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면지회, 부산항도지회, 부산동백지회
![1월18일(수) 아침 7시 서면 가야교회서 CBMC부산북부연합회 신년 합동 조찬기도회가 개최됐다.](/news/photo/202301/852_4990_285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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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MC부산북부연합회(부산지회, 부산진지회, 부산금정지회, 부산서면지회, 부산항도지회, 부산동백지회)가 신년 합동 조찬기도회를 1월18일(수) 아침 7시 서면 가야교회서 가졌다.
![부산성시화운동본부 본부장 박남규 목사(가야교회)의 설교.](/news/photo/202301/852_4992_303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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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북부연합회 권대겸 총무의 사회로 드려진 1부 경건회는 박영주 부회장의 기도, 사회자의 성경봉독(행 20장 35절), (사)부산성시화운동본부 본부장 박남규 목사(가야교회)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CBMC부산총연합회 회장 박보서 권사(수영로교회)의 격려사](/news/photo/202301/852_4995_3215.jpg)
![CBMC부산북부연합회 회장 김성우 장로(기쁨교회)의 인사](/news/photo/202301/852_4996_3320.jpg)
박남규 목사는 ‘믿습니까?’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교회나 학교나 사업이든 분명한 목적이 있는데, 사람은 어느 단체에 소속되든 본질과 목적에 충실해야 한다”며 “특히 여러분들은 내 사업을 잘하기 위해서 CBMC에 나오는 것이 아니라 내 사업을 가지고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기 위함이고, 또한 내가 얻은 가치관을 공유하여 교회보다 더 아름다운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데 힘을 쏟아야 할 것이다.”고 CBMC 출석 목적을 전했다.
![부산북부연합회 권대겸 총무의 사회](/news/photo/202301/852_4997_3430.jpg)
![박영주 부회장의 기도](/news/photo/202301/852_4998_3635.jpg)
박 목사는 의 아쉬운 부분도 짚었다.
“새로운 사람이 왔는데 CBMC가 어떤 곳인지 몰라서 1년 다니다가 사라지고, 또 간혹 다툼도 일어나는 것을 듣곤 한다. 내가 누군가에게 생명을 줄 만큼 사랑한 적이 없어서인지 하나님이 생명을 준 것이 쉽게 믿기지 않는다. 체감하지 못한다.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삐치고 평화가 깨지기도 한다. CBMC가 성령의 역사를 일궈내려면 각자 모두가 평화의 도구가 되고 믿음의 기초가 단단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성숙 수석부회장의 합심기도회 인도](/news/photo/202301/852_4999_3742.jpg)
끝으로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신다. 받는 것이 주는 것보다 쉽기에 새해에는 받기보다는 나누는 공동체에 내가 주인공이 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서 신성숙 수석부회장의 인도로 합심기도가 드려졌다.
![박선희 부회장의 기도 ‘나라와 민족, 정치 위정자들을 위하여’](/news/photo/202301/852_5000_3924.jpg)
![장재영 부회장의 기도, ‘CBMC 중앙회, 부산총연 연합회, 각지회를 위하여'](/news/photo/202301/852_5001_4043.jpg)
![조종찬 부회장의 기도, ‘CBMC회원들(건강⦁사업⦁가정⦁교회)’을 위하여](/news/photo/202301/852_5002_4148.jpg)
▲‘나라와 민족, 정치 위정자들을 위하여’ 박선희 부회장이, ▲‘CBMC 중앙회, 부산총연 연합회, 각지회를 위하여' 장재영 부회장이, ▲‘CBMC회원들(건강⦁사업⦁가정⦁교회)을 위하여' 조종찬 부회장이 각각 대표해서 기도를 드린 후 박남규 목사의 축도로 1부 경건회가 폐회됐다.
![김수선 부회장의 조찬기도](/news/photo/202301/852_5004_44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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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복음신문 1월19일(목)자 보도](/news/photo/202301/852_5014_1236.jpg)
이어진 2부 신년하례회는 북부연합회 회장 김성우 장로의 인사말과 부산총연합회 회장 박보서 권사의 격려사가 있었으며 권대겸 총무의 각 지회별 소개 및 광고와 김수선 부회장의 조찬기도로 신년 합동 조찬기도회가 성료됐다.
김다솜 기자cgnnews@hanmail.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