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영상예술고등학교 학생 10명을 대상 실시

고신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센터장 김종민)는 부산원도심지역 특성화고등학생를 대상으로 자기이해를 바탕으로 한 진로설정 및 취업의지 강화 프로그램 ‘찾아가는 진로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2021-6차 찾아가는 진로교실은 부산영상예술고등학교 학생 10명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12일부터 11월 2일까지 매주 1회씩 총4회 진행하였다. 이번 교육은 ▽입사서류 작성하기▽입사서류 개별컨설팅▽1분자기소개작성 및 발표 ▽실전모의면접 등의 취업과정을 고등학생의 눈높이에서 실제로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고, 모의면접을 진행하여 참여학생들이 입사지원상황을 경험할도록 교육을 구성하여 진행하였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면접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면접 실습이 부분이 좋았습니다. 시간이 조금 더 있었음 좋았을 거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고신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에서는 2016년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에 선정되어 부산 원도심(영도․서․중구) 지역의 거점대학으로 인근 공공기관과 연계하여 코로나19로 인해 서비스가 축소되지 않도록 지역청년들에게 진로 및 취업지원서비스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병일 기자cg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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