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문⦁청년위원⦁운영이사 임명장 수여
하한나 부이사장⦁이용미 사무총장 강연


NGO단체로서 복민운동을 통해 국내는 물론, 세계를 향해 빈곤 극복 정신을 일깨우는 가나안농군학교가 WCM(World Canaan Movement/세계가나안운동본부)를 통해 지경(해외 17국 24개 지역본부 및 학교 설립)을 넓혀가는 가운데, (재)가나안교육원(이사장 김성우 장로)/영남가나안농군학교(설림자 이현희 목사)가 제10회 가나안 운영이사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난 7월1일(토) 영남가나안농군학교(밀양) 교정에서 개최된 워크숍에서는 ⦁선교사 파송 등에 대한 임명장이 수여됐으며 특히 새로 영입된 운영이사들에 대한 임명장 수여가 돋보였다.
이날, 임명장 수여에 앞서 김성우 재단이사장의 인사말, 이현희 설립자의 환영사, 도용복(79) 사라토가 회장(대구한의대 특임교수/엘살바도르 명예대사))과 김부자 영남가나안농군학교 고문단 회장의 격려사가 차례대로 진행됐다.
이어진 임명장 수여식에서는 도용복 회장⦁이훈섭 회장에게 고문 임명장, 이용미 사무총장⦁주승현⦁최창영⦁심은혜⦁최경옥⦁천승명 등에게 (재)가나안교육원 운영이사 임명장이 각각 수여됐다.
또 순복음감천교회에서 조기은퇴를 단행한 박현수 목사에게 베트남 다낭에 선교사로 파송하는 뜻깊은 파송식을 가졌으며 이어 최창영 회장에게 가나안미래청년위원회 베트남총연합회 회장으로 임명하는 임명장이 수여됐다.
이어서 영도바울교회 황희수 목사의 딸 신희 양의 특송과 말레이시아 가나안농군학교 탐방이 담긴 동영상 시청, 하한나 부이사장의 “나의 사명, 나의 가나안”이란 제목의 간증, 이용미 가나안미래청년위원회 사무총장의 “내가 만나 가나안” 주제의 NCMN 5K운동이 소개됐다.
이혜인 부총무의 광고, 기념촬영, 오찬으로 마무리됐다.
김성우 재단이사장은 ‘제10차 가나안운영이사 워크숍’에 앞서 “가나안의 설립이념인 근로⦁봉사⦁희생이 새마을운동의 원동력이 됐던 만큼, 이제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과 이를 위한 정신력 함양에 가나안이 쓰임 받을 것이며 나아가 성경을 바탕으로 다음세대를 살리는 기독교 인재 양성 교육에 심혈을 쏟겠다”고 가나안의 사명을 소개했다.
김다솜 기자cgnnews@hanmail.n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