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복음신문 창간31주년 기념 취임식 힐튼호텔부산 1층 볼룸서 거행
교회복음신문 창간31주년 기념 취임식 힐튼호텔부산 1층 볼룸서 거행
  • 정상원 기자/김다솜 기자
  • 승인 2020.11.18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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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사이비 및 기독교 독소조항 척결에 함께 뭉쳤다
회장 김성우, 부회장 정동수, 이대위 회장 하옥산 취임
소송도 불사하며 이단사이비 척결에 앞장서 온 교회복음신문이 창간31주년을 맞아 회장, 부회장, 이대위 회장 취임식을 2020년 11월16일(월) 저녁6시30분 부산경남권 최고의 뷰, 최고의 맛으로 평을 받는 힐튼호텔부산 1층 볼룸에서 성대히 개최됐다.
▲소송도 불사하며 이단사이비 척결에 앞장서 온 교회복음신문이 창간31주년을 맞아 회장, 부회장, 이대위 회장 취임식을 2020년 11월16일(월) 저녁6시30분 부산경남권 최고의 뷰, 최고의 맛으로 평을 받는 힐튼호텔부산 1층 볼룸에서 성대히 개최됐다.

소송도 불사하며 이단사이비 척결에 앞장서 온 교회복음신문이 창간31주년을 맞아 감사예배, 회장, 부회장, 이단사이비대책위 회장 취임식, 축하 및 격려, 찬양의 시간 등 성대히 거행했다.

20201116() 저녁630분 부산경남권 최고의 뷰, 최고의 맛으로 평을 받는 힐튼호텔 1층 볼룸에서 열린 본지 창간31주년 기념 취임식에는 축하의 발길로 가득 메워진 가운데 회장에 오투클린 회장 김성우 장로(기쁨교회), 부회장에 더제니스치과 원장 정동수 장로(부산대교회), 이단사이비대책위 회장에 하옥산 장로(하영국, 동래온천교회)가 각각 취임했다.

회장 김성우 장로전(사)나눔플러스 부산지역본부장/(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 전국부회장/해운대빛문화축제조직위원회 회장/예장브니엘장로총연합회 회장/(주)오투클린 회장/기쁨교회 시무장로
▲회장 김성우 장로
전(사)나눔플러스 부산지역본부장/(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 전국부회장/해운대빛문화축제조직위원회 회장/예장브니엘장로총연합회 회장/(주)오투클린 회장/기쁨교회 시무장로

회장에 취임한 김성우 장로는 취임사에서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이라 생각하고 이 자리를 수락하게 됐으며 강하고 담대한 믿음으로 사명을 감당해 나가고자한다앞으로 더욱 겸손히 맡겨 주신 자리에서 주어진 일을 묵묵히 감당하며 최상의 열매를 맺는 선한 청지기가 되겠으며 무엇보다 이단사이비 척결과 사회 약자를 보듬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하나님 중심에서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하나님의 영광만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피력했다.

나아가 교회복음신문의 사명인 사이비이단척결에 심혈을 쏟아 교회와 교인들을 이단으로부터 보호하는 사역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사명감을 다짐했다.

부회장 정동수 장로치의학 박사/하버드치과 대학원 보철과/시카고 노스웨스턴 임플란트 센터/부산대학교 치과대학 외래교수/미국 임플란트 학회 정회원/부산대교회 시무장로
▲부회장 정동수 장로
치의학 박사/하버드치과 대학원 보철과/시카고 노스웨스턴 임플란트 센터/부산대학교 치과대학 외래교수/미국 임플란트 학회 정회원/부산대교회 시무장로

부회장에 취임한 정동수 장로는 취임사에서 제가 김성원 사장님을 만난 지가 25년이 되었는데, 저는 아버님이 목사, 동생이 목사로서, 아버님이 목사이신 사장님과 닮은꼴이 있으며 제가 교회복음신문의 사명인 이단사이비척결에 함께 해야겠다는 동력은 사장님의 이단특강을 듣고 결심하게 됐다.”고 설명한 뒤 한 사람 한 사람의 힘은 약할지 모르지만 힘을 합하면 하나님 나라 건설에 힘이 커지고 교회가 하지 못하는 일들을 감당해 나갈 것으로 믿는다.”고 전했다.

