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전통의 초읍교회, 식사 및 다과 제공

부산동노회장로회 월례회 및 신년 하례회

    예배, 축하공연, 새해인사, 덕담, 친선마당 등

 

부산동노회장로회(회장 김성대 장로)가 1월21일(주일) 오후4시 초읍교회에서 1월 월례회 및 신년 하례회를 개최하고 예배, 축하공연, 새해인사 및 덕담, 다양한 종목의 친선마당 등 화기애애한 모습의 새해 첫 모임을 가졌다.

이날, 수석부회장 조성호 장로(초읍교회)의 인도로 드려진 1부 예배에는 부총무 김대희 장로의 기도, 회계 이대희 장로의 헌금기도, 말씀에 ‘복 있는 사람’이라는 제목의 이현진 목사(초읍교회)의 설교와 축도로 진행됐다.

이어진 2부 월례회는 회장 김성대 장로(예린교회)의 인도로 기도에 직전회장 이재근 장로, 개회사에 회장 김성대 장로, 회원점명에 서기 임근무 장로, 개회선언에 회장 김성대 장로, 회계보고에 회계 이대희 장로, 사업보고에 총무 복종규 장로 등이 순서를 맡아 섬겼다.

 

이날, 사업보고에서는 10월22일 38회 정기총회, 11월23일 전장연 제46회 정기총회, 12월2일 전 회장초청 임부장간담회, 12월27일 전장연 포항지진피해 구호금모금 전달, 1월4일 전장연 신년하례 및 실행위원회 등을 소개했다.

3부 신년하례회는 총무 복종규 장로의 인도로 나드림 국악찬양단(연제로교회 나드림예술단)의 개회 축하공연으로 시작됐다.

회장 김성대 장로는 신년인사에서 “희망의 새해를 맞이하여 회원장로님의 가정과 섬기시는 교회와 경영하시는 사업위에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한다”며 “부산동노회장로회 제38회기가 하나님의 은혜와 섭리가운데 화평이 가득하며 연합하여 하나님 나라 건설에 귀하게 쓰임 받았으면 좋겠다.”고 피력했다.

이어 전회장과 회원들이 함께 나눈 신년인사, 전회장단회장, 원로회회장 ,회장, 직전회장, 수석부회장단의 떡케익 커팅이 있었으며, 또 새해덕담으로 전회장단 회장 문두실 장로⦁장로회원로회 회장 남기상 장로가 각각 등단해 덕담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특별히 회장 김성대 장로가 직전회장 이재근 장로에게 37회기 활동앨범 증정을 했으며, 총무 복종규 장로가 광고시간을 통해 신입회원(연산교회 한상무장로, 부산벧엘교회 박현수⦁김강수 장로, 대흥교회 박만원 장로)을 소개했다.

전회장 박한규 장로의 만찬기도 후 식탁의 교제로 함께한 회원들은 친교부장 이채익 장로와 체육부장 이종수 장로가 진행한 다양한 친선마당에 즐거움을 만끽했다.

 

이날, 식사와 다과는 초읍교회가 제공했으며, 기념품은 부산동노회장로회와 수석부회장 조성호 장로, 임근무 장로가 각각 기증했다.

한편, 당회로부터 부총회장 후보로 추대된 김태영 목사가 장로회로부터 초청받은 새해인사에서 "지금까지 하나님의 은혜로 총회나 노회나, 교계를 통해 위원장, 부장, 노회장, 부기총 대표회장 등 단일후보로 추대 받아 선거전이나 금권이나 상대방 비방이나 그 어떤 것을 치루지 않은 만큼, 금년 총회 부총회장 후보 역시 영남지역 단일 후보로써, 총회 부총회장을 추대 받길 원한다"며 "부산동노회장로회 회원님들의 관심과 기도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교회복음신문 김성원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