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재활센터 전문병원 “일광서울병원” 개원
암재활센터 전문병원 “일광서울병원” 개원
  • 교회복음신문/한국기독타임즈
  • 승인 2023.07.08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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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피부과, 성형과, 가정의학과 등
조 병원장, “예수님의 사랑 실천” 강조
지난 6월30일(금) 일광신도시인 부산시 기장군 햇빛5로 중원타워(4층~8층)에서 일광서울병원이 개원했다.
지난 6월30일(금) 일광신도시인 부산시 기장군 햇빛5로 중원타워(4층~8층)에서 일광서울병원이 개원했다.

일광서울병원(병원장 조수아)이 준종합병원으로 개원했다.

일광신도시 중원타워 4~8층까지(부산시 기장군 햇빛529 )를 사용하는 일광서울병원은 이지 어원 2, 대성 베르힐, 한신더휴 1단지와 2단지, 행복주택 등 4천여 세대 아파트를 끼고 있는 상권 중심과 인구 유동이 높은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진료과목은 내과, 피부성형, 이비인후과, 가정의학과, 통증의학과, 건강검진 등으로써 서울대 의대 출신의 조수아 원장을 비롯, 서울대학교 출신의 전문의료진들이 포진돼 있다.

특히 최고급 장비와 입원실을 갖춘 암재활센터 운영은 의료혜택이 열악한 지역에서 인기를 구가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630() 오후 병원 로비에서 드려진 개원 감사예배는 이서아 실장의 사회로 시작돼 내빈소개, 조수아 병원장의 대표기도, 홍향희 가수의 사명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축송, 창성교회 이찬헌 목사의 고전134절 중심의 설교 및 축도 등으로 이어졌다.

이날, 조수아 병원장은 개원 감사 인사말에서 여기까지 인도해 주신 에벤에셀의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예수님의 사랑 실천을 모토로 환우들에게 친절과 봉사로 섬김은 물론, 가족애로 따뜻한 맘을 전하며 치료에 최선을 다하는 자세로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병원을 통해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과 소년소녀가장 및 독거노인, 불우시설을 돕는 일에 힘을 쏟겠다며 구제와 섬김의 손길을 강조했다.

지난 2006. 11 대한민국에 입국한 탈북인 의사 조수아 일광서울병원장이 개원예배서 대표기도를 했다.
지난 2006. 11 대한민국에 입국한 탈북인 의사 조수아 일광서울병원장이 개원예배서 대표기도를 했다.

한편, 조수아 병원장은 지난 2006. 11 대한민국에 입국한 탈북인 의사다.

지난 2001년 북한 청진의학대학 임상학부를 졸업했으며 북한 포병사단 군의관 (인민군 대위), 함북의대 병원 순환기 내과 의사, 온성군 제1인민병원 정형외과 의사, 북경 중-CNG무역회사 통역/대표, 북한 정치범 수용소 감금, 2006년 탈북, 한기총 개설 아세아신학 대학원(선교학) 졸업, 연세대학교 간호학과 편입,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원 석사(가정의학과) 취득, 미국 세계 의료선교 대회 아시아 대표 참석, “2010 대한민국 인재상대통령상 수상, 통일부 안보교육 전문 강사이다.

조 원장은 대한 의사협회 정회원, 대한 가정의학협회 정회원, 대한 레이저학회 정회원, 대한 필러학회 정회원, 국제언론인 연합회 의학전문기자, 항공의료선교회 상임이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원 상임이사를 맡아 활동 중 금번에 자신이 운영 중이던 YS 의원을 일광에 확장 이전 일광서울병원을 개원했다.

김다솜 기자cgnnews@hanmail.ne

개원예배 

 

창성교회 이찬헌 목사의 고전13장4절 중심의 설교
이찬헌 목사가 조수아 병원장에게 선물증정
이찬헌 목사의 축도

 

이서아 실장의 사회
이서아 실장의 사회
홍향희 가수의 ‘사명’과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축송
홍향희 가수의 ‘사명’과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2곡 축송
일광서울병원 의료진
일광서울병원 의료진
조수아 병원장이 내빈으로 참석한 본지 김성원 사장을 소개하고 있다.
조수아 병원장이 내빈으로 참석한 본지 김성원 사장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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