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기독교연합회, '기독교지도자 초청 신년하례회 및 회장 이⦁취임식' 거행
해운대구기독교연합회, '기독교지도자 초청 신년하례회 및 회장 이⦁취임식' 거행
  • 교회복음신문 김다솜 기자
  • 승인 2026.02.14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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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해운대 215개 교회 한마음으로 새해 사명 다짐
지난 2월 12일(목) 오후 6시 경남정보대학교 센텀캠퍼스 컨벤션홀(지하 1층)에서 해운대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 유진성 목사) 주최 ‘기독교지도자 초청, 신년하례회 및 회장 이⦁취임식’이 거행됐다.
지난 2월 12일(목) 오후 6시 경남정보대학교 센텀캠퍼스 컨벤션홀(지하 1층)에서 해운대구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 유진성 목사) 주최 ‘기독교지도자 초청, 신년하례회 및 회장 이⦁취임식’이 거행됐다.

해운대구기독교연합회(이하 해기연/회장 유진성 목사)가 주최한 기독교지도자 초청, 신년하례회 및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212() 오후 6시 경남정보대학교 센텀캠퍼스 컨벤션홀(지하 1)에서 은혜와 감동 가운데 거행됐다.

이날 행사는 해운대지역 215개 교회를 대표하는 목회자와 장로, 권사 및 성도들이 함께 모여 나라와 민족, 지역 교회와 구청을 위해 기도하며 새해 비전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해운대기독교연합회 신임회장 유진성 목사(해운대순복음교회)의 취임 인사
해운대구기독교연합회 신임회장 유진성 목사(해운대순복음교회)의 취임 인사

1부 경건회말씀과 기도로 새해 출발

1부 경건회는 목사수석부회장 김샤론 목사(주를찬양하는교회)의 사회로 시작됐다.

부회장 백웅영 장로(해운대제일교회)의 대표기도는 평강의 주께서 친히 때마다 일마다 우리에게 평강을 주시기를 원하노라”(살후 3:16)는 말씀을 붙들고, 혼란한 시대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해운대와 부산, 대한민국을 지켜주시길 간구하는 간절한 기도로 드려졌다.

이어 선교위원장 박보서 권사(수영로교회)가 데살로니가후서 316절을 봉독했으며, 정지연 사모(해운대순복음교회)의 특송은 참석자들의 마음을 은혜로 물들이며 경건한 분위기를 더했다.

해기연 직전회장 송형섭 목사(드림교회)의 이임사
해기연 직전회장 송형섭 목사(드림교회)의 이임사
감사패 증정
감사패 증정
이취임 회장에게 꽃다발 증정
이취임 회장에게 꽃다발 증정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해운대가 살아야 부산이 산다

이날 설교는 예장(고신) 부총회장 김문훈 목사(포도원교회)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라는 제목으로 전했다. 김 목사는 주님의 눈물 어린 탄식을 통해 오늘의 교회가 회복해야 할 사명과 거룩함을 강조하며, “주님의 마음으로 도시를 품고, 회개와 사랑으로 지역을 섬길 때 하나님께서 해운대를 새롭게 하실 것이라고 선포했다. 말씀을 듣는 이들은 깊은 도전과 각성을 받으며 새해 사명을 되새겼다.

김 목사는 설교 서두에서 복 있는 사람, 행복한 사람, 건강한 사람의 공통점은 안정감이라며 어떤 상황에서도 평정심을 유지하는 사람이 진짜 내공 있고 저력이 있는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피래미는 성질이 급해 밖에 나오면 금세 죽지만, 거북이는 호흡이 느리고 맥박이 안정되어 오래 산다, “우리 역시 어떤 일을 하든지 마음의 평강을 빼앗기지 말아야 한다고 비유했다.

이어 하나님은 복을 주시기 전에 먼저 평강을 주신다며 제사장의 축복(민수기 6)과 부활하신 예수님의 인사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를 언급했다. 그는 성경에서 가장 아름다운 단어 중 하나가 샬롬이며, 예루살렘은 평화의 터전이라는 뜻이라며 하나님의 역사는 언제나 평강 위에 세워진다고 힘주어 말했다.

