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34주년의 교회복음신문이 11월20일(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6년 연속 우수여행사’로서 국내 관광업계를 이끌어온 ㈜한국드림관광(대표이사 이정환/부산지사장 김성준)과 업무 협약식을 갖고 국내 및 해외성지순례 등 다양한 관광(여행)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울릉관광호텔(객실 22실/150명 수용 대형식당), 30실을 갖춘 울릉드림관광펜션, 전세버스 12대를 지닌 울릉두레관광(주), 팬션+가든+체험장+농산물 판매를 운영하는 ㈜봉화드림농원 등의 직영업체 소유와 몽골지사를 둔 ㈜한국드림관광을 대표해서 협약식을 체결한 부산지사장 김성준 장로(이레교회)는 “34년간 이단사이비와 목숨을 걸고 싸워 온 교회복음신문과 파트너가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다”며 “아울러 영남 기독교를 대변해 온 교회복음신문이 ‘하나님나라 확장’을 사시로 교회를 세우고 목회자를 세우는 문서선교 사명감을 통해 교계로부터 사랑과 공신력을 갖는 만큼, 한국드림은 수익금을 이단사이비 척결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본지 김성원 사장(예린교회)은 “한국교회와 교인들 보호를 위해 소송도 불사하며 이단사이비 척결에 앞장 서 온 본지가 국내 관광업계를 이끌어 온 한국드림과 업무 협약식을 맺게 된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인도하심이다”며 “앞으로 국내 성지순례는 물론, 해외 선교지 탐방 및 관광 주선 등의 알뜰 상품을 기독교계에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드림관광은 울릉도 태생인 이정환 대표이사(봉화제일교회)가 지난 1985년 한국드림관광(주)를 설립했으며 문체부 지정(제도시행 후) 6년 연속 지정여행사, 장관상 수상(문체부, 교통부, 내무부), 경상북도지사 표창, 중소기업 중앙회장 표창, 경북/전남/강원도 관광공사 지정여행사로 선정돼 있다.

특히 ㈜한국드림관광 대표이사 이정환 집사는 울릉도 토박이로서 초중고교를 울릉도에서 다녔으며 대구 계명대 영어영문과를 졸업, 일찍이 여행업계에 뛰어들어 한국여행업협회 부회장 겸 초대 국내여행위원장⦁한국관광협회 중앙회 공제회 감사⦁한국 관광클럽 초대, 2대, 3대 회장⦁한국 웰빙 문화관광협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관광협동조합 이사장, 한국기독교역사문화성지순례연구회 선교본부장 등을 맡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최병일 기자cgnnews@hanmail.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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