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휠체어보내기운동본부 본부장 추대
부산 사하구 지부장 임명장
‘존경받는나라운동본부 제주도 상임위원 수련회’가 지난 8월 26일(화)부터 28일(목)까지 2박 3일간 제주 명성수양관에서 열렸다. 이번 수련회에는 상임위원 44명이 참석해 23개 안건을 중심으로 열띤 토론과 논의를 이어가며 존경받는 나라 만들기 운동의 비전을 공유했다.
말씀과 기도로 시작된 첫날
첫날 1부 개회예배는 박희봉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택규 목사의 기도에 이어 조일래 목사가 ‘예수를 바라보자’(히 12:2)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조 목사는 “예수님은 항상 기도하시고, 전도하시며, 하나님의 뜻대로 사셨다”는 메시지를 강조하며, 참가자들에게 그리스도를 본받는 삶을 촉구했다. 이어 상임대표 김상복 목사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하나다”라는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3개 안건 중심의 열띤 토론
2부 전체회의는 서경석 운영위원장의 인도로 진행되었다.
전체회의Ⅰ에서는 1~6번 안건을 토론 중, 부산 사하구 지부를 새롭게 발족한 변정섭 목사(부산복지중앙교회 담임)에게 지부장 임명장이 수여됐다.
전체회의Ⅱ에서는 7~15번 안건을 이어갔으며, 특히 오는 10월 5일(일) 한국중앙교회에서 열릴 ‘세계한인의 날 감사예배 및 기념식’ 준비 사항이 주요 의제로 논의됐다.
전체회의Ⅲ에서는 제주다이브리조트와 제주바다목장을 방문해 조윤성 대표의 안내를 받았고, 참가자들은 특별히 마련된 수박화채로 더위를 식으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전체회의Ⅳ에서는 17~23번 안건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변정섭 목사가 ‘장애인휠체어보내기운동본부’ 본부장으로 추대되며, 향후 장애인 돕기 운동의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주요 논의 결과
토론회에서는 세계 한인의 연대와 한국교회의 사회적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안건들이 제시되었다.
▲2025년 세계한인의 날 감사예배 및 기념식을 통한 디아스포라 한인사회와의 교류 활성화
• 일시: 2025년 10월5일 (일) 16:00~17:30
• 장소: 한국중앙교회(임석순목사 담임, 광진구 중곡3동 소재)
• 주최 : 존경받는나라운동, 세계한인재단
• 참석자 : 한국교회와 한국사회 지도자, 존경받는나라운동 주요인사, 해외동포지도자
• 행사목적 : 세계한인의 날 기념, 디아스포라 한인사회의 연대 및 교류. 한인동포들의 사명 고취, 존경받는나라운동 홍보 및 참여
• 행사 후 해외동포지도자와 존경받는나라운동과의 만남의 시간 마련
▲해외 청소년 봉사단 파견으로 한국 청소년 신앙·사명 회복 도모
▲해외 종합병원 설립 및 의약품 지원 확대를 위한 한국교회-코이카 협력 방안
쓰지 않는 물건·휠체어 보내기 운동을 통한 환경적·사회적 연대 실현
▲큰 교회가 해외에 종합병원 세우는 일을 한국교회지도자협의회와 함께 모색하기
명성교회가 에디오피아에 명성종합병원과 부속의과대학을 세우는데 80억 원이 들었는데 종합병원만 세우면 30-50억 원에도 세울 수 있어 한국교회가 이중 10%를 부담하고 90%는 코이카가 지원하면 한국의 대형교회들이 각 나라에 종합병원을 세울 수 있다.
존경받는나라운동이 명성교회와 한국교회자도자협의회와 함께 종합병원세우기운동본부를 만들어 이 일을 추진하며 종합병원이 세워지면 이 병원이 한국에서 그 나라에 보내지는 의약품의 배분을 책임지도록 한다.
▲해외에 의약품 보내기가 활성화되도록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를 도울 글로벌 생명나눔?
1) 전문적으로 의약품을 해외에 보내는 비영리단체다.
2) 2025년 의약품 (상반기 약 300억 원)을 보냄.
3) 공문 접수된 40개국에 의약품을 긴급구제, 구난 지역 보냄.
▲은퇴 교사 해외 파송을 통한 문맹 퇴치와 교육 선교 확장
특히 청소년 봉사단 파견과 휠체어 보내기 운동은 참가자들로부터 큰 공감을 얻었으며, 한국교회와 시민사회가 함께할 수 있는 구체적 실천 방안으로 자리매김했다.
향후 전망
이번 제주 수련회는 “존경받는나라운동을 한국 최대의 국민운동본부로 만들 수 있을까”라는 근본적 질문을 던지며, 참가자 모두가 존경받는 나라 건설을 위한 결의를 새롭게 다지는 장이 되었다.
존경받는나라운동본부는 이미 서울 송파구와 과천시 등에서 지부 결성이 이어지고 있으며, 9월 초에는 구리시 지부 발족도 예정되어 있다. 이번 수련회를 계기로 전국적 확산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달용 기자cgn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