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은사 강은숙 목사 안수기도 기적
치유 체험자, 간증 통해 하나님께 감사
글로벌축복교회(치유센터) 대구지부 27주년 ‘말씀축복신유부흥대성회’가 지난 8월14일(월)~19일(토)까지 환우들과 보호자,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
기도와 말씀, 찬양, 안수기도를 통해 기적의 치유를 체험하는 금번 대성회에는 글로벌축복교회(치유센터) 원장 강은숙 목사, 원팔연 목사(전주바울교회), 장경동 목사(대전중문교회), 엄기호 목사(성령교회), 피종진 목사(남서울중앙교회), 김문훈 목사(포도원교회)가 강사로 등단, 하나님의 말씀 선포로 신유의 기적을 간구했다.
하나님께 받은 신유의 은사를 수십 년째 증거하며 성령의 기도로 환우들 치유에 기적을 체험해 온 글로벌축복교회(치유센터) 원장 강은숙 목사는 한국정경문화(국제봉사부문) 대상 수상을 비롯, 대한민국 선교 그랑프리 수상, 17회 한국기독교 선교 대상 수상, 제4회 대한민국 나눔봉사 대상 수상 및 제3회 대한민국 나눔봉사대상(해외선교봉사부문) 수상, 미국 제44대 오바마 대통령상(봉사 대상) 및 오바마 대통령 플레테니움 백금상 수상, '서울세계평화 대상 수상, 서울신문 ‘아름다운 종교인 상’ 수상, 스포츠조선,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혁신 한국인 수상 등 기독교 및 사회 전반에 걸쳐 공적을 인정받으면서 기독교의 위상을 정립해 왔다.
이인영 기자cgnnews@hanmail.net
⬛간증/대구 미래교회 박은숙 사모
저는 목사님 가정의 맏며느리로 시집왔습니다. 그러나 결혼한 지 4년이 지나도 임신이 되지 않아 현모양처가 되겠다는 저의 꿈은 점점 멀어져 갔습니다. 명랑하고 밝던 저의 성격은 어디로 사라졌는지 도무지 찾아 볼 수 없고 어두움과 곤고함만이 저를 엄습했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제 자신과 세상이 싫었고, 친척은 물론 그 친하던 친구들마저 멀리하고 어두운 마음에 갇혀 살았습니다.
자존심이 아주 강했던 저는 여자로서 아기가 없다는 사실이 수치스러울 뿐만 아니라 그런 저의 모습을 스스로 용납하지 못했으며 자존심은 송두리째 발바닥 밑으로 밟혀 버렸습니다. 저는 여자로 태어났음을 후회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 속에서 글로벌치유센터를 알게 되면서 저는 어두움에서 깨어나 주님이 원하시는 사람으로 다듬어져 가며 훈련되기 시작했습니다.
5대양 6대주를 다니시며 복음을 전하시는 능력의 여종 글로벌치유센터 원장이신 강은숙 목사님을 만난 후로 그동안 저를 짓누르고 얽맸던 문제들이 풀리기 시작하며 희미하던 저의 신앙이 첫 집회를 통하여 완전히 회복되었습니다. 집회에 참석하여 원장님께 안수받은 지 2개월 만에 아기가 생겨 결혼 8년 만에 내가 그토록 소원하던 예쁜 딸을 선물 받게 되었습니다.
얼마나 감사하던지 “하나님 이것이 꿈이 아니기를 원합니다.”라고 외쳤습니다. 기쁨과 소망으로 가득 찼던 그때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우리 가정에 기쁨과 삶에 소망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딸은 지금 예쁘고 건강하게 자라 대학생이 되었고 저는 사모로서 열심히 교회를 섬기고 글로벌치유센터에서 찬양인도와 몸 찬양사역을 하며 봉사하고 있습니다. 창조의 하나님! 치료의 하나님께 영광과 존귀를 돌립니다.
⬛간증/전북 강경제일장로교회 최연자 권사
저는 30년 전 높은 곳에서 떨어져서 척추를 심하게 다쳐 의식을 잃고 논산 백제병원에 입원했는데 수술도 못하고 죽는다고 했습니다.
척추 6번째 뼈가 골절되었고 전신마비가 와서 진통제, 수면제만 주사 받으며 죽는 날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죽더라도 집에 가서 하나님께 기도하다가 죽겠다고 결심하고 퇴원하고 하나님께 고쳐달라고 간절히 기도하니 하나님의 은혜로 골절되었던 뼈가 붙었습니다.
그런데 완전하게 회복되기 전에 집안일을 심하게 해서 등에 24시간 통증이 왔고 무시하고 계속 일을 했더니 통증으로 몸이 꼬챙이처럼 말랐습니다.
그러던 중 축농증을 고침받은 이웃사람이 글로벌치유센터를 소개를 해줘 왔는데 처음에는 구경삼아 왔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집회 후 기도 받고 집에 왔는데 일주일 동안 등에 통증이 전혀 없었습니다. 너무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에 감격하며 매주 월요일마다 치료받았더니 정상으로 회복되어 그 후로 십수 년이 넘도록 통증 한번 없이 건강하게 집안일, 교회 일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는 논산 백제병원, 강경 신경외과에서 류머티스 퇴행성 관절염 진단을 받았는데 글로벌치유센터 익산지부에서 월요일마다 안수기도를 받으니 하루 종일 마디마디 쑤시던 관절 통증이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글로벌치유센터에 오지 않았다면 저는 무릎에 인공 뼈를 넣어야만 했을 겁니다.
또 목이 통증이 오며 밤알만하게 혹이 생겼는데 가볍게 생각하고 원장님께 안수기도를 받아 왔는데, 하나님께서 저도 알지 못하는 사이에 목암을 고쳐주셨습니다. 할렐루야!! 그 외에도 방광염, 장염, 위염도 하나님의 은혜로 고침을 받았습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