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CBMC 전 회장 두상달⦁김영숙 부부, ‘바보야, 결론은 후반전이야’ 출간 서점가 강타
한국CBMC 전 회장 두상달⦁김영숙 부부, ‘바보야, 결론은 후반전이야’ 출간 서점가 강타
  • 교회복음신문/한국기독타임즈
  • 승인 2022.12.27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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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1호 부부강사, 가정행복 코치
인생 후반전 준비, 행복 노년 지침서!
'바보야 결론은 후반전이야'를 출간한 저자 두상달⦁김영숙 부부
'바보야 결론은 후반전이야'를 출간한 저자 두상달⦁김영숙 부부

 

저자소개

저자 두상달, 김영숙은 국내1호 부부강사다.

이들은 건강한 가정을 세우는 일에 앞장서고 있는 가정행복 코치들이다.

기업 특강 섭외 0순위의 인기 있는 국민 강사로 3,600회 이상의 강의 경력을 갖고 있다.

두상달 이사장은 가정 관련 전문강사로 유명할 뿐 아니라, 기업을 경영하는 CEO이면서 ()인간개발연구원 ()국가조찬기도회 등 여러 NGO단체 등을 섬기고 있는 멀티플레이어다.

김영숙 원장은 약사이면서 부부가 같이 강연과 상담을 하고 서울가정법원 가사조정위원과 안양교도소 교정위원으로 재소자들을 36년 동안 섬겼다.

KBS TV 아침마당을 비롯한 SBC, MBC TV방송과 라디오 등 각종 매체를 통해 건강한 가정운동을 펼치고 있다.

가정친화기업문화 확산과 교도소봉사 공로로 대통령표창과 국민훈장포상을 받았다.

 

출판사 서평

인생 후반전, 행복과 성공의 키 카드는 반려자다!

의학의 발전으로 평균수명이 크게 상승하고, 특히 대한민국의 발전을 견인해 온 베이비붐 세대가 은퇴의 단계에 들어서는 시대가 되면서 은퇴 이후 삶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도 크다. 60세에 은퇴를 하면 남은 삶을 편히 휴식하다가 삶의 마지막을 맞이하는 것이 오랫동안 자연스럽고 당연한 삶으로 여겨졌으나 이제는 누구나 100세까지 사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하며, 60세에 은퇴를 하면 이제까지 사회생활을 해온 만큼의 세월을 살아가는 것을 준비해야 하는 셈이다.

그렇다면 길어진 수명을 행복하고 멋지게 누리려면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 보통은 경제적 자유를 우선순위로 꼽곤 한다. 물론 은퇴 이후의 경제적 자유는 더할 나위 없이 중요하다. 하지만 이 책 바보야, 결론은 후반전이야의 두상달김영숙 저자는 그것만이 늘어난 삶을 행복하고 보람차게 즐길 수 있는 준비물이 아니라는 사실을 강조하며 독자의 주의를 환기한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고 성공적인 인간관계를 쌓는 것은 행복한 삶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그런데 성공적인 인간관계의 기반이 되는 가장 중요한 장소는 그 어느 곳도 아닌 바로 가정이다. 이 책은 돈과 성공 이전에 검은 머리 파뿌리 될 때까지 함께 살아갈 반려자와의 유대와 신뢰를 쌓는 것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노후 대책임을 강조한다.

먼저 최근 황혼이혼’, ‘졸혼등의 키워드로 불거진 노후 부부갈등이 단순히 남편이나 아내 어느 한쪽의 잘못이 아닌 남성과 여성의 타고난 차이와 과거 고도성장기 대한민국의 사회구조와 깊은 연관이 있음을 이야기한다. 특히 고도성장기 시절 가정과 완전히 단절된 상태에서 경제적으로 가정을 떠받치는 일에만 전력을 다해야 했던 남편들과 사회와 완전히 단절된 상태에서 육아와 가사에 집중해야만 했던 아내들이 남편의 은퇴 이후 다시 가정에서 만나게 되면서 갈등을 겪을 수밖에 없는 현실을 예리하게 분석한다.

