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품목별 유명 산지에서 직접 공수
신선한 재료 제공,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
신선한 재료 제공,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
부산중앙교회(담임목사 김유현)가 창립 80주년을 기념해 개최한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나눔 바자회’의 모든 수익금 11,034,868원을 월드비전 부산사업본부(본부장 이현)에 전달했다.
기부금은 부산지역 내 난치병으로 고통받는 아동들의 치료비로 전액 사용될 예정이며, 교회의 따뜻한 섬김이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
이번 바자회는 농산물·건어물·공예품·화장품·먹거리 등 다양한 부스들이 운영돼 지역주민과 성도들이 함께 어울리는 열린 축제가 되었다.
특히 농산물 코너는 품목별 유명 산지에서 직접 공수한 신선한 재료들로 채워져 행사장을 찾은 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교회가 지속적으로 후원해온 여러 농촌교회에서도 따뜻한 마음을 담아 물품을 보내오면서 예상보다 많은 물량이 마련됐고, 나눔의 취지는 더욱 깊은 감동으로 확산됐다.
김유현 담임목사는 “창립 80주년을 맞아 교회가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되돌릴 수 있어 큰 감사가 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아동들에게 지속적으로 손을 내미는 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월드비전 부산사업본부 이현 본부장은 “부산중앙교회의 따뜻한 헌신이 치료비 부담으로 고통받는 아동들에게 큰 희망의 빛이 될 것”이라며 깊은 감사를 전했다.
한편, 부산중앙교회는 창립 80주년 슬로건을 ‘은혜의 80년, 섬김의 80년’으로 정하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다양한 지역 연계 봉사와 기념 사역을 이어가며 지역사회 속에서 선한 영향력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최병일 기자cg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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