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눔플러스 “김치 나눔” 훈훈한 온정의 손길
사)나눔플러스 “김치 나눔” 훈훈한 온정의 손길
  • 교회복음신문/한국기독타임즈
  • 승인 2023.12.13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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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 행복한 세상 만들기 “사랑 나눔 실천”
어려운 이웃과 아픔 함께 나누며 소통 역할
12월 8일(금) 오후2시 소정교회 1층홀과 마당에서 가진 ‘사) 나눔플러스 2023 차상위계층 김치나눔’ 행사에는 15명(부산지역본부 이사)의 나눔 센터장과 관내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나눔의 실천이 이어졌다.
12월 8일(금) 오후2시 소정교회 1층홀과 마당에서 가진 ‘사) 나눔플러스 2023 차상위계층 김치나눔’ 행사에는 15명(부산지역본부 이사)의 나눔 센터장과 관내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나눔의 실천이 이어졌다.

)나눔플러스 부산지역본부(부총재 겸 본부장 윤기석 장로/소정교회)가 연말을 맞아 지역 저소득층 이웃에게 김치 나눔봉사 활동을 펼쳐 훈훈한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128() 오후2시 소정교회 1층홀과 마당에서 가진 ) 나눔플러스 2023 차상위계층 김치나눔행사에는 15(부산지역본부 이사)의 나눔 센터장과 관내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나눔의 실천이 이어졌다.

사)나눔플러스 부총재 윤기석 장로(소정교회)의 내빈소개
사)나눔플러스 부총재 윤기석 장로(소정교회)의 인사 및 내빈소개
이현식 사)나눔플러스 이사장(좌)이 윤기석 부산본부장에게 부총재 위촉패를 수여했다.
이현식 사)나눔플러스 이사장(좌)이 윤기석 부산본부장에게 부총재 위촉패를 수여했다.

김치나눔에 앞서 천종호 판사의 격려사, 소정교회 이근형 목사의 기도, 이현식 사)나눔플러스 이사장의 위촉패 수여, ) 나눔플러스 엄대성 사무총장의 축사, 윤기석 부총재의 내빈소개, 김영자 총무(포도원교회)의 광고, 각 센터 김치 나눔, 부산청룡라이온스클럽에서 사)나눔플러스 부산지역본부에 성금 1백만 원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소정교회 마당에서 진행된 김치나눔은 사)나눔플러스 부산지역본부 이사들이 센터장을 맡고 있는 지역 내 불우이웃 및 차상위 계층에 나눠 줄 김치 300박스가 분주하게 배분됐다.

이현식 사)나눔플러스 이사장
이현식 사)나눔플러스 이사장

김삼진 우리집원 이사장은 김치 20박스를 받고 나니 우리집원 아이들이 생각난다)나눔플러스 부총재이신 윤기석 장로님과 천종호 판사님과 법률이사이신 김성수 해운대구청장님을 비롯한 부산지역본부 이사님들의 헌신과 섬김, 봉사가 곧 예수님의 손길로서, 연말에 훈훈한 선물을 받게 돼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고 인사했다.

소정교회 이근형 목사의 기도.
소정교회 이근형 목사의 기도.

한편, 모금을 통해 나눔 공동체를 형성하여 도움의 손길을 펼치는 지역민간사회안전망 운동의 사)나눔플러스는 "구도자 마음으로의 저자 강지원 총재 초청, 부산지역 사단법인 만사소년 제13회 청소년회복센터북콘서트를 개최하고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나눔플러스 청소년비전센터 건립과 청소년비전센터 체험농장 조성(포천, 2000여 평), 수해 및 태풍 피해 7개 지역 센터에 대한 재난성금 지원사업 등 정부가 미처 하지 못하는 일들을 지역 활동가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직접 찾아가 도움과 사랑의 손길을 펼치는 등 활발한 사역을 펼쳐왔다.

총재 강지원 변호사는 나눔플러스는 각 지역마다 나눔센터를 개설하여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데, 특히 나눔센터를 통해 법률서비스, 의료서비스, 세무서비스, 교육서비스, 생필품지원서비스, 청소년돌봄서비스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 새로운 시대의 대안으로 여러 가지 정책이나 모델들을 제시할 계획이다더불어 국가의 미래를 담당할 아동 및 청소년들이 밝은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할 것이며 아울러 아동, 청소년과 그 가족들을 섬기므로 다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나눔플러스의 사역과 비전을 소개했다.

김영자 총무(포도원교회)의 광고
김영자 총무(포도원교회)의 광고

이날, 김치나눔 행사를 총 진행한 윤기석 부총재는 강지원 총재님과 김영란 전 대법관님의 나눔의 실천에 감동을 받고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하게 됐다나이가 들어가면서 가장 값진 일은 남을 돕는 일로써, 동역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과 차상위계층 자녀들에게 장학금 전달 등 선한영향력을 나타내는데, 힘써 나갈 것이다고 피력했다.

김다솜 기자cgnnews@hanmail.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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