김 목사는 예루살렘의 영적 상징성을 설명하며 해운대를 부산의 예루살렘에 비유했다. “성경의 정치·경제·사회·문화·종교의 중심이 예루살렘이듯, 부산의 중심은 해운대라며 해운대가 살아야 부산이 살고, 해운대가 일어나야 대한민국이 산다고 역설했다. 특히 6·25 전쟁 당시 해운대 백사장에서의 기도운동과 과거 대성회의 역사를 언급하며, 해운대가 한국교회의 영적 모델이 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덧붙여 예루살렘 성전에서 온전한 제사가 드려질 때 이스라엘이 가장 강성했다해운대 교회들이 연합하고 하나 될 때 부산 16개 구·군이 함께 일어설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새롭게 취임한 연합회 임원진을 격려하며 정치·경제·문화·신앙 모든 영역에서 해운대가 영적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설교 말미에 김 목사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꿈에도 예루살렘을 외쳤듯이, 우리는 해운대를 품고 기도해야 한다해운대의 교회들이 하나 되어 꽃피우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축원했다. 이어 해운대가 영적으로 솟아오르고 구원의 횃불을 높이 드는 2026년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한다고 선포해 참석자들의 아멘으로 화답을 받았다.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의 설교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의 설교

이어진 합심기도 시간에는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 박경만 목사(하나로교회) 해운대 215개 교회를 위하여 - 정태영 목사(에덴의동산교회) 해운대구청을 위하여 - 송형섭 목사(드림교회)가 각각 기도 인도를 맡아 나라와 민족, 지역과 공동체, 해운대구청을 위한 뜨거운 중보의 시간을 가졌다.

증경회장 조현석 목사(해운대신일교회)의 축도로 경건회는 마무리됐으며, 사무총장 김성원 장로(예린교회)가 광고를 전했다.

목사수석부회장 김샤론 목사(주를찬양하는교회)의 1부 경건회 사회
목사수석부회장 김샤론 목사(주를찬양하는교회)의 1부 경건회 사회

2부 회장 이· 취임식십자가 사랑으로 섬기겠다

이어진 제2부 회장 이취임식은 장로수석부회장 김성우 장로(해운대신일교회)의 사회로 진행됐다.

직전회장 송형섭 목사(드림교회)는 이임사를 통해 지난 임기 동안 교회 화재 지원금, 산불 성금 전달 등 함께 기도하고 협력해 준 동역자들 덕분에 연합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신임 대표회장 유진성 목사(해운대순복음교회)는 취임사에서 해운대기독교연합회가 지역 교회의 울타리를 넘어 도시를 품는 영적 플랫폼이 되도록 힘쓰겠다연합과 섬김, 기도와 나눔으로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취임 회장이 이임 회장에게 감사패와 꽃다발을 전달하며 그간의 헌신에 존경과 감사를 표했다.

축사에서 부기총 상임회장 백승기 목사(백향목교회)연합은 선택이 아니라 사명이라며 해운대 교회들의 지속적인 협력을 당부했고, 격려사에 나선 부교총 수석상임회장 김영완 목사(하단교회)는 이임하는 회장의 그간 노고와 취임하는 회장의 새로운 비전을 위해 축복하며 격려했다.

장로수석부회장 김성우 장로(해운대신일교회)의 제2부 '회장 이⦁취임식' 사회
장로수석부회장 김성우 장로(해운대신일교회)의 제2부 '회장 이⦁취임식' 사회

3부 신년하례회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연합의 장

3부 신년하례회는 회장 유진성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축사 순서에서는 박형준 부산시장(영상) 김성수 해운대구청장 부산성시화 본부장 권종오 목사(안락제일교회) 부희연 이사장 이건재 목사(순복음강변교회) 증경회장 이현국 목사(운화교회)가 차례로 등단, 인사를 전하며 해운대지역 215개 교회와 지역사회가 함께 상생하는 새해를 기대했다.

특히 해운대빛문화축제위원회 전광일 총괄감독(해기연 사무국장/부산온누리교회)이 사업소개를 통해 크리스마스트리 및 문화축제의 목적과 의의를 설명하며 복음이 어우러지는 축제 사역으로 교회의 동참과 이를 통한 선한 영향력을 강조했다.