또한 여기에 대한 해결방안으로 남편과 아내 사이에 갈등이 생길 수밖에 없는 이유를 이해하고, 반드시 생길 수밖에 없는 갈등을 회피하지 않으면서 지혜롭게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고, 오래 살아갈 수밖에 없는 인생 속에서 마지막까지 자신 곁에 남아줄 수 있는 사람은 오로지 반려인밖에 없다는 사실을 이해하고 행동하는 등의 방안을 제시한다. 특히 남성과 여성이 생리적으로 타고난 욕구의 다름을 이해하고, 서로의 욕구를 무시하고 틀어막는 것이 아니라 인정하고 풀어나가는 과정을 통해 행복한 노년의 부부관계를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 또한 은퇴 이후에 물질적 부분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자아를 완성하는 삶, 사회를 위해 베푸는 삶이라는 점을 환기하는 것 역시 이 책 바보야, 결론은 후반전이야가 담고 있는 중요한 삶의 지혜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두상달⦁김영숙 부부가 출간한 '바보야 결론은 후반전이야' 서적
두상달⦁김영숙 부부가 출간한 '바보야 결론은 후반전이야' 서적

Prologue

연극이나 음악에서 클라이맥스는 후반부에 있다. 운동경기도 후반전이 중요하다. 인생도 마찬가지이다. 끝자락이 중요하다.

전반기에 관통하는 중요한 가치는 성장과 축성이었다면, 후반기에 추구하는 가치는 보람과 의미와 삶의 질이다. 인생의 평가는 마지막 순간으로 구분되어진다. 마지막 장에 성공하는 자가 성공한 삶이다.

세상만사는 준비가 필요하다. 준비가 기회를 만날 때 성공이 되는 것이다. 누구나 1등 할 수 없다. 그러나 누구나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

결혼이나 은퇴와 장수시대를 맞을 때도 준비를 해야 한다. 결혼생활도 결혼 예비교육을 받은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과는 확연히 차이가 난다.

필자도 좀 더 일찍 가정의 원리를 알았더라면 좀 더 훌륭한 아빠, 스마트한 남편으로 살 수 있었을 텐데하는 아쉬움과 회한에 가슴이 아프고 시리다. 그런 교육을 받아본 일이 없는 무면허 남편 아버지로 준비 없는 가정생활을 한 것이다. 서투르고 미숙한 것이다. 순기능이 아니라 역기능을 한 것이다. 모두가 가족을 사랑하지만 제대로 가족을 사랑할 줄을 모른다.

100세 시대다. 나도 잔디를 덮고 있을 나이에 잔디를 밟고 다닌다. 전인미답의 장수시대가 성큼 다가오고 있다. 은퇴와 장수도 준비로 맞이해야 한다. 은퇴와 장수가 준비된 자에는 축복이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축복이 아니다. 오히려 고해이고 괴로움일 수 있다. 얼마나 사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하다. 준비를 실패하는 것은 실패를 준비하는 삶이다.

100세 시대를 살며 “How can I spend the last chapter of my life?”

자문해 봐야 한다. 100세 시대 은퇴는 무엇을 의미하고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

후반전이 행복하고 아름다워야 한다.

후반전에 가장 중요한 것들은 무엇이고 또 어떻게 살아야 하나?

장수시대 중년의 은퇴는 잉여인간군이 되는 것이 아니다. 새로운 목적지를 향한 출발점이고 축복의 전환점인 것이다.

The end가 아니라 The and로 살아야 한다. 안전벨트를 푸는 것이 아니라 고쳐매는 것이다.

노년은 젊음으로 회귀할 수 없다. 그러나 청년답게 영원한 청년으로 아름다운 삶을 얼마든지 살 수 있다. 젊음이 아름답지만 나이 듦은 더 고귀하고 멋있는 예술작품 같은 삶이다. 은퇴 후에는 하는 일이 있어야 한다. 남들이 좋다고 하거나 원하는 삶이 아니라 내가 진정 하고 싶은 일, 내가 살아보고 싶은 삶을 사는 것이다.

