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C•WEA 반대성회’ 광장 함성
‘WCC•WEA 반대성회’ 광장 함성
  • 한국기독타임즈/교회복음신문
  • 승인 2018.10.30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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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C부산총회 반대 5주년, ‘정통기독교 지키기’
WCC•WEA반대운동연합, 탈퇴 및 회개운동 촉구
‘종교다원주의 WCC! 규탄한다’, ‘WCC 배도, 거기서 탈출하십시오!’, 정통기독교회 정체성 파괴자 WEA!’, ‘종교다원주의 종교혼합주의를 지향하는 WCC는 기독교가 아니다’ 등의 현수막 및 피켓을 든 WCC•WEA 반대자들이 예상과 달리 광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WCC•WEA 반대성회’가 2018년 10월 27일 (토) 오후1시 청계천 한빛광장에서 WCC•WEA반대운동연합 주최로 열렸다.
‘종교다원주의 WCC! 규탄한다’, ‘WCC 배도, 거기서 탈출하십시오!’, 정통기독교회 정체성 파괴자 WEA!’, ‘종교다원주의 종교혼합주의를 지향하는 WCC는 기독교가 아니다’ 등의 현수막 및 피켓을 든 WCC•WEA 반대자들이 예상과 달리 광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WCC•WEA 반대성회’가 2018년 10월 27일 (토) 오후1시 청계천 한빛광장에서 WCC•WEA반대운동연합 주최로 열렸다.

WCC부산총회 반대 5주년, ‘정통기독교 지키기’

WCCWEA반대운동연합, 탈퇴 및 회개운동 촉구

WCCWEA 반대성회광장 함성

 

WCC부산총회 반대 5주년을 맞아 정통 기독교회를 지키기 위한 ‘WCCWEA 반대성회20181027() 오후1시 청계천 한빛광장에서 WCCWEA반대운동연합 주최로 열렸다.

정통기독교회 정체성 파괴자 WEA!’, ‘종교다원주의 WCC! 규탄한다’, ‘WCC 배도, 거기서 탈출하십시오!’, ‘종교다원주의 종교혼합주의를 지향하는 WCC는 기독교가 아니다등의 현수막 및 피켓을 든 WCCWEA 반대자들이 예상과 달리 광장을 가득 메웠다.

이날, WCCWEA 반대자들은 결의문 채택을 통해 한국교회에 이슈를 집중 부각시켰다.

결의문에는 “WCC는 이적단체이다예수님이 유일하신 구원자이심을 부정하는 종교다원주의 WCC가 어떻게 세계기독교회 연합단체란 말인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이러한 이적단체 종교다원주의 WCC회원이며, WCC 10차 총회를 한국교회 안으로 유치해서 2013년도 10월에 개최한 주최이다. 이들의 이 같은 행위는 비성경적이고 반기독교적인 행위이기에 정통 기독교회를 지키기 위하여 우리는 이들을 강력 규탄키로 결의하는 바 있다고 주장했다.

“WCCWEA는 기독교회가 아니며 루터와 칼빈 등 믿음의 선진들로 비롯된 정통 보수 기독교회가 타고난 생명과 정체성을 개조해서 WCC, WEA 기독교로 개종 시켜 버리는 정통 보수 기독교회의 최대의 대적이다한국교회 문제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나머지 교단 대부분이 이 같은 NCCK의 행위를 각 교단이 갖고 있는 신학적 정체성과 전통을 그대로 존중하고서 이들과 한국교회 상당수가 연합하였을 뿐만 아니라 이 같은 한국교회 상태는 교회(종교)개혁으로 비롯된 정통 기독교회의 개혁적인 정체성을 완전 상실한 것이며 정반대의 정체성, 곧 혼합주의, 포용주의로 개종된 행동이었음을 천명했다.

결의문 말미에는 교회(종교)개혁으로 말미암은 500년 역사와 전통을 이어온 정통 기독교회를 지키기 위하여 한국교회가 WCC, WEA회원에서 탈퇴할 것을 촉구했으며 우리의 운동은 WCCWEA를 지속적으로 강력 규탄할 것을 결의 한다는 메시지를 선포했다.

이날, ‘WCCWEA 반대성회주아 선교찬양단(리더/나모세 전도사)’, 변병탁 목사(샬롬선교회 대표) 등이 1부 찬양 및 합심기도를 인도했으며 2부 예배는 송춘길 목사(WCC반대운동연대 조직위원장)의 사회로, 박종은 목사(주아 선교교회)의 대표기도, 12:31~37의 성경봉독, 김향주 목사(대신대학교 석좌교수)회색주의를 경계하자는 제목의 말씀선포 등이 있었다.

이어진 3부 결의대회는 송춘길 목사(연대조직위원장)의 성회취지문발표, 이현숙 목사(분당 기쁜우리교회)한국교회 문제 비평라는 주제의 강연, 송춘길 목사(연대조직위원장)WCC, WEA 정체성 보고 등으로 진행됐으며 특별기도는 회개 및 개혁을 위한 기도제목으로 송요섭 목사(지구촌가족공동체대표)가 인도했다.

WCC부산총회 반대 5주년을 맞아 정통 기독교회를 지키기 위한 ‘WCCWEA 반대성회의 의지를 담은 결의문낭독과 구호제창이 최하은 목사(안산 그리심산교회)강주상 목사(뉴비전교회 담임)의 인도로 광장을 뜨겁게 달궜다.

손귀영 목사(백석교단 증경노회장)의 축도로 ‘WCCWEA 반대성회를 마무리 한 참가자들은 한동안 광장을 떠나지 않은 채, 피켓 및 현수막을 치켜들며 침묵의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송춘길 목사(WCC반대운동연대 조직위원장)‘WCCWEA 반대성회개최 배경에 대해 “WCCWEA는 정통기독교가 아니다“WCCWEA 반대성회를 통해 한국교회 정체성을 다시금 강조하고 지난 WCC부산총회 개최를 주도했던 교단의 참회와 회개운동과 탈퇴를 촉구하기 위해서 마련됐다고 밝혔다.

종교다원주의 종교혼합주의를 지향하는 WCC는 기독교가 아니다는 현수막이 있다.
종교다원주의 종교혼합주의를 지향하는 WCC는 기독교가 아니다는 현수막이 있다.

한국교회 앞에 WCC NCCK 탈퇴 천명이 뒤따라야 하며 반드시 지난 WCC부산총회와 관련한 거시적 회개운동이 선결돼야 진정한 정체성 회복으로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기독타임즈/교회복음신문 서울/백용기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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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pe 2018-10-30 21:25:15
유일한 구원자 되신 예수그리스도를 부인한 저들은 기독교인들이 아닙니다. 그래도 반대성회를 하는 분들이 있어 한국교회가 희망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