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ROTC 후보생 친선 체육대회 성황
부⦁울⦁경 ROTC 후보생 친선 체육대회 성황
  • 교회복음신문/한국기독타임즈
  • 승인 2024.02.24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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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지역 ROTC 후보생 친선 23년 가을 체육대회가 부경대학교 대운동장(대연캠퍼스)에서 개최돼 9개 대학 후보생 220여 명과 간사, 학훈단 단장과 교육관, R기연 부산지회 회원과 진행요원 등 300여 명이 축구, 농구, 팔씨름(계주대체) 등 3개 종목으로 힘겨루기를 가졌다.
부울경지역 ROTC 후보생 친선 23년 가을 체육대회가 부경대학교 대운동장(대연캠퍼스)에서 개최돼 9개 대학 후보생 220여 명과 간사, 학훈단 단장과 교육관, R기연 부산지회 회원과 진행요원 등 300여 명이 축구, 농구, 팔씨름(계주대체) 등 3개 종목으로 힘겨루기를 가졌다.

부울경지역 ROTC 후보생 친선 23년 가을 체육대회가 부경대학교 대운동장(대연캠퍼스)에서 개최됐다.

금번 체육대회는 부경지역 9개 학훈단(부산 7개 대학교-부산대, 동아대, 동의대, 경성대, 부산외대, 부경대, 동명대/경남 2개 대학교-인제대, 창원대)과 대한민국 ROTC 총동문회 부산지구와 새물결선교회이 주최하고 대한민국 ROTC 기독장교연합회(이하 R기연) 부산지회와 한국군선교연합회(이하 군선연) 부산지회 및 () 청년선교회가 주관, ‘ROTC 리더스 부산이 후원한 이날 행사는 9개 대학 후보생 220여 명과 간사, 학훈단 단장과 교육관, R기연 부산지회 회원과 진행요원 등 300여 명이 축구, 농구, 팔씨름(계주대체) 3개 종목으로 힘겨루기를 가졌다.

1부 예배는 장상수 R기연부산지회장(16기 사직동교회 장로) 인도, 군선연 부산지회장 옥수석 목사(16기 거제교회 원로)가 설교했다.

옥 목사는 본문 창세기 11절을 중심으로 하나님은 살아 계신다.’는 제목으로 하나님은 천지만물을 창조하셨으므로 하나님을 섬기면서 사는 것이 인생의 목적이요 삶의 도리다며 설교했으며 새물결선교회 부회장 이길수 목사가 축도가 있었다.

2부 경기진행 및 감사의 시간에는 이성재 R기연 사무총장(19기 거성교회 장로)의 진행으로 정재철 부경대 간사의 인도로 준비체조, 내빈 및 학군단 소개, 박양욱 경기총진행자의 경기요강 발표 및 대진 추첨으로 이어졌다.

경기에 앞서 군선연 부산지회 이사장 박근필 목사, 새물결선교회부회장 이길수 목사, ROTC 7기 태근식 선배, 청년선교회 박성민 본부장 목사께 뜨거운 감사의 박수를 보냈다.

또 후배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경품찬조에 동참해 준 ROTC 부산지구동문회, ROTC 리더스부산, 동아대 ROTC동문회, 10(김종수 이배석 윤기정), 14(조완철 이규용), 15(백장현), 16(옥수석 장상수 신현갑 박현욱 조영상), 17(최병태 신두식), 19(이성재 강정삼 신관우), 21(이광재 허정도 신정민), 22(박양욱 황남훈 이태희 전봉기 정권흥 김남형 홍성호 황원백 장진홍), 23(이상인), 24(이재근 강윤동), 25(김재학), 26(한동석), 27(하정일), 28(김형준), 29(장보권) 동문들에게도 뜨거운 감사의 박수가 이어졌다.

3부 경기에서는 축구대회, 농구대회, 팔씨름경기를 토너먼트로 진행돼 종합우승은 부산대가 차지하였으며, 동명대가 2, 경성대가 3등 순이었고, 참가상, 개인상(최우수, 감투, 장려)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어진 경품추첨에서는 95% 경품당첨으로 화합의 장을 가졌다.

