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민 고등학생, 대상 수상 영광
읽은 책 5분 내 분량 스피치 발표
읽은 책 5분 내 분량 스피치 발표
이혜민 학생이 