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 마음, 말씀으로 새롭게 무장
새학기 맞아 부흥회로 사명감 다짐
새학기 맞아 부흥회로 사명감 다짐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광화문) 순복음부산목회신학원(원장 최성구 목사)이 몸과 마음을 말씀으로 새롭게 무장하고 사명감을 다짐하는 ‘2023 가을학기 개강부흥회’를 개최했다.
지난 9월11일(월) 해운대순복음교회 2층 베다니홀에서 열린 개강부흥회는 유진성 교수(해운대순복음교회)의 사회로 찬양과 통성기도로 시작됐다.
첫 강사로 등단한 교단 국제총회장 함동근 목사(순복음한성교회)는 ▲하나님의 그림 밖으로 나가지 말 것 ▲주의 길을 따라가는 귀한 사명자 ▲고난과 역경 속에서 인내의 기도 ▲후회하지 않는 주의 길 다짐 등 신학생으로서 귀하게 쓰임 받길 강조하며 담임으로 섬기고 있는 한성교회 교인들의 삶의 기적을 소개했다.
이어 두 번째 부흥강사로 등단한 총회 총무 백용기 목사(순복음사랑교회)는 ▲신학생으로서 갖춰야 할 자세 ▲순복음신학교의 핵심은 오순절 성령운동 ▲순종과 섬김의 자세 등을 전하고 새학기에 임하는 학생들에게 기도를 강조했다.
한편, 순복음부산목회신학원은 총회 인준 4년제 대학과정에 준하는 신학원으로서, 목회자 및 평신도지도자 배출에 심혈을 쏟고 있다.
졸업생은 목회자 또는 평신도 사역에 전념하게 되는 순복음부산목회신학원 강사진은 학문을 겸비한 성공적인 목회자들로서 오순절 성령운동을 바탕으로 한 총회와 지방 목사를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순복음부산목회신학원은 미국 페이스신학교와 하와이 에반젤신학교와 협력 교류를 맺고 있다.
입학문의)051-731-1900
김다솜 기자cgnnews@hanmail.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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