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희망나눔 김장 담그기’ 참여
![건협 채종일 회장(좌측 두 번째), 최상철 홍보기획실장(좌측 첫 번째),김현경 홍보기획부장(우측 첫 번째)이 2021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선정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news/photo/202112/735_3655_3438.png)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이하“건협”)가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되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역사회 비영리단체와 협력하여 지역사회 문제해결 및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기업 및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 심사는 기업의 ESG 활동을 환경경영, 사회공헌 프로그램, 윤리경영 등 7개 분야 25개 지표로 진단·평가한다.
건협은 지난 2018년부터 희귀·난치성질환자 및 가족을 위한 의료비 지원을 실시하였으며 장애인의 이동권 향상을 위해 전국 24개 보건소에 장애인특화차량 25대를 지원했다.
또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후원금 및 위생물품 지원,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보건위생물품 지원, 낙후지역의 공공문화 재생을 위한 메디체크 건강마을가꾸기(벽화지원)사업 및 지·하천 수질개선을 위한 메디체크 건강환경가꾸기사업 등 다방면의 ESG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왔다.
건협 채종일 회장은“앞으로도 체계적이며 지속가 능한 사회공헌사업 추진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건협 부산검진센터, ‘2021희망나눔 김장 담그기’ 참여
![부산희망리본과 한국건강관리협회의 전달식](/news/photo/202112/735_3656_3552.png)
한편, 건협 부산검진센터(본부장 조승진)는 12월1일(수) 부산희망리본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정웅현)에서 진행하는‘2021희망나눔 김장 담그기’행사에 참여하여 후원금을 전달하고 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이 김치박스 포장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전문업체를 통해 생산된 김장김치4,100kg(800상자)는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독거노인, 범죄피해가정, 한부모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건협 부산검진센터는 지역사회의 소외계층,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성금 및 물품 전달을 통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최병일 기자cgnnews@hanmail.net
(관련 기사) https://bibleandchurch.kr/archives/10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