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명륜교회 새성전 헌당 감사예배 성황
순복음명륜교회 새성전 헌당 감사예배 성황
  • 교회복음신문/한국기독타임즈
  • 승인 2021.11.29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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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의 예배당 신축
지역민에 다양한 프로그램 및 공간 활용
교회비전, 구제⦁선교⦁다음세대 살리기
11월28일(주일) 오후4시30분 3층 본당에서 순복음명륜교회 지하1층 지상 6층 규모의 예배당을 신축하고 헌당 감사예배를 드렸다.
▲11월28일(주일) 오후4시30분 3층 본당에서 순복음명륜교회 지하1층 지상 6층 규모의 예배당을 신축하고 헌당 감사예배를 드렸다.

교회설립 55, 최성구 목사 부임 14주년을 맞은 순복음명륜교회가 동래구 명륜동239번지 대지 495.86위에 지하1층 지상 6층 규모의 예배당을 신축하고 헌당 감사예배를 드렸다.

▲부산시 동래구 명륜동239번지 대지 495.86㎡ 위에 지하1층 지상 6층 규모로 신축된 순복음명륜교회

1128(주일) 오후4303층 본당에서 거행된 헌당감사예배는 예배에 앞서 동래 아버지학교 파파스 찬양팀의 인도로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순복음명륜교회 담임 최성구 목사
▲순복음명륜교회 담임 최성구 목사

담임 최성구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에는 대표기도에 이청천 목사(찬양이넘치는교회), 성경봉독(삼상7:12~14)에 기하성(광화문) 부산지방회장 김공식 목사((순복음소망교회), 특송에 워십팀, 설교에 기하성(광화문) 총회장 정경철 목사(해운대순복음교회)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정경철 목사는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명륜교회를 여기까지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주님이 주시는 복을 교회와 온 성도들이 끊임없이 누리길 기원한다“50년 전 벌판 위에 설립되었던 명륜교회가 이제 새성전을 신축하여 동네가 확 변모한 이곳으로 예배처소를 옮긴 만큼 3가지 비전으로 지역 복음화와 부산복음화를 위해 이바지하며 나아가 사회 속에 선한영향력을 미치는 교회 다음세대에게 희망을 안겨주는 교회 담임목사와 온 성도들이 힘을 합해 날마다 성취하는 기쁨과 함께 총회가 추구하는 세계선교에 동참등을 당부했다.

기하성(광화문) 총회장 정경철 목사(해운대순복음교회)의 설교
▲기하성(광화문) 총회장 정경철 목사(해운대순복음교회)의 설교
순복음명륜교회 신수균 원로목사의 축도
▲순복음명륜교회 신수균 원로목사의 축도

 

이청천 목사(찬양이넘치는교회)의  대표기도
▲이청천 목사(찬양이넘치는교회)의 대표기도
기하성(광화문) 부산지방회장 김공식 목사((순복음소망교회)의 성경봉독(삼상7:12~14)
▲기하성(광화문) 부산지방회장 김공식 목사((순복음소망교회)의 성경봉독(삼상7:12~14)

이어 건축위원장 조치선 장로의 건축보고, 최성구 목사의 공포에 이어 최윤성 사모(영도 바울교회)의 특송 속에 감사헌금이 드려졌다.

이날 드려진 헌금 전액은 명륜교회 해외선교 후원지인 네팔의 교회 건축비에 사용된다.

건축위원장 조치선 장로의 건축보고
▲건축위원장 조치선 장로의 건축보고
최윤성 사모(영도 바울교회)의 특송
▲최윤성 사모(영도 바울교회)의 특송

축하의 시간에는 축사로 기하성 (광화문) 국제총회장 함동근 목사(순복음한성교회)와 나눔과 기쁨 이사장 나영수 목사, 격려사로는 부산기독교총연합회 사무총장 강안실 목사(은평중앙교회)와 인터넷신문 본헤럴드 발행인 최원영 목사 등이 차례대로 등단 새성전 헌당감사예를 드리는 순복음명륜교회 최성구 목사 및 교인들에게 축하 및 격려의 메시지로 축복했다.

