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세대 희망 프로젝트, 교회복음신문 ‘열기구 선교단’ 출범
다음세대 희망 프로젝트, 교회복음신문 ‘열기구 선교단’ 출범
  • 교회복음신문/한국기독타임즈
  • 승인 2023.10.16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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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학교 어린이 전도 열기구 탑승 체험 -
“후원 이사 가입 시, 거리 관계없이
본교회와 후원교회 어린이 탑승 위해
열기구 띄운다”
창간 34주년을 맞은 교회복음신문이 다음세대인 교회학교 어린이 전도를 위해 '열기구 선교단'을 출범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사진은 10월16일(월) 아침 7시 광안리해수욕장 백사장에서 거행한 '열기구 선교단 출범식'
창간 34주년을 맞은 교회복음신문이 다음세대인 교회학교 어린이 전도를 위해 '열기구 선교단'을 출범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사진은 10월16일(월) 아침 7시 광안리해수욕장 백사장에서 거행한 '열기구 선교단 출범식'

창간 34주년의 교회복음신문이 다음세대 희망 프로젝트인 열기구 선교단 출범식을 광안리해변에서 거행했다.

열기구 선교단은 매년 개최하는 부산경남교회친선축구대회(10)와 동성애 차별금지법 반대 세미나(5), 이단사이비 척결 세미나(11), 4/14윈도우 및 출산돌봄컨퍼런스(24년 개최) 등의 사업을 통해 목회자를 세우고, 교회를 지키고, 나아가 기독교 악법 반대 및 이단으로부터 미혹을 지켜 온 교회복음신문이 다음세대인 교회학교(주일학교) 성장을 도모키 위해 한국교회에 새롭게 내놓은 희망 프로젝트이다.

열기구 선교단운영은 후원이사 가입 교회를 대상으로, 우선 본 교회 주일학교학생들과 교회 주변 전도 대상자 초청자는 물론, 교회가 지원(후원)하는 도시 또는 농어촌 미자립교회 어린이들에게 열기구 체험을 통한 교회의 위상과 전도에 도움을 주게 된다.

특히 열기구는 탑승 체험을 쉽게 가질 수 없는 호기심 가득한 어린이들에게 최소 비용으로 최대 효과를 누릴 수 있는 특수 기구로서, 중대형교회 동참이 곧 본교회 교회학교 어린이와 재정적으로 어려운 작은 교회 교회학교를 살리는데 조금이나마 감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31016() 아침7, 광안리백사장에서 가진 열기구 선교단출범식에서는 본지 김성원 사장의 사회로 이건재 목사(순복음강변교회)의 기도, 김문훈 목사(포도원교회)의 메시지와 축도에 이어 열기구 선교단단장 전광일(해운대 온누리교회 권사)의 인사로 이어졌으며 이날 초대받은 교계지도자들은 1부 예배 후 20m 높이로 오르는 열기구 탑승 체험식을 가졌다.

김문훈 목사(포도원교회)의 메시지.
김문훈 목사(포도원교회)의 메시지.
이건재 목사(순복음강변교회)의 대표기도
이건재 목사(순복음강변교회)의 대표기도
교회복음신문 사장 김성원 장로의 사회
교회복음신문 사장 김성원 장로(예린교회)의 사회
전광일 '열기구 선교단' 단장의 인사말.
전광일 '열기구 선교단' 단장의 인사말.

 

김문훈 목사는 하박국 319절을 중심으로 의인은 오직 믿음으로 살아간다. 의인은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하나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고 하나님 한 분이 우리의 기업이고 대장이다믿음의 사람은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데 사슴의 발같이 높은 곳으로 인도하시듯, 하늘 높이 올라가는 열기구가 아이들을 태울 때 높은 곳에서 이 세상을 훤히 볼 수 있도록 안목을 열어주는 선교사라고 본다.”고 선교사의 사역에 비교했다. 이어 김 목사는 한동대학교 김영길 총장의 사모 김영애 권사 신앙 간증을 소개하며 한동대학교가 부도가 나고 김영길 총장이 감옥까지 가고 난리가 났던 와중에서 사모인 김영애 권사님이 은혜받은 말씀이 하박국 말씀이다.”사모님은 남편이 감옥까지 가고 안 좋은 일이 있는가 했는데 그게 하나님이 우리를 신앙의 차원을 높은 곳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케 하는 것으로써, 하박국 말씀을 붙잡고 고비를 넘겼다는 고백을 들었다고 했다.

김 목사는 특히 열기구 선교단을 출범하는 교회복음신문을 향해 사장 김성원 장로님의 추진에 교회복음신문사는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것이다부울경에 있는 다음 세대 아이들이 열기구를 타고 하늘 높이 올라가게 되면 차원이 다른 하나님의 그 사랑의 높이와 넓이와 깊이를 체험하게 될 텐데, 선교단을 통해서 교회학교가 살아나고 다음세대들에게 하나님의 오묘하신 창조섭리를 만끽하는 역사가 일어날 것이다열기구 선교단출범에 의미를 부여했다.

덧붙여 교회복음신문은 이단들하고 평생을 싸우고 교회를 지키고, 목회자들을 지키는데 평생 헌신왔다거대한 사역인 열기구 선교단을 통해 차원이 다른 높은 곳에서 세상을 보고 이 땅에 하나님이 마지막 세대에 분부하신 우리가 다음 세대를 품고 나아가는 아름다운 사역을 감당해 주는 교회복음신문 열기구 선교단이 되어 줄 것으로 믿는다고 축복했다.

30년간을 열기구 파일럿으로 활동해 온 열기구 선교단전광일 단장은 하나님께서 주신 달란트를 힘써 잘 사용하라고 교회복음신문 열기구 선교단 출범과 함께 단장으로 세워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한국교회 다음세대인 교회학교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심어 주게 될 프로젝트가 꾸준하게 이어질 수 있도록 기도와 응원을 부탁드리며 아울러 앞으로 국내 대회나 세계대회 출전 시, 교회복음신문 열기구 선교단현수막을 부착해서 세계만방에 하나님의 이름을 드높여 나가겠다고 비전을 밝혔다.

한편, ‘열기구 선교단운영단은 다음과 같다.

운영위원장/김성원 단장/열기구 파일럿 전광일 보조 파일럿/김수민 팀장/황인혁 안전요원/김성수 열기구팀 전담 목사/박봉규 팀 촬영/김다솜 등이다.

김다솜 기자cgnnews@hanmail.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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