회장에 선출된 박보서 권사(수영로교회)는 취임 인사에서 간증으로 말문을 열었다.“감사에 앞서 CBMC부산총연합회 회장이 되는데, 하나님 제가 무엇을 해 낼지, 2023년 한 해를 부산총연합회에서 제가 어떤 영향력을

제16회 기독문화대상으로 선정된 민석지도자 대상 목회자 부문에 서울영락교회 김운성 목사, 문화예술 부문 경성대학교 예술종합대학 음악학부 이기균 교수, 봉사 부문 소양무지개동산 시설장 임정옥 원장에 대한 시상식이 12월5일(월) 저녁6시 부산롯데호텔(서면)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거행됐다.기독문화대상은 재단법인 21세기포럼 문화재단(설립자 고 장성만 목사/현 이사장 홍순모 장로)이 기독교 문화창달과 차세대 지도자육성, 그리고 기독교계의 숨은 봉사자들을 발굴해 포상하므로 기독교인이 존경받는 사회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써, 코로

“지구촌 해외아동 후원 결연”을 위해 교회복음신문과 부산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회장 하옥산 장로)가 주최하고 월드비전이 주관한 ‘2022 임마누엘 콘서트’가 12월4일(주일) 저녁7시 해운대순복음교회서 열렸다.월드비전으로부터 교회협력 홍보대사로 위촉받은 복음성가 ‘주의 은혜라’, ‘감사’, ‘소풍’, ‘염려하지 말라’, ‘은혜’ 등을 부른 찬양 사역자 지선 전도사가 등단, 찬양과 간증으로 참석자들의 심금을 울렸다.이날, 찬양간증에 앞서, 교회복음신문 회장 김성우 장로의 인사말, 부산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회장 하옥산 장로의 기도, 오프닝

고신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배아론)는 음악과 재학생 29명을 대상으로 지역 우수기업(관) 정보제공을 위한 현장이음 프로그램을 시행했다.음악과의 특성에 맞추어 경남 통영시에 소재해 있는 통영국제음악재단을 방문하여 윤이상 기념관, 통영국제음악당 등 기관을 탐방하고 기획 및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이소엽 팀장의 “공연장 전문인 역량 엿보기” 특강이 진행되었다. 그리고 윤이상 기념관 메모리홀에서 학생간담회를 진행하며 참여학생과 인솔교수의 질의응답을 통해 연주자 및 무대 스태프의 역할과 자세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음악과 재학생

고신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배아론)는 작업치료학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Working Up 구직역량강화 캠프를 시행하였다.Working Up 구직역량강화 캠프는 학과별 관련 채용동향 및 직무역량에 기반한 입사지원서, 면접 등 실전 취업준비과정에 대비하는 프로그램으로, 작업치료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캠프에서는 △그룹별 역량기반 입사지원서 컨설팅 △면접이미지메이킹 특강 △실전 모의면접 진행 및 피드백 훈련을 통해 구직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내용들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진행되었다.특히,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재학

고신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배아론)는 고신대학교 재학생들의 직무역량 및 취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2학년도 컴퓨터 활용능력 2급 자격증 취득 과정을 2학기에 진행했다.컴퓨터활용능력2급 자격증 취득교육과정은 IT 활용 능력을 향상시키고 기업현장에서 필요한 신속하고 정확한 문서작성능력 배양 및 사무행정 처리 능력 습득을 위한 교육으로 매년 1~2회 진행해왔으며, 요구도 및 만족도가 높은 취업역량강화프로그램이다. 이번 자격증 취득 과정은 사무 행정 처리능력에 필수적인 컴퓨터 일반, 스프레드시트, 데이터베이스 활용 능력을 평가

고신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배아론)는 청년층직업지도(CAP@ Mini) 프로그램을 1학기 2차 운영에 이어, 9월부터 11월까지 2학기에 진행했다.청년층직업지도(Career Assistance Program)프로그램은 집단상담 전문가와 함께 자신과 일에 대한 의미 탐색에서부터 내게 맞는 일터와 직무를 분석하고 실제 구직활동에 필요한 구직스킬까지 습득할 수 있는 맞춤형 소그룹 집단 상담프로그램이다. 이번 청년층직업지도(CAP@ Mini) 프로그램은 기업 내 팀역할 탐색, 진로 설계를 위한 업과 직무 분석, 입사지원서 클리닉

고신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배아론 센터장)는 작업치료학과, 의료경영학부, 광고홍보학과, 간호학과, 식품영양학과 함께하는 협업 프로그램으로 2022 고신 人-人 진로나눔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고신 人-人 진로나눔은 재학생들이 졸업생과의 만남을 통해 다양한 진로 현장을 이해하도록 함으로써 졸업 후 진로선택의 기회를 확대하고, 조기 진로설계를 지원하고, 진출 분야의 업무 특성을 이해하고, 취업과정 및 취업 시 갖추어야 할 역량 등을 나눔으로써 재학생들의 진로설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재학생의 만족도가 높아 4년연속으로 운영하고 있

