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 방문 및 폭넓은 선교사 지원
새해 선교지 방문 횟수 늘어날 듯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광화문/총회장 강헌식 목사) 총회산하 세계선교회(이사장 함동근 국제총회장)가 코로나19로 잠정 중단했던 ‘세계선교 정책’을 ‘현장방문과 적극 지원’을 강조함에 따라 새해 들어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

세계선교회는 최근 이사회를 갖고, 지난 2020년 총회가 선포한 비전 8개 가운데 하나였던 ‘세계선교 정책’을 실천하기 위해 공산국가인 쿠바, 미얀마, 베트남을 비롯, 필리핀, 태국, 터키, 라이베리아 등지를 선별해서 순방, 선교사 지원 및 우물파기, 열악한 학교 교사 건립 등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했었다.

특히 새해에는 국가 간 왕래가 숨통이 트이면서 ‘세계선교 정책’을 점진적 방문선교사역으로 선회하고 구체적으로 지원하자는 방안이 대두됐다.

기하성 광화문 총회가 강조한 ‘세계선교 정책’은 2020년 한국과 미수교국인 쿠바가 공산주의 사회주의 국가인 관계로 불가능했던 쿠바하나님의성회와 선교협약식을 맺었으며 영적, 인적, 물질적 후원 등 전략적인 지원을 약속한 데서 비롯됐다.

선교협약식은 기하성(광화문)총회 함동근 국제총회장을 비롯한 총회 임원 7명이 지난해 미국 올랜도에서 개최됐던 미하나님의성회 정기총회에 참석 후 전재덕 쿠바선교사의 초청으로 쿠바를 방문, 쿠바하나님의성회 총회장 및 관계자들을 만나, 쿠바 기독교 및 선교 실정을 듣게 됐으며 이에 총회장 정경철 목사(해운대순복음교회)가 쿠바하나님의성회 선교국장 미겔 앙헬 목사를 초청함으로써 전격 이뤄졌었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광화문) 총회산하 세계선교회는 지난 2월9일(목) 오전 11시 포천시 선단동 소재 산돌순복음교회(담임목사 주순희)에서 이사회를 갖고, 터키 선교지를 다녀온 강헌식 총회장과 함동근 국제총회장의 선교보고와 각국 선교사 선교비 지원현황 보고, 터키 김광현 선교사와 호주 시드니 하태식ㆍ정선 선교사에 대한 양식 접수 후 선교비 지원 방안, 필리핀 선교지 신학교 설립 및 화장실 건축 등을 심도 있게 다뤘다.

이날, 이사회는 선교국장 강대은 목사(아름다운교회), 국제총회장 함동근 목사(순복음한성교회), 윤용철 목사(파주제일순복음교회), 주순희 목사(선단 산돌순복음교회) 등이 순서를 맡아 섬겼다.
한편, 코로나19 가운데서도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광화문) 세계선교회는 세계 각국에 흩어져 고군분투 선교사역을 펼치는 선교사들에게 선교비를 꾸준히 지원하는 등 내적 선교에 집중해 왔었다.
김다솜 기자cgn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