기하성(광화문) 국제총회장 함동근 목사(순복음한성교회)의 축사
▲기하성(광화문) 국제총회장 함동근 목사(순복음한성교회)의 축사
'나눔과 기쁨' 이사장 나영수 목사의 축사
▲'나눔과 기쁨' 이사장 나영수 목사의 축사

본 교회 윤용석 장로의 광고에 이어 성전신축을 위해 공헌한 관계자들에 대한 공로패와 감사패가 증정됐다.

부산기독교총연합회 사무총장 강안실 목사(은평중앙교회)
▲부산기독교총연합회 사무총장 강안실 목사(은평중앙교회)의 격려사
인터넷신문 '본헤럴드' 발행인 최원영 목사의 격려사
▲인터넷신문 '본헤럴드' 발행인 최원영 목사의 격려사

먼저, 기하성(광화문) 부산지방회 회장 김공식 목사가 전 회장인 최성구 목사에게 공로패를, 담임 최성구 목사가 예빈 종합건축사 박창신 소장, 신후토건 김원찬 대표, 원일건설, 유재호 회장, 건축위원장 조치선 장로에게 각각 감사패를 증정했다.

본 교회 윤용석 장로의 광고
▲본 교회 윤용석 장로의 광고

본지 사장 김성원 장로(예린교회)의 내빈소개에 이어 순복음명륜교회 신수균 원로목사의 축도로 헌당감사예배가 성료됐다.

기하성(광화문) 부산지방회 회장 김공식 목사가 전 회장인 최성구 목사에게 공로패 증정
▲기하성(광화문) 부산지방회 회장 김공식 목사가 전 회장인 최성구 목사에게 공로패 증정

순복음명륜교회 담임 최성구 목사는 새성전 건축 헌당 감사예배에 즈음하여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건축위원장 조치선 장로님을 비롯한 전 교인들이 합심하여 헌신과 기도가 뒤따랐기에 오늘의 새성전이 순조롭게 완공됐다무엇보다 신후토건 김원찬 대표, 원일건설, 유재호 회장께서 내 집을 짓는다는 마음으로 심혈을 쏟아 주신 데 대해서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감사를 표했다.

담임 최성구 목사가 ㈜ 예빈 종합건축사 박창신 소장에게 감사패 증정
▲담임 최성구 목사가 ㈜ 예빈 종합건축사 박창신 소장에게 감사패 증정
㈜신후토건 김원찬 대표에 감사패 증정
▲㈜신후토건 김원찬 대표에게 감사패 증정
㈜원일건설, 유재호 회장에게 감사패 증정
▲㈜원일건설, 유재호 회장에게 감사패 증정

이어 감사가 절로 나오는데, 코로나19의 힘든 시기에서 교회가 지역에서 빛과 소금의 역을 감당하여 선한영향력을 발휘하는데 전심전력을 다하겠다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민을 품어 나가겠다고 비전을 제시했다.

건축위원장 조치선 장로에게 감사패 증정
▲건축위원장 조치선 장로에게 감사패 증정

한편,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의 교회에는 지하에 소예배실탁구장, 1층에 카페, 2층에 학원 임대, 3층에 대예배실당회실성가대실사무실, 4층에 유아실방송실청년회실, 5에층 식당재정부무용워십여전도회, 6층에 목양실사택남전도회, 옥상에는 정원 등이 있다.

최병일 기자cg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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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남진 2022-07-28 16:45:20
오00 기자의 월간 ‘종교와 진리’와 이00 권사의 ‘무엇이든지 물어보세요’ 카페는 선지자를 죽이는 이단입니다.



(관련 기사) https://bibleandchurch.kr/archives/10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