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 삼는 세계 비전, 하나님 디자인 건강교회

‘2018 두날개국제컨퍼런스’ 성황리 개최

두날개 대표 김성곤 목사 ‘셀가족공동체’ 강연

 

풍성한교회와 (사)두날개선교회가 전 세대를 세계비전으로 건강한 성도.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2018 두날개국제컨퍼런스’가 1월22일(월) 오후2시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접수처에는 사전 등록한 지도자들로 발 디딜 틈 없이 붐빈 가운데, 오디토리움 최대 5천석 만석으로써, 뒤늦게 현장 등록을 위해 접수처를 찾았던 지도자들은 발길을 돌려야 했다.

김성곤 목사(두날개선교회 대표, 풍성한교회 담임)의 주제 강의에 앞서 진행된 찬양은 ‘2018 두날개국제컨퍼런스’의 분위기를 압도했다. 찬양에 흠뻑 빠져 은혜를 사모하거나, 통성기도로 눈물을 쏟아내며 2박3일 일정의 교육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마음 속 깊이 담겠다는 의지가 간절해 보였다.

이어 등단한 김성곤 목사는 고전4:1~2, 롬12:1~2절 말씀을 토대로 ‘Diakonos‘라는 주제의 첫 강의에 들어갔다.

‘Diakonos‘가 ’사환, 일꾼, 종, 심부름꾼, 섬기는 자‘임을 전제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충성된 직분자에 초점을 두고 집중 강연을 펼쳤다.

또 김성곤 목사의 행2:42~47절 ‘사랑과 행복이 꽃피는 셀가족공동체’라는 주제말씀 2강에서

자신의 저서 ‘사랑과 행복이 꽃피는 셀가족공동체’에 실린 내용들이 집중 부각됐다.

‘사랑과 행복이 꽃피는 셀가족공동체’ 저서 part1에는 ‘사랑과 행복이 꽃피는 셀가족공동체’로 1.돌봄과 치유가 있는 사랑의 가족 공동체 2.용서와 받아들임의 가족 공동체3.사랑과 행복이 꽃피는 영적 가족 공동체 4.하나 되는 가족 공동체 5,풍성한 삶을 누리는 영적 가족 공동체 6.상호의존하고 상호 책임지는 가족 공동체로 나눠져 있으며 part2 ‘행복한 셀가족모임 5W실천원리’ 부제에는 1. Welcome. 환영하는 가족 공동체 2.Worship, 찬양하며 예배하는 가족 공동체 3.Words.말씀으로 세우는 가족 공동체 4.Witnss, 증거하는 가족 공동체 5.Work & prayer, 돌봄과 기도하는 가족 공동체 등이 실려 있다.

김성곤 목사는 책에서 “하나님이 디자인하신 건강한 교회는 두날개를 가진 공동체이며 두날개교회는 대그룹 예배 공동체와 더불어 전인적 소그룹 공동체를 통해 신앙의 균형을 이루게 한다”며 “대그룹 예배에서는 광활하고 위대하신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소그룹의 구성원을 말하는데, 셀가족은 예수 생명으로 하나 된 영적 가족으로 주중에 1회 갖는 소그룹 모임을 “셀가족모임”이라 하고. 그들이 가족으로 한 주간 함께 신앙과 삶을 나눌 때 “셀라이프” 라는 것이며 셀가족모임을 하고 셀라이프를 하는 이들을 “셀가족공동체“라 한다”고 소개했다.

이어 저자는 “셀가족공동체는 1명의 셀리더와 6-12명 정도의 셀가족으로 구성되는데 셀가족은 셀라이프와 소그룹 모임을 통해 영적인 필요를 하는데, 셀가족공동체에는 공감과 소통이 있으며 소그룹은 서로 친밀한 관계를 통해 “더불어서 함께” 돌봄과 치유와 회복을 경험하는 가족으로서, 하나님은 홀로서기 하는 신앙이 아니라 공동체로 연합하여 함께함으로 주님의 몸으로 온전히 드러나기를 원하신다.”고 셀가족공동체를 설명했다.

 

금번 컨퍼런스에는 주강사에 김성곤 목사(풍성한교회, 두날개선교회 대표), 특강 강사로는 이신정 목사(대만 자광교회, 중회기독교침신회 총회장 역임), 김형준 목사(동안교회, KOSTA 국제본부 이사), 서형련 사모(풍성한교회 여성슈퍼디렉터)가 각각 강의하게 되며 강의 전체가 영어, 중국어, 일어, 러시아어로 동시통역되고 있다.

한편, 두날개선교회(대표 김성곤 목사)는 복음의 절대 능력과 제자 삼는 세계 비전으로 하나님이 디자인 하신 건강한 교회를 세워 예수님의 위대한 명령(마28:18~20)을 감당하기 위해 설립된 국제적 초교파 선교단체로써, 매년 컨퍼런스와 집중훈련을 통해 세계비전두날개프로세스로 목회자와 성도들을 훈련하고 국내외 두날개 네트워크를 섬기는 사역을 감당하고 있으며 전 세계 12전선과 북방지역에 장단기 선교사 170여 명을 파송, 선교센터와 교회를 세워 세계복음화를 이루기 심혈을 쏟고 있다.

아울러 ‘2018 두날개국제컨퍼런스’에 따른 새해 첫 집중훈련이 오는 3월5일(월)~8일(목)까지 ‘2018 세계비전두날개프로세스 제5기 집중훈련’을 갖는다.

문의는 051) 507-7635, 인터넷 신청은 www.two.or.kr이다.

 

<교회복음신문> 취재/김희정 부장cgn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