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도심(영도·서·중구) 청년들에 양질의 진로
취업·창업서비스 제공 다양한 방법 모색
취업·창업서비스 제공 다양한 방법 모색
![고신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고신교단 산하 교회를 방문, 지역청년 대상 찾아가는 청년고용정책 설명회를 실시했다.](/news/photo/202112/740_3668_124.jpg)
지역청년 대상 찾아가는 청년고용정책 설명회 실시
고신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센터장 김종민)는 고신교단 산하 교회에 방문하여 청년·대학부 소속 지역청년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년 고용정책 설명회를 11월 21일(주일), 12월 5일(주일) 두 차례 진행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역 청년들이 △청년내일채움공제 △디지털 기초역량훈련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청년맞춤형 고용 정책 연계를 통해 효과적인 취업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시행된 것으로, 대학일자리 컨설턴트가 각 교회로 직접 방문하여 2021년 고용노동부 청년고용정책 및 부산광역시 청년정책의 구체적 내용을 안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11월 21일(일)에는 △대신동교회(담임목사 안흥국) 청년부 63명, 12월 5일(일)에는 △동일교회(담임목사 이창환) 청년부 34명, △부민교회(담임목사 박현명) 대학·청년부 24명, △사직동교회(담임목사 복기훈) 대학·청년부(실로암·벧엘) 143명, △소명교회(담임목사 노성현) 청년부 47명을 대상으로 청년고용정책 설명회를 가진 바 있다.
고신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코로나-19 상황 속에도 부산 원도심(영도·서·중구) 지역의 청년들에게 양질의 진로/취·창업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여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있다.
김다솜 기자cg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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