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심리상담전문가’로 변신
열방재가복지센터 대표 김경애 권사(센텀장로교회)가 늦깎이에 동서대학교대학원에서 전공한 기독교심리상담학을 하나님 앞에 쓰임 받고자 케어마인심리상담연구센터를 개소했다.
마음의 상처를 안고 외롭고 어두운 길을 걸으며 방황하는 자들에게 기독교적인 영혼의 쉼과 따뜻한 배려와 공감을 제공하고 행복과 회복으로 새로운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주고자 설립된 케어마인심리상담연구센터는 절망에 빠진 자들에게 소망과 치유와 회복의 은혜를 더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사회복지 40년 경력을 통해 열방재가노인복지센터 운영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케어마인심리상담연구센터를 개소한 김경애 대표는 개소 인사에서 “예수님께서 이 땅에서 행하셨던 가르치고, 복음전파 하시고, 병자를 고치셨던 사역 가운데 고치시는 은혜를 나누고자 상담을 통해 마음돌봄, 마음휴식, 마음사랑, 마음행복, 마음섬김, 마음회복을 중점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며 “우울하고 불안한 맘, 짜증이 잦은 성격, 가족과의 갈등 심화, 사회부적응, 고독한 노후 생활 등의 고민을 안고 찾아 오시는 분들에게 철저한 비밀을 원칙으로 심리상담은 물론, 상담자의 마음을 돌보는 일에 지속적인 동행을 할 것이다”고 사역을 소개했다.
또 “제이 아담스는 "상담은 성령(보혜사)의 사역이다" 하였다. 전문상담자는 내담자가 자아 존중감을 잃지 않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설 수 있도록 케어하고 돌보는 과정이며 사명감이고 책임감이라고 말 할 수 있다. 앞으로 지역에서 이웃을 사랑으로 섬기고 그리스도의 향기로 심리상담전문가 사역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들어내도록 실천을 하겠다”고 심리상담 전문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개소한 센터 내에는 40년 사회복지의 혁혁한 노력을 증명하는 자격증 및 인증서가 빼곡히 진열돼 방문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심리상담 절차로는 1차 초기상담, 2차 심리검사, 3차 상담구조화, 4차 심리욕구 케어 순이며 성인상담, 아동상담, 청소년 상담, 직업상담, 성격상담, 그림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두고 운영하게 된다.
부지런하고 매사 긍정적이고 쾌활한 성격의 소지자 김경애 대표는 본지 이단사이비대책위 사무총장, 해운대기독교연합회 회계, 극동방송운영위원, 가나안농군학교 선교이사를 맡아 감당해 왔으며 지난해에는 반여4동주민자치위원장 등을 맡아 교계 안팎으로 크리스천으로서 선한영향력을 나타냈다.
한편, 케어마인심리상담연구센터 개소식에는 김경애 대표가 동역 중인 영남가나안농군학교와 해운대기독교연합회가 각각 센터를 방문, 감사예배를 드렸다.
지난 10월 19일(목) 오전 11시에 드려진 감사예배에는 가나안농군학교(영남/이사장 김성우 장로) 부이사장 조정자 권사(수영로교회)의 사회, 대표기도에 본지 사장 김성원 장로, “사랑으로 하자”라는 제목의 가나안농군학교(영남) 설립자 이현희 목사의 설교, 부산극동방송 지사장 성영호 목사의 축도, 강홍식 장로(전 극동방송 부사장)⦁CBMC부산총연 회장 박보서 권사의 축사, 케어마인심리상담연구센터 대표 김경애 권사의 인사말이 있었으며 또 10월 23일(월) 오전11시 해운대기독교연합회(이하 해기연/회장 박경만 목사) 주최로 드려진 감사예배는 해기연 수석 부회장 정태영 목사(에덴의동산교회)의 사회로 총무 송형섭 목사(드림교회)의 기도, 해운대기독교연합회 회장 박경만 목사의 “복음의 사랑방”이라는 제목의 설교, 축도에 정태영 목사, 교회복음신문 이대위 회장 하옥산 장로와 해기연 부회장 김성원 장로(예린교회)의 축사, 김경애 대표의 인사 및 광고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다양한 계층에서 보내온 축하 화분과 난으로 가득한 실내는 상담의 최적 공간으로써, 김경애 대표가 식사와 다과, 선물을 제공했으며 나눔과 교제를 통해 화기애애한 축하 분위기가 한껏 고조됐다.
상담 문의)051-531-8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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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부산시 금정구 삼어로 211/106호(지하철 4호선 금사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