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시민유권자운동본부, 인증서 수여
지방선거시민유권자운동본부, 인증서 수여
강무길 시의원 후보, ‘좋은 후보’ 선정돼
자유한국당 해운대구 반여1∙4동, 반송1∙2동 부산시의원 후보 강무길 장로(현, 시의원)가 범시민사회단체연합 등 300여 시민단체로부터 ‘6·13 지방선거 좋은 후보’에 선정돼 4일(월) ‘'좋은 후보 인증서'’를 받았다.
이에 앞서 지난달 31일 ‘6·13 지방선거시민유권자운동본부’가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클럽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각계각층 인사 100명으로 구성된 좋은 후보 선정위원회를 꾸려 토론과 투표를 통해 6·13 전국지방동시선거 후보 9275명 중 좋은 후보를 선정, 발표한 바 있다.
‘좋은 후보 인증서’는 “범시민사회단체연합 등 300여 시민단체가 6·13지방선거를 맞이하여 ‘좋은 후보’로 선정, 국민과 유권자들에게 알린다.”는 것을 담고 있다.
'6·13 지방선거 좋은 후보'에 선정된 부산광역시의원 후보 강무길 장로는 소감에서 "전국 시∙도의회의원선거 후보들 가운데 좋은 후보로 선정돼 매우 기쁘다”며 “지난 15년간 지역구를 위해 봉사한고 헌신한 노력의 결실이라 믿으며, 더욱더 주민을 위해 열심히 하라는 메시지라 믿기에 남은 선거기간 열심히 발로 뛰어다니며 주민들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주민들만 믿고, 더욱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민유권자운동본부는 유권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좋은 후보 인증서’ 수여식을 각 후보의 유세지역에 '찾아가는 수여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교회복음신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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