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친교, 새해인사, 선물 등 화기애애
동래구기독교연합회 신년인사회 성황
예배, 친교, 새해인사, 선물 등 화기애애
기독교연합회 모임에 보기 드문 대성황을 이뤄 부러움을 사고 있다.
1월11(목)) 저녁7시 동래중앙교회(동래경찰서 앞)에서 동래구기독교연합회(회장 서창수 목사)가 신년인사회를 개최하고 예배, 친교, 덕담, 새해인사 등을 가졌다.
120여 교회 대표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진 1부 예배는 수석부회장 정동준 목사(동래온천감리교회)의 사회로 부회장 정동만 장로(온천제일교회)의 기도, 고문 안용운 목사(온천교회)의 설교, 최수근 원로목사(안락순복음교회)의 축도, 회장 서창수 목사(동원교회)의 환영사로 진행됐다.
2부 인사회는 부회장 권종호 목사(안락제일교회)의 사회로 내빈 및 임원 소개와 고문 정성훈 목사(부산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동래중앙교회)의 축사, 총무 송영웅 목사(부울경교회)의 광고로 마무리됐다. 한편, 동래중앙교회 여선교회에서 준비한 푸짐한 만찬, 아마란스에서 제공한 아마란스화장품 선물 등이 있었다.
회장 서창수 목사는 “동래구 내에 교회가 연합하여 새해 예배와 함께 새해인사를 드리게 무척 기쁘다”며 “예상외로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연합에 의지를 보인 만큼, 새해에는 연합 행사를 보다 풍성하게 펼쳐 나갈 것이다”고 피력했다.
한편, 동래구기독교연합회는 신년인사회를 시작으로 2/25(일) 오후 2시 부전교회에서 2000명이 참여하는 범시민 대회로 ‘3.1절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교회복음신문 하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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