내가 좋아하는 일 가슴 뛰게 하는 일에 인생을 걸어라. 삶에 너무 늦은 때란 없다. 봄꽃만 아름다운가? 아름답게 불타며 물들어가는 낙엽도 아름답다. 내 인생의 최고의 날은 아직 오지 않았다.

자연 수명보다 건강수명이 중요하고, 건강수명보다 역할수명이 더 중요하다.

가능하다면 기력이 쇠할 때까지 반은퇴를 하는 것이다. 쓸 돈도 있어야 한다. 축적된 돈은 쓰면 자산이고 남기면 유산이다.

전반전에 성취를 일구어 놓고도 마지막 장에 바보 같은 삶을 살 수 있다.

최소한 바보 같은 삶을 살았다는 말을 듣지 않아야 한다.

건강도 중요하다. 친구도 있어야 한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들이 있다.

죽음이 마지막 숨결로 다가올 때 한결같이 가장 아쉬워하는 회한은 남편 노릇 아버지 노릇 인간 노릇을 제대로 못 한 후회와 통곡들이다.

국가에서 무료치료, 무상복지를 해준다 해도 가장 훌륭한 복지 시스템은 가정과 배우자가 있는 것이다.

가정이 일차사업장이다.

돈은 조금 부족해도 부부관계가 좋으면 행복한 노년으로 살 수 있다.

이 책에서 인사이트를 얻고 모두가 꿈이 있는 아름다운 후반전이 되기를 바란다.

교회복음신문 12월20일자에 보도됐다.
교회복음신문 12월20일자에 보도됐다.

출간 후기

100세 시대, 인생 후반전을 준비하는 사람에게 꼭 필요한 행복 노년 지침서!

‘100세 시대는 더 이상 단순 예측이 아니라 현실입니다. 2020년 기준으로 대한민국 국민의 평균 수명은 남성 80.5, 여성 86.5세에 달하여 우리는 이미 오래 살아야 하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래 삶 = 행복은 아닙니다. 이 책의 저자 ()가정문화원 두상달 이사장님이 여러 번 강조했듯 얼마나사느냐가 아니라 어떻게사느냐가 중요한 것이고, 은퇴와 장수가 재앙이 아닌 축복이 되려면 무엇보다 준비가 필요합니다. 즉 인생의 후반전을 어떻게 준비하고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내 삶의 질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두 이사장님을 만나 뵐 때면 괴테의 말이 저절로 떠오릅니다.

무언가 큰일을 성취하려고 한다면, 나이를 먹어도 청년이 되지 않으면 안 된다.”

영원한 청년이라 할 만큼 무한한 에너지와 끊임없는 열정, 그리고 미래를 내다보는 혜안에 그저 존경과 감탄사만 새어 나옵니다. 더불어 두 이사장님은 아내 ()가정문화원 김영숙 원장님과 함께 국내1호 부부강사로서 건강한 가정, 행복한 부부를 주제로 한 강연을 통해 많은 부부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이 책 바보야, 결론은 후반전이야는 자기 계발과 경제적 여유로 대표되는 노후 대비와는 다른 관점에서 중요한 노후 대비 포인트를 제공합니다.

사람은 그 누구도 혼자 살아갈 수 없으며, 생활의 기본이 되는 가정을 든든하게 지탱해 온 반려자야말로 자신의 노후를 좌지우지할 수 있는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이 그것을 간과한다는 사실을 예리하게 지적합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남성과 여성이 서로의 타고난 차이를 이해하고, 서로가 서로에게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존재라는 사실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돕는 것과 동시에, 현실이 된 장수시대를 오랫동안 함께 살아가기 위해 부부가 서로를 존중하는 건강한 소통의 방법을 제시합니다.

100세 시대, 인생 후반전을 준비하는 사람에게 현명한 노후대책을 제시하는 이 책 바보야, 결론은 후반전이야를 통해 보다 많은 분들이 행복한 인생 후반전을 경영하시기를 소망하며, 이 책을 읽는 독자 여러분 모두에게 행복과 긍정 에너지가 팡팡팡 샘솟기를 기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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