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 선교복지대학원에서 석사과정으로 다문화선교학과를 신설한다.

이는 많은 교회와 목회자들이 국내외에서 여러 측면에서 다문화사회 선교를 하면서도 다문화사회의 이해와 언어능력이 부족하여 애로를 호소하는 경우가 있어 왔다.

이에 학과개설을 준비하는 동서대학교 정택진 교수에 의하면 국내외 다문화선교에 필요한 언어교육을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하면서 영어설교 능력 배양, 영어 예배, 영어주일학교 및 교사 양성프로그램 운영, 다문화사회 이해 등의 교과목을 개설한다고 한다.

2024학년도 신입생부터 모집하며 교육기간은 5학기 과정(4학기 단축 수료가능)이며 무논문 학점으로 석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며 목회자들은 특별전형으로 장학 혜택도 있다.

자세한 문의는 동서대학교 선교복지대학원(051-320-4271)으로 하면 된다.

이인영 기자cg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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