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도소, 부산진소방서에 전달
양유성 이사장 "사회 약자에 기부금"
![‘사랑과 섬김후원이사회’(이사장 양유성)와 ‘국제라이온스협회 355-A (부산)지구 지대 명예위원장회(’회장 김대현)가 부산기독교 최대인 3년에 걸쳐 기부금 10억 원을 약정하고 부산교회희망연합⦁로고스선교회⦁순복음강변교회와 기부 협약식을 체결 후 기년사진](/news/photo/202201/762_3867_131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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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21일(금) 오전 11시 순복음강변교회서 ‘사랑과 섬김후원이사회’(이사장 양유성)와 ‘국제라이온스협회 355-A (부산)지구 지대 명예위원장회(’회장 김대현)가 부산기독교 최대인 3년에 걸쳐 기부금 10억 원을 약정하고 부산교회희망연합⦁로고스선교회⦁순복음강변교회와 기부 협약식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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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이날, 3개 선교회를 통해 부산교도소와 부산진소방서, 평택 화재 진압 시 순직(3명)한 송탄소방서 119구조대 등의 기관에 기부금이 전달됐다.
![이건재 목사의 1부 예배 사회](/news/photo/202201/762_3871_1512.jpg)
사랑과 나눔, 섬김을 목적으로 10억 원 기부금 출연에 동참한 두 기관의 회원들이 앞으로 부산교회희망연합⦁로고스선교회⦁순복음강변교회를 통해 기독교계와 사회 곳곳에 약자와 소외된 자, 가난한 이웃들에게 기부금을 전달해 나갈 것으로 봐 희망과 사랑의 메신저로서 선한 영향력을 나타낼 것으로 기대된다.
![사랑과섬김후원이사회 양유성 이사장(순복음강변교회 안수집사/부경코리아 대표)의 인사말](/news/photo/202201/762_3872_162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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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패 전달(좌 부산교회희망연합 총재 정경철 목사)](/news/photo/202201/762_3874_184.jpg)
이날, 사랑과 섬김을 위한 기부협약식 및 전달식에서 이건재 목사(순복음강변교회 담임/부산교회희망연합 대표)의 인도로 진행된 1부 예배는 송용대 목사(순복음안락교회)의 기도, 최무열 목사(대지교회 담임/전 부산장신대 총장)의 눅 10:25-37 ‘너희도 이같이 하라’라는 제목의 설교, 최성구 목사(순복음명륜교회)의 축사, 부산교회희망연합 총재 정경철 목사(해운대순복음교회 담임/기하성 광화문 총회 총회장)의 축도 순으로 이어졌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5-A (부산)지구 지대 명예위원장회 김대현 회장의 인사말](/news/photo/202201/762_3875_2023.jpg)
![감사패 전달](/news/photo/202201/762_3876_2149.jpg)
2부 순서에 앞서 광주에 와서 헌신 봉사한 조선의 어머니 서서평 선교사(독일 선교사)에 대한 동영상이 상영됐다.
![최무열 목사의 설교(대지교회)](/news/photo/202201/762_3877_2421.jpg)
푸른 눈의 선교사로 광주에서 약자들을 위해 나눔과 헌신과 섬김을 펼쳐온 서 선교사는 교육사업으로 간호사를 양성하고 14명의 아이들을 입양, 양육하다가 52세에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으며 시신은 의료 연구용으로 기증됐다는 감동의 순간을 참석자 모두가 가슴에 품기도 했다.
![부산교회희망연합 총재 정경철 목사(해운대순복음교회 담임/기하성 광화문 총회 총회장)의 축도](/news/photo/202201/762_3878_2617.jpg)
그가 남긴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복"이라는 말에서 ”사랑과 나눔“의 가르침을 다시금 깨닫는 순간이기도 했다.
![최성구 목사(순복음명륜교회)의 축사](/news/photo/202201/762_3879_2722.jpg)
이어진 2부 순서로 협약식 및 전달식은 국제라이온스협회 355-A 부산지구 김대현 지대위원장의 사회로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빈소개가 있었으며 기부단체 대표인 사랑과섬김후원이사회 양유성 이사장(순복음강변교회 안수집사/부경코리아 대표)과 국제라이온스협회 355-A 부산지구 정준용 총재, 그리고 수증기관 기관장인 부산교도소 박수연 소장, 부산교도소교정협의회 곽영호 회장, 부산진소방서 정책자문위원회 이진수 회장 등이 차례로 등단, 인사의 시간을 가졌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5-A 부산지구 김대현 지대위원장](/news/photo/202201/762_3880_2847.jpg)
양유성 이사장은 인사에서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가난한 자, 병든 자, 소외된 자, 약자를 보살펴 왔던 사실을 볼 때 우리는 사회 속에서 실천하는 삶이 필요했다”며 “사랑과 섬김 후원이사회와 국제라이온스협회 355-A (부산)지구 지대 명예위원장 회원들이 사랑과 나눔, 섬김을 실천코자 기부금 출연에 동참, 오늘 이렇게 제1회 기부금 협약식 및 전달식을 갖게 됐으며 1차적으로 일선에서 고생하시는 교도관과 소방관을 위로하고 격려하고자 먼저 기부금을 전달하게 돼 기쁨이 두 배다”고 사랑과 나눔, 섬김의 의미를 전했다.
![부산교도소 박수연 소장의 인사말](/news/photo/202201/762_3881_355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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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사랑과 섬김후원이사회’ 양유성 이사장과 ‘국제라이온스협회 355-A (부산)지구 지대 명예위원장회’ 김대현 회장이 부산교회희망연합 총재 정경철 목사⦁로고스선교회 이사장⦁순복음강변교회 이건재 목사 등 3개 기관대표와 상호 기부 협약식을 체결했다.
![부산진소방서 정책자문위원회 이진수 회장의 인사말](/news/photo/202201/762_3883_389.jpg)
![부산교도소교정협의회 곽영호 회장의 인사말](/news/photo/202201/762_3884_399.jpg)
협약식에 이어 사랑과섬김후원이사회, 국제라이온스협회 355-A 부산지구 대표가 부산교회희망연합, 로고스선교회, 순복음강변교회에 각각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3개 기관은 부산교도소, 부산진소방서 등의 기관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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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사랑과섬김후원이사회 이사장 양유성, 국제라이온스협회 355-A 부산지구 총재 장준용, 지케이글로벌(주) 대표 정영애, (주)디엔이씨 대표 김대현, 비엔피 대표 최석만, (주)도담디엔디 대표 김호진 등 기부금 출연자들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순복음강변교회 비전센터 전경](/news/photo/202201/762_3896_463.jpg)
최병일 기자cg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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