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기총, 부산시 조찬기도회 및 국회의원 당선자 축하예배 가져
부기총, 부산시 조찬기도회 및 국회의원 당선자 축하예배 가져
  • 교회복음신문/한국기독타임즈
  • 승인 2024.05.02 00: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산지역 국회의원 당선자 8명 참석
기독교계, 동성애 차별금지법 등 기독교악법 저지 당부
부산기독교총연합회(이하 부기총/회장 강안실 목사)가 2024년 4월30일(화) 오전7시 동래중앙교회서 부산시 조찬기도회 및 제22대 부산지역 국회의원 당선자 축하 예배를 가졌다.
부산기독교총연합회(이하 부기총/회장 강안실 목사)가 2024년 4월30일(화) 오전7시 동래중앙교회서 부산시 조찬기도회 및 제22대 부산지역 국회의원 당선자 축하 예배를 가졌다.
부산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강안실 목사가 부산지역 국회의원 당선자들에게 성경책을 선물했다.
부산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강안실 목사가 부산지역 국회의원 당선자들에게 성경책을 선물했다.

부산기독교총연합회(이하 부기총/회장 강안실 목사)2024430() 오전7시 동래중앙교회서 부산시 조찬기도회를 개최하면서 제22대 부산지역 국회의원 당선자들을 초청, 축하예배를 곁들였다.

이날, 이헌승 당선자(국민의힘 부산진구을), 전재수 당선자(민주당 북구강서구갑), 김희정 당선자(국민의힘 연제구), 백종헌 당선자(국민의힘 금정구), 이성헌 당선자(국민의힘 사하갑), 정연욱 당선자(국민의힘 수영구), 정성국 당선자(부산진구갑), 서지영 당선자(국민의힘 동래구) 등이 참석했다.

특별히 부기총을 대표해서 강안실 대표회장이 당선자들에게 성경책을 선물했으며 하윤수 부산시교육감과 박중묵 부산광역시의회 부의장이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부산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강안실 목사(은평중앙교회)의 환영사
부산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강안실 목사(은평중앙교회)의 환영사
전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임영문 목사(평화교회)의 설교
전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임영문 목사(평화교회)의 설교

부기총 대표회장 강안실 목사(은평중앙교회)는 환영사를 통해 국회의원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앞으로 어렵고 힘든 일들이 많을 텐데 하나님께 의지하며 하나님만 바라보며 기도하며 간구할 때 대한민국의 안정과 번영에 쓰임 받는 국회의원이 될 것이라고 당부했다.

전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임영문 목사(평화교회)는 설교를 통해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자비롭고 사랑이시며 조건 없이 용서하셨을 뿐만 아니라 우리의 죄를 지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희생하신 분이라며 선거를 통해 사투를 벌인 당선자들께서는 하나님을 믿으시길 소원하며 국회의원으로서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면 솔로몬에게 주셨던 지혜를 얻을 것이며 또한 겸손한 자세로 국민들의 정서를 잘 살피시어 국가와 민족이 바로 서는데, 귀하게 쓰임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상철 목사 (부기총 상임회장)의 1부 예배 사회
박상철 목사 (부기총 상임회장)의 1부 예배 사회
부기총 수석상임회장 정영진 목사(순복음갈릴교회)의 2부 사회
부기총 수석상임회장 정영진 목사(순복음갈릴리교회)의 2부 기도회 사회

축사에 나선 한국교회총연합회 상임회장 임석웅 목사(/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대연성결교회 담임)는 국회의원 당선자들이 축하 받을 3가지를 강조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 귀하게 쓰임 받는 것 하나님 나라를 위해 도구로 쓰임 받는다는 것 부산서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것(국가균형 발전의 축을 잘 감당하셔서 4년 뒤 이 자리에 또다시 설 것)을 전하며 아울러 당선자들에게 3가지를 당부했다.