고신대학교(총장 이병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배아론)는 지역 우수 중소/중견기업 및 가족기업과 함께하는 채용 페스티벌 '2022 KOSIN Job Festival'을 11월 16일(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크리에이티브 스퀘어 일대에서 진행했다.지역 우수 중소/중견기업 및 가족기업과 연계한 이번 채용 페스티벌은 △청년고용정책 홍보 및 상담, 학생상담센터 홍보와 상담 △지역 우수 기업 및 가족기업과 함께하는 채용 및 직무 상담 △유관기관과 함께하는 페스티벌 △실전 모의 면접 등으로 진행됐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부

고신대학교는 ‘위대한 유산 위대한 미래’를 주제로 2022 고신대학교 후원의 밤을 11월 24일(목) 저녁 7시 고신대학교 한상동홀(영도캠퍼스)에서 개최했다.고신대학교와 동역하는 고신교단을 비롯하여 전국교회와 성도 그리고 기부자 및 기관들과 비전을 공유하고자 진행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는 후원의 밤으로 제10대 이병수 총장 취임 이후 첫 후원의 밤 행사이다.후원의 밤에는 교단 지도자들, 부산, 울산, 경남과 대구 경북 지역의 기독교 지도자들과 영도구청장을 비롯한 영도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을 이루

해운대기독교연합회(회장 김성대 목사)가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수석부회장 박경만 목사(해운대하나로교회)를 신임회장에 선출하는 등 임원선출 및 사업보고, 정관개정, 예결산 심의 등을 가졌다.신임회장에 피선된 박경만 목사는 “부족한 저를 해운대기독연합회 회장으로 세워주신 하나님 감사와 영광을 그리고 회원 모두에게 감사를 돌린다”며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과 회원여러분 앞에 부끄럽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섬길 것이며 나아가 해운대기독교연합회가 해운대구 내 200여 교회의 대표성을 띠고 있는 만큼 무엇보다 기독교 악법인 동성애 차별금지법 반대

하버 더제니스치과(이하 더제니스치과)는 예장통합 부산동노회 동부시찰(시찰장 김기동 목사)과 11월21일(월) 오전11시 더제니스과에서 진료 협약서를 체결하고, 산하교회 목회자 부부와 교인들의 진료 편의 및 의료혜택을 제공키로 했다. 더제니스치과 정동수 원장과 동부시찰 시찰장 김기동 목사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진료협약서에 각각 서명을 하고 ▲양 기관의 상호이익과 협력증진을 위한 교류 ▲더제니스치과는 병원을 이용하는 부산동노회 동부시찰의 조합원 및 가족에게 치아 관리부터 임플란트에 이르기까지 비급여에 대하여 목회자 부부 50%, 산하

신천지(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교주 이만희)가 대구시 수성구에 있는 대구스타디움에서 오는 20일 정오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신천지 신도 10만여 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종교집회를 열 예정이어서 대구 시민들을 비롯하여, 우리 사회를 불안하게 하고 있다. 신천지는 지난 2020년에도 대구 지역에서 신천지 집회를 통하여 코로나 1차 확산의 원인 제공자로 우리 사회에 큰 피해를 주었고, 온 국민을 불안에 떨게 했던 사이비 단체이다. 그런데도 또 대구에서 대규모 집회를 연다는 것과 이를 허용한 대구시의 행정이 이해하기 어렵다. 현재 우리나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동부검진센터(이하 건협부산(동래))(원장 김순관)는 14일,15일 2일간 LH특별프로그램 ‘함께 뇌 건강 지켜요’ 건강체험터를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부산희망리본협동조합과 연계하여 진행이 되었으며, 실제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기적인 건강검진의 중요성을 알리며 두뇌 건강을 보여주는 지표 및 두뇌 활성도를 측정하는 뇌파‧맥파 검사를 진행했다.건협부산(동래)은 지속적으로 지역주민을 위해 건강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고 있다.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동부검진센터(이하 건협

매년 11월11일, 전 세계가 한국전쟁 전몰장병이 안장된, 부산 남구의 유엔기념공원을 향해 1분 동안 추모 묵념을 하며 6·25 전쟁에 참전한 유엔군 전사자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자는 ‘2022 ‘턴 투워드 부산 6.25유엔참전용사 보훈의 날’ 기념식이 11월11일 오후1시 1부는 상임이사 최인천 장로의 인도로 부산유엔평화공원묘지서 6.25유엔참전용사 헌화식, 2부는 석포교회당서 예배 및 기념식 순으로 진행됐다.‘유엔참전용사 보훈의 날 조직위원회(이사장 김명석 목사/대표회장 나영수 목사)’ 임원단 중심으로 한국전쟁희생유엔군 약 2

'광복동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 주최측인 (사)부산기독교총연합회(이하 부기총)는 11월 14일(월) 오전10시 부기총 사무실(신우빌딩 406호, 전포동)에서 ‘2017년도 트리축제 400만 원 횡령 의혹’과 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축제용 지정통장을 전격 공개하는 한편, 축제와 부기총에 대한 위상을 추락시키는 일체의 행위에 강경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덧붙여 “그동안 부산시의 지원으로 13년간 중구 광복로 일원에서 개최됐던 부산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가 ‘400만 원 횡령의혹’으로 기독교를 배제한 다른 성격으로 바꿀지도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