덧붙여 이단사이비는 한국교회에 암적인 존재로서, 척결은 시대적 사명으로써, 이제 김성우 회장과 하영국 장로님과 힘을 합쳐 교회복음신문이 이단사이비 척결 사명을 더욱 감당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이대위 회장 하영국 장로동아대(대학원) 법학과 졸업(박사 취득)/아델라인(전자상거래업) 대표/(사)부산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대표회장/(사)연제구아파트회장협의회 대표회장/기독교대한감리회 총회특별재판위원/동래온천교회 시무장로
▲이대위 회장 하영국 장로
동아대(대학원) 법학과 졸업(박사 취득)/아델라인(전자상거래업) 대표/(사)부산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대표회장/(사)연제구아파트회장협의회 대표회장/기독교대한감리회 총회특별재판위원/동래온천교회 시무장로

이단사이비대책위 회장에 취임한 하옥산 장로(하영국 개명)는 취임사에서 “80여 회원사를 둔 부산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회장으로 섬겨오고 교회복음신문에 하영국 무료법률상담칼럼을 연재해 오면서 오랫동안 김성원 사장의 내면을 지켜봐 왔고 또 신천지 및 이단과의 소송도 지켜봐 왔다인내심과 집념, 깡이 없으면 소송과 협박에서 포기할 수밖에 없었지만 특히 정경철 목사님께서 격려하셨던 신천지로부터 승소하면 하나님께서 선물을 주신다고 하셨는데, 국내는 물론, 전세계에 걸려 이단특강 강사로 쓰임을 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특히 김성우 회장님의 권유로 이대위 회장을 맡게 됐으며 이제 두 분의 장로님과 함께 힘을 합쳐 교회복음신문의 사명인 이단사이비 척결에 힘을 합하기로 한 사역 위에 성령님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이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의 설교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의 설교

이날, 김성대 목사(예린교회)의 사회로 드려진 1부 예배는 기도에 해운대기독교협의회 회장 조현석 목사(신일교회), 성경봉독에 본지 이대위 총무 김경애 권사, 설교에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 축도에 기하성(광화문) 총회장 정경철 목사, 광고에 본지 이대위 부회장 조정자 권사가 순서를 맡아 섬겼다.

본지 사장 김성원 장로(예린교회)
▲본지 사장 김성원 장로(예린교회)

김문훈 목사는 마316~41, ‘31세 예수님의 사역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교회복음신문이 31년 동안 산전수전을 겪어 왔다. 오늘 이렇게 창간31주년 기념식을 갖고 세분의 장로님이 회장, 부회장, 이대위 회장에 취임을 하는데, 본문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30년 동안을 가만히 기다리셨다가 31세에 세례를 받으시고 하나님의 사역을 이뤄가는 공생애 3년이 시작됐다.”오늘 말씀에 3가지가 나타나는데, 첫째는 하늘 문이 열렸다는 것으로써, 일을 할 때 애쓰고 노력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늘 문을 열어주시고 앞길을 형통하게 열어 주셔야 됨과 같이 이제 교회복음신문이 본격적으로 사역의 문이 활짝 열릴 것으로 보며 둘째는 성령의 임하심으로써, 성령 하나님의 감화 감동 역사하심에 모든 것이 달렸으며 세 번째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영화롭게 하여 하나님으로부터 내 사랑하는 자여라는 소리를 들어야한다.”고 전했다.

기하성(광화문) 총회장 정경철 목사의 축도
▲기하성(광화문) 총회장 정경철 목사의 축도

이어 예수님의 공생애 시작은 성령에 이끌리어 마귀와의 전투로써, 교회복음신문의 사명을 감당하고자 세분의 장로님이 손을 잡았는데, 하나님께 기름 부으심 받아 마지막 시대에 교회와 나라를 위해 귀하게 쓰임 받는 은총이 더해지길 기원한다.”고 축복했다.

김성대 목사(예린교회)의 1부 예배 사회
▲김성대 목사(예린교회)의 1부 예배 사회
해운대기독교협의회 회장 조현석 목사(신일교회)의 대표기도
▲해운대기독교협의회 회장 조현석 목사(신일교회)의 대표기도
본지 이단사이비대책위 총무 김경애 권사의 성경봉독
▲본지 이단사이비대책위 총무 김경애 권사(센텀장로교회)의 성경봉독
본지 이단사이비대책위 부회장 조정자 권사의 광고.
▲본지 이단사이비대책위 부회장 조정자 권사(수영로교회)의 광고.

취임 및 축하, 격려로 이어진 2부 취임식은 부회장에 취임하는 정동수 장로(본지 이대위 부회장)뉴아시아오페라 단장 그레이스 조의 사회로 회장, 부회장, 이대위 회장 취임을 가졌다.

2부 취임식 사회를 맡은 부회장 정동수 장로(본지 이대위 부회장)와 뉴아시아오페라 단장 그레이스 조.
▲2부 취임식 사회를 맡은 부회장 정동수 장로(본지 이대위 부회장)와 뉴아시아오페라 단장 그레이스 조.

본지 김성원 사장의 취임패 전달에 이어 세분이 차례대로 등단, 취임사를 전했다.