동성애 차별금지법 막아 줄 것 잘못된 사학법 재개정 대한민국 역사에 기독교 기여가 제대로 알려지고 존중받는 국정교과서 의 올바른 편찬 등을 꼽았다.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의 축사
하윤수 부산광역시 교육감의 축사
박중묵 부산광역시의회 부의장의 축사
박중묵 부산광역시의회 부의장의 축사
부기총 증경회장 정성훈 목사(동래중앙교회)의 축사
부기총 증경회장 정성훈 목사(동래중앙교회)의 축사
한국교회총연합회 상임회장 임석웅 목사(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대연성결교회 담임)의 축사
한국교회총연합회 상임회장 임석웅 목사(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대연성결교회 담임)의 축사

한편, 박상철 목사 (부기총 상임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부기총 대표회장 강안실 목사(은평중앙교회)의 환영사, 대표기도에 수영구기독교연합회 회장 한국환 목사, 찬양에 극동방송전속여성합창단의 "여호와는 나의 목자", 성경봉독(시편 181)에 여전도회연합회 회장 김옥주 장로, 설교에 진정한 힘이라는 제목의 전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임영문 목사(평화교회), 광고에 부기총 사무총장 류진민 목사, 축도에 부기총 증경회장 이성구 목사 등이 순서를 맡아 섬겼다.

2부 기도회는 부기총 수석상임회장 정영진 목사(순복음갈릴리교회)의 인도로 애국가 제창, 내빈소개에 부기총 김영관 상임이사, 축사에 하윤수 부산시교육감박중묵 부산광역시의회 부의장부기총 증경회장 정성훈 목사(동래중앙교회)한국교회총연합회 상임회장 임석웅 목사(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대연성결교회 담임)이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으며 부기총을 대표해서 강안실 대표회장이 당선자들에게 성경책을 선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합심기도를 갖고 나라와 부산의 화합과 발전을 위하여”-김덕신 목사(영도기독교연합회 회장) 한국교회 회복과 복음화를 위하여”-정태영 목사(에덴의동산교회/해운대기독교연합회 회장) 부산 22대 국회의원 당선인을 위하여”-김이성 목사(연제로교회/부기총 상임회장)이 대표해서 기도를 인도했다.

이날, 부산기독교계는 국회의원 당선자들에게 시종 동성애 차별금지법을 비롯한 기독교 악법 반대를 주문했으며 대한민국의 성장과 안정 및 번영, 겸손한 자세로 국민의 정서를 잘 살펴 줄 것을 당부했다.

김다솜 기자cgnnews@hanmail.net

수영구기독교연합회 회장 한국환 목사의 대표기도
수영구기독교연합회 회장 한국환 목사의 대표기도
극동방송전속여성합창단의 "여호와는 나의 목자"의 찬양
극동방송전속여성합창단의 "여호와는 나의 목자" 찬양
여전도회연합회 회장 김옥주 장로의 성경봉독
여전도회연합회 회장 김옥주 장로의 성경봉독
부기총 사무총장 류진민 목사의 광고
부기총 사무총장 류진민 목사의 광고
부기총 증경회장 이성구 목사의 축도
부기총 증경회장 이성구 목사의 축도
부기총 김영관 상임이사의 내빈 소개
부기총 김영관 상임이사의 내빈 소개
“나라와 부산의 화합과 발전을 위하여” 제목의 김덕신 목사(영도기독교연합회 회장)의 합심기도 인도
“나라와 부산의 화합과 발전을 위하여” 제목의 김덕신 목사(영도기독교연합회 회장)의 합심기도 인도
“한국교회 회복과 복음화를 위하여”라는 제목을 두고 정태영 목사(에덴의동산교회/해운대기독교연합회 회장)의 합심기도 인도
“한국교회 회복과 복음화를 위하여”라는 제목을 두고 정태영 목사(에덴의동산교회/해운대기독교연합회 회장)의 합심기도 인도
“부산 22대 국회의원 당선인을 위하여”라는 제목을 두고 김이성 목사(연제로교회/부기총 상임회장)가 대표해서 기도를 인도했다.
“부산 22대 국회의원 당선인을 위하여”라는 제목을 두고 김이성 목사(연제로교회/부기총 상임회장)가 대표해서 기도를 인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