이어진 신년인사 시간에는 해운대구기독교연합회 임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특별순서가 마련되어 더욱 뜻깊은 감동을 더했다. 해기연 증경회장 일동을 무대로 모시자, 참석자 전원이 한마음으로 자리에서 일어나 공경의 마음을 담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라고 새해 인사를 드렸다.

그 순간 회중의 얼굴마다 존경과 감사의 마음이 번졌고, 해기연 창립 49년을 섬겨온 증경 회장들에 대한 사랑과 예우가 따뜻한 울림으로 전해졌다. 이어 정성스럽게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며 그동안의 헌신과 수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표하자, 장내는 박수와 은혜의 미소로 가득 찼다.

박형준 부산시장의 영상 축사
박형준 부산시장의 영상 축사

서로를 존중하고 축복하는 이 아름다운 장면은 단순한 인사를 넘어 믿음의 전통을 계승하고 공동체의 연합을 다짐하는 거룩한 시간이 되었으며, 새해를 향한 소망과 축복이 한층 더 깊어지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장학덕 목사(반송서부교회)의 만찬기도로 모든 순서가 마무리됐으며 참석자들은 단체 촬영으로 연합의 기쁨을 나눴다.

증경회장 조현석 목사(해운대신일교회)의 축도
증경회장 조현석 목사(해운대신일교회)의 축도

이어진 행운권 추첨에서는 사무총장 김성원 장로의 인도로 AG405호텔 무료숙박권 5, 에덴벨리리조트 콘도 무료숙박권 3, 외식1번가 3인 가족 무료식사권 5매가 제공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더했다.

해운대구기독교연합회 임원일동
해운대구기독교연합회 임원일동

이번 행사는 단순한 이취임식을 넘어 해운대 215개 교회가 한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서서 교회 연합을 기도하고 새로운 한 해의 사명을 다짐한 축제의 자리로 평가됐다.

김다솜 기자cgnnews@hanmail.net

부회장 백웅영 장로(해운대제일교회)의 대표기도
부회장 백웅영 장로(해운대제일교회)의 대표기도
선교위원장 박보서 권사(수영로교회)의 데살로니가후서 3장 16절 성경봉독
선교위원장 박보서 권사(수영로교회)의 데살로니가후서 3장 16절 성경봉독
정지연 사모(해운대순복음교회)의 특송
정지연 사모(해운대순복음교회)의 특송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 박경만 목사(하나로교회)의 합심기도 인도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 박경만 목사(하나로교회)의 합심기도 인도
▲해운대 215개 교회를 위하여 - 정태영 목사(에덴의동산교회)의 합심기도 인도
▲해운대 215개 교회를 위하여 - 정태영 목사(에덴의동산교회)의 합심기도 인도
▲해운대구청을 위하여 - 송형섭 목사(드림교회)의 합심기도 인도
▲해운대구청을 위하여 - 송형섭 목사(드림교회)의 합심기도 인도
부기총 상임회장 백승기 목사(백향목교회)의 축사
부산기독교총연합회 상임회장 백승기 목사(백향목교회)의 축사
부교총 수석상임회장 김영완 목사(하단교회)의 격려사
부산교회총연합회 수석상임회장 김영완 목사(하단교회)의 격려사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의 축사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의 축사
▲부산성시화 본부장 권종오 목사(안락제일교회)
▲부산성시화운동본부 본부장 권종오 목사(안락제일교회)의 축사
▲부희연 이사장 이건재 목사(순복음강변교회)의 축사
▲부희연 이사장 이건재 목사(순복음강변교회)의 축사
▲증경회장 이현국 목사(운화교회)의 축사
▲증경회장 이현국 목사(운화교회)의 축사
해운대빛문화축제위원회 전광일 총괄감독(해기연 사무국장/부산온누리교회)이 사업소개를 통해 크리스마스트리 및 문화축제의 목적과 의의를 설명했다.
해운대빛문화축제위원회 전광일 총괄감독(해기연 사무국장/부산온누리교회)이 사업소개를 통해 크리스마스트리 및 문화축제의 목적과 의의를 설명했다.
사무총장 김성원 장로(예린교회)의 인도로 행운권 추첨
사무총장 김성원 장로(예린교회)의 인도로 행운권 추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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