부산교회희망연합 대표 이건재 목사(강변교회)의 내빈 및 본지 소개
▲부산교회희망연합 대표 이건재 목사(강변교회)의 내빈 및 본지 소개

창간31주년 기념과 세분의 취임을 축하하는 축사에는 함동근 목사(서울, 순복음한성교회), 안민 고신대 총장, 홍순헌 해운대구청장이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으며 격려사로는 김대식 가나안교육원 이사장, 배종원 목사(예장브니엘 총회장), 임영문 목사(부산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가 교회복음신문과 이단사이비 척결의 사명감을 갖고 취임하는 세분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교회복음신문 6,7면 상세 보도)

본지 사장이 회장 김성우 장로(우측)에게 취임패 증정
▲본지 사장이 회장 김성우 장로(우측)에게 취임패 증정
​본지 사장이 부회장 정동수 장로(우측)에게 취임패
​▲본지 사장이 부회장 정동수 장로(우측)에게 취임패 증정
​본지 사장이 이단사이비대책위 회장에게 취임패 증정(하옥산 회장의 감리교 제주 수련회 개회예배 사회 관계로 부산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부회장 정진광 장로가 대신 전달 받았다.
▲본지 사장이 이단사이비대책위 회장에게 취임패 증정(하옥산 회장의 감리교 제주 수련회 개회예배 사회 관계로 부산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부회장 정진광 장로가 대신 전달 받았다.)

이건재 부산교회희망연합 대표가 내빈소개 및 교회복음신문 소개를 가졌으며 복음가수 김석균 목사가 찬양과 함께 이단사이비 척결의 사명을 감당해 온 교회복음신문의 문서선교 후원카드 작성을 인도했다.

함동근 목사(서울, 한성교회)의 축사
▲함동근 목사(서울, 한성교회)의 축사
안민 고신대 총장의 축사
▲안민 고신대 총장의 축사
홍순헌 해운대구청장의 축사
▲홍순헌 해운대구청장의 축사

이어 본지 이대위 수석부회장 박보서 권사의 만찬기도가 있었으며 이학춘 교수(동아대 법대)의 색소폰 연주와 함께 만찬을 통한 친교와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가나안교육원 이사장 김대식 교수(동서대)의 격려사
▲가나안교육원 이사장 김대식 교수(동서대)의 격려사
예장 브니엘 총회장 배종원 목사의 격려사
예장 브니엘 총회장 배종원 목사(부일교회)의 격려사
부산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임영문 목사(평화교회)의 격려사
▲부산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임영문 목사(평화교회)의 격려사

한편, 교회복음신문은 지난 19896월에 창간돼 1991년 부산기독교총감 발간(1462) 사랑의 원자탄 만화집 및 다수 발간 찬양 1200곡집 발간 1999년 부산경남교회대항축구대회 개최(매년 개최, 현재 21회 대회) 북한 금강산관광선상집회 5회 개최(북한 고성항 입항) 등 부산기독교계의 발전과 위상정립에 일익을 감당해 왔으며 지난 2001년 이단 새생활영성훈련원 교주 박철수의 “7단계 방언방언을 받아야 구원을 받는다는 이단성을 알리기 위해 잠입취재에 따른 본지 보도로 화재 협박에 따른 미상의 화염병 투척으로 사무실 전소 안상홍증인회 장길자를 첩으로 보도 명예훼손 협박 본지 김성원 사장 경성대신학대학 강의 중 이단 박옥수 측 신도 강의실 잠입, 녹음을 증거물로 내용증명과 함께 명예훼손 협박 이단신학교 광고물 배포 시 “000은 이단이라며 막았다는 이유로 경찰에 피소됐으나 무죄(이는 다수들 앞에서 이단을 이단이라고 말한 것은 명예훼손이 아니라는 법적 사례를 남김)

복음가수 김석균 목사의 찬양 및 후원카드 인도
▲복음가수 김석균 목사의 찬양 및 후원카드 인도
본지 이대위 수석부회장 박보서 권사(수영로교회)의 만찬기도
▲본지 이대위 수석부회장 박보서 권사(수영로교회)의 만찬기도

2002년 이단신천지 영남본부(구 여명교회, 현 부산교회) 잠임 취재서 신천지 내규 확보, “이만희가 보혜사 성령이라는 문구와 신천지의 이단성을 신문보도에 보도, 신천지 측 출판물에의한 명예훼손죄로 검찰에 고소, 그러나 본지 무죄로 승소 한국교회와 이단 신천지 간 법정 충돌 시 본지 증인으로 출두 한국교회 및 기독교 대학교, 기관, 단체 등 수백 곳에서 현장감 (잠입취재) 넘치는 이단특강으로 이단의 정체와 미혹전략을 알려왔다.

사진/ 정상원 기자 글/김다솜 기자cg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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