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협,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 2년 연속 선정
한국건협,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 2년 연속 선정
  • 교회복음신문/한국기독타임즈
  • 승인 2021.12.03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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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검진센터,
‘2021희망나눔 김장 담그기’ 참여
건협 채종일 회장(좌측 두 번째), 최상철 홍보기획실장(좌측 첫 번째),김현경 홍보기획부장(우측 첫 번째)이 2021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선정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건협 채종일 회장(좌측 두 번째), 최상철 홍보기획실장(좌측 첫 번째), 김현경 홍보기획부장(우측 첫 번째)이 2021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선정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이하건협”)지역사회공헌 인정제인정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되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역사회 비영리단체와 협력하여 지역사회 문제해결 및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기업 및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 심사는 기업의 ESG 활동을 환경경영, 사회공헌 프로그램, 윤리경영 등 7개 분야 25개 지표로 진단·평가한다.

건협은 지난 2018년부터 희귀·난치성질환자 및 가족을 위한 의료비 지원을 실시하였으며 장애인의 이동권 향상을 위해 전국 24개 보건소에 장애인특화차량 25대를 지원했다.

또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후원금 및 위생물품 지원,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보건위생물품 지원, 낙후지역의 공공문화 재생을 위한 메디체크 건강마을가꾸기(벽화지원)사업 및 지·하천 수질개선을 위한 메디체크 건강환경가꾸기사업 등 다방면의 ESG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왔다.

건협 채종일 회장은앞으로도 체계적이며 지속가 능한 사회공헌사업 추진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건협 부산검진센터, ‘2021희망나눔 김장 담그기참여

부산희망리본과 한국건강관리협회의 전달식
부산희망리본과 한국건강관리협회의 성금 전달식

한편, 건협 부산검진센터(본부장 조승진)121() 부산희망리본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정웅현)에서 진행하는‘2021희망나눔 김장 담그기행사에 참여하여 후원금을 전달하고 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이 김치박스 포장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전문업체를 통해 생산된 김장김치4,100kg(800상자)는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독거노인, 범죄피해가정, 한부모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건협 부산검진센터는 지역사회의 소외계층,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성금 및 물품 전달을 통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최병일 기자cg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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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남진 2022-07-28 16:43:58
오00 기자의 월간 ‘종교와 진리’와 이00 권사의 ‘무엇이든지 물어보세요’ 카페는 선지자를 죽이는 이단입니다.



(관련 기사) https://bibleandchurch.kr/archives/10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