이날, 체육대회를 통해 대회장인 군선연 부산지회장 옥수석 목사(16기 거제교회 목사)임기영 목사() 청년선교 부산권역장) “ROTC 후보생들은 장차 조국 대한민국의 군 장교로 복무하게 될 국가의 간성들로서, 투철한 국가관 확립과 건강한 체력증진 및 선후배 간의 친선도모를 목적으로 한다각 학군단마다 배정되어 봉사하고 계신 훌륭한 간사님과 후보생 간에 좋은 교제와 상담이 용이하도록 이번 체육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의미를 부여했다.

이상인 ROTC 부산지구 총동문회장(23기 부산대)“R기연 부산지회에서 후보생들을 위하여 이런 행사를 추진한 자체가 대단하다.”내년에도 더 내실 있는 후보생 체육대회를 만들어 갔으면 좋겠으며, 장상수 회장님 이하 R기연 집행부 모두 수고 하셨다.”고 치하했다.

R기연 부산지회 장상수 회장(16기 사직동교회 장로)후보생과 청년선교 간사들이 즐거워하며 뛰는 가운데 더욱 가까워지는 것을 보면서 R기연의 후보생 복음화의 사명을 조금이나마 시작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 ROTC 동문 복음화를 위하여도 전략적인 방법이 강구되어야 하며, 사랑하는 후배, 후보생들이 하나님을 알고 믿는 반듯한 소대장이 되어 군 복음화에 기여 하는 역사가 있기를 소원 한다.”고 말했다.

공동대회장 장상수 회장체육대회를 위하여 수고하신 임원들과 후원해주신 동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우리 후배님들 고맙고, 문무축구단을 통해 자세한 홍보를 선후배님께 알릴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R기연 부산지회 사무총장 이성재 장로(19기 거성교회 장로)제한된 예산과 인력으로 기도하며 시작된 체육대회가 채워지고 만들어져가는 과정 속에서 분명 하나님의 일하심을 느낄 수 있었다면서, “후보생 복음화 사역은 분명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로 하나님께서 도와주셨다.”고 감사함을 표했다.

배용준(33기 경성대) 문무축구단(심판진은 30기 안재영, 39기 여창환, 43기 배민수, 45기 안승태) 회장후보생들에게 참되고 건강한 시간을 만들어 주신 ROTC부산지구 총동문회와 R기연 부산지회 선배님들께 감사의 글을 올린다즐겁고 흥겨워하는 후보생들의 모습에 찐 ROTC의 정신을 느낄 수 있어서 행복하고 감사했다.”고 말했다.

박양국(22기 사직동교회) 홍보국장저에게 학군단이란 책임이라 생각하며, 장교를 지원한다는 것은 자세가 이미 나라를 지킨다는 것이다그러한 충성심과 책임이 가장 중요한 가치라 생각하여 많은 동문들께 취지를 설명하고 후보생들을 위한 경품찬조를 부탁했다고 감사 인사를 하였다.

신형립(31기 센텀중앙교회)회원안보의 최일선에 선봉장이 될 대한민국의 육군의 간성 후보생들의 늠름한 표정과 강건한 정신과 육체로 국가 민족을 위한다는 강한 의지의 후보생들의 체육대회였다.”고 말했다.

배재영 R기연부지회장(17기 양산 대학교회 목사)하나님 아버지! 이 행사를 준비한 대한민국 ROTC 총동문회 부산지구와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부산지회, ROTC 기독장교연합회 부산지회, 사단법인 청년선교회, ROTC리더스 부산을 축복하여 주시고 은혜 베풀어 주옵소서. 우리 후보생들을 축복하여 주시옵고 지혜와 총명과 능력을 3060100배 더하여 주셔서 하나님을 위하여 나라와 국방을 위하여 충성하게 하옵소서.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시는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한달용 기자cgnnews@hanmail.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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