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사소년 축구단원 12명과 스태프 2명 참석
봉사활동, 국제교류, 문화체험, 역사탐방 등
사단법인 만사소년이 주최하는 ‘제8회 만사소년 희망여행–에터미와 함께하는 지구별여행학교(캄보디아편)’가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2일까지 5박 6일간 캄보디아 시엠립에서 진행된다.
이번 여행에는 만사소년 축구단원 12명과 스태프 2명이 참가해 해외 봉사활동과 국제교류, 문화체험, 역사탐방 등을 통해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며 꿈과 희망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을 갖는다.
지구별여행학교는 가정 해체와 학업 중단,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인해 해외여행이나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접하기 어려웠던 보호청소년들에게 새로운 세상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세계 시민으로서의 시야를 넓혀 건강한 인성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캄보디아 일정에서는 캄보디아 현지 청소년 축구팀과의 친선교류전을 비롯해 취약 마을과 선교지 방문 봉사활동, 앙코르와트 등 세계문화유산 탐방, 캄보디아 전통 및 생활문화 체험, 멘토·멘티 공동체 프로그램, 현지 지역사회와의 문화교류 등이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여행은 에터미의 전폭적인 후원으로 성사됐다. 만사소년 관계자는 "지난 5월 말 김기현 목사의 초청으로 대전 침례신학대학교 채플 강사로 참석한 자리에서 김 목사의 소개로 에터미 도경희 부회장을 만나게 됐으며 도 부회장이 먼저 후원을 제안해 주면서 이번 희망여행이 결실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주최 측은 "아이들이 이번 여행을 통해 나눔과 섬김의 가치를 배우고, 다양한 문화와 사람들을 만나며 자신의 꿈을 더욱 크게 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단순한 해외여행이 아니라 봉사와 국제교류를 통해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의 장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이번 지구별여행학교는 에터미를 비롯해 사단법인 교현플러스, 청심회, 플란치과병원, 예정요양병원, 천다우회 등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만사소년 측은 "청소년들에게 소중한 기회를 마련해 준 모든 후원기관과 후원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5박 6일의 모든 일정이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안전하게 진행되고, 참가 청소년 모두에게 평생 잊지 못할 희망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기도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인영 기자cgn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