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회, 경상동지방회와 연합 월례회
부산지방회, 경상동지방회와 연합 월례회
  • 교회복음신문 뉴스
  • 승인 2018.06.23 22:40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방회수양회 및 연금관련 다양한 의견 수렴
은혜의 말씀, 풍성한 선물, 힐링의 시간 가져
6월21(목) 오전11시 울산순복음교회(김철호 목사)에서 열린 부산지방회와 경상동지방회 연합 월례회가 은혜의 말씀, 지방회수양회 및 연금관련 다양한 의견 수렴, 풍성한 선물, 힐링의 시간 등을 가지고 마무리 됐다.
▲6월21(목) 오전11시 울산순복음교회(김철호 목사)에서 열린 부산지방회와 경상동지방회 연합 월례회가 은혜의 말씀, 지방회수양회 및 연금관련 다양한 의견 수렴, 풍성한 선물, 힐링의 시간 등을 가지고 마무리 됐다.

기하성(광화문)부산지방회(회장 최성구 목사)가 경상동지방회(회장 김철호 목사)와 연합으로 월례회를 개최하고 지방회수양회 일정 논의 및 연금에 대한 회원들의 입장 총회 전달 등을 다뤘다.

지난 621() 오전11시 울산순복음교회(김철호 목사)에서 열린 부산지방회와 경상동지방회 연합 월례회는 목회자들의 협력과 교류 및 연합행사 도모 등을 목적으로 시종일관 은혜와 친교, 풍성한 선물, 관광명소 둘러보기 등 화기애애한 모습을 띠었다.

부산지방회 총무 김공식 목사(순복음소망교회)의 인도로 진행된 연합 월례회에는 기도에 부산지방회 회계 김효선 목사(생명나무교회), 설교에 최수근 목사(순복음안락교회 원로목사), 축도에 이종화 목사(순복음사직교회) 등이 섬겼다.

순복음안락교회 최수근 원 목사의 말씀선포.
▲순복음안락교회 최수근 원로목사의 말씀선포.

최수근 목사는 막11:1-6 ‘하나님께 쓰임 받는 사역자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나귀새끼는 자신이 건강하거나 잘생겼거나 힘이 있어서 쓰임 받은 것이 아니라 아무도 타보지 않은 나귀였기 때문에 택함을 받았다고 전하면서 우리 모두가 깨끗한 그릇이 되어서 나귀처럼 귀하게 쓰임을 받는 사역자들이 되자고 선포했다.

예배에 이어 영상을 통해 국가의 인구 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선진국이 급감하는 출산 인구의 위기를 어떻게 넘겨 지속적으로 발전하게 되었는지?’를 감상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2부 월례회에는 지방회장 최성구 목사(순복음명륜교회)의 사회로, 지방회수양회 일정 및 장소 등의 논의와 불안한 연금문제에 따른 지방회 회원들의 폭넓은 의견 등을 수렴, 회원들의 입장을 총회에 전달하기로 했다.

부산지방회 회장 최성구 목사(순복음명륜교회)의 월례회 사회.
▲부산지방회 회장 최성구 목사(순복음명륜교회)의 월례회 사회.

3부는 김철호 목사(울산순복음교회)가 제공한 빅스트 뷔페서 정구영 목사(순복음서면교회)의 오찬기도와 함께 즐거운 교제의 시간을 가졌으며 울산의 명소 가운데 하나인 울창한 대나무 숲으로 우거진 대밭십리길을 모든 지방회원들이 얘기꽃을 피우며 숲속을 걷는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월례회를 마무리하면서 경상동지방회 이창희 목사(다은혜교회)의 저서3권과 김철호 목사가 준비한 선물을 한 박스씩 받아든 회원들은 기쁨의 함박웃음을 지었다.

부산/최성구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김종학목사 2018-06-23 23:08:04
경남지방회도 같이 하면 좋으련만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