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극동방송, 10월 26일(목) 오후 7시 제6회 부산극동포럼 개최
부산극동방송, 10월 26일(목) 오후 7시 제6회 부산극동포럼 개최
  • 교회복음신문/한국기독타임즈
  • 승인 2023.10.20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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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동맹재단 임호영 회장 강사로 초빙
한미동맹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해 조망
강사/임호영 한미동맹재단 회장- 육사 38기- 육군 6사단장- 육군 5군단장- 합참 전략기획본부장- 제26대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
강사/임호영 한미동맹재단 회장
- 육사 38기-
육군 6사단장
- 육군 5군단장
- 합참 전략기획본부장
- 제26대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

부산극동방송(지사장 성영호)1026() 오후 7시 부산극동방송 아트홀에서 제6회 부산극동포럼을 개최한다.

강사로 나서는 임호영 한미동맹재단 회장은 같이갑시다 한미동맹과 기독교라는 주제로 강연을 가질 예정이다. 임호영 회장은 육군사관학교 38기로, 육군 6사단장, 5군단장, 합참 전략기획본부장을 거쳐, 26대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을 역임했다.

이후, 지난 202351, 한미동맹재단 신임 회장으로 취임한 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한미동맹을 강화하고 대한민국의 안보를 튼튼히 한다는 재단 창립 정신을 잘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합참의장 출신인 정승조 전 회장은 이임 인사에서 한미동맹재단이 창립된 지 6년이 됐다앞으로도 가야 할 길이 멀지만, 그래도 성취도 있었고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임 회장에 대한 기대와 믿음을 표현했다.

한미동맹재단은 주한미군의 한반도 안보와 평화에 대한 기여를 평가하고 한미동맹 증진을 위해 2017년 창설됐다. 재단은 주한미군전우회(KDVA) 지원, 한미동맹 증진을 위한 연구, 한미 양국 장병 및 가족의 명예 고양·복지 증진 등 사업을 하고 있다.

극동방송은 애국 애족의 마음으로 한미동맹재단과의 관계를 통해 한미동맹의 중요성과 나라사랑을 고취시키고 있다.

금번 제6회 부산극동포럼에서는, 임호영 회장의 한미동맹에 대한 전문적인 시각을 통해, 한미동맹의 과거를 돌아보고 현재를 조명하며 앞으로 나아가야 할 새로운 관계의 방향성에 대해 강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 북핵 문제 등으로 인해 어지럽고 혼란한 현 국제 정세 가운데 우리나라 기독교인들이 한미동맹을 위해 기도해야 할 제목을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극동방송의 협력기관인 부산극동포럼은 제1회 부산극동포럼에 김영삼 전 대통령을 특강자로 초청한 데 이어 2회 김장수 전 국방부 장관, 3회 황교안 전 국무총리, 4회 태영호 국회의원, 5회 장제국 동서대학교 총장, 금번 6회 임호영 한미동맹재단회장을 강사로 초청해 우리 시대의 주요 명제들을 기독교 세계관으로 조망하고, 나라·지역·교계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김다솜 기자cgnnews@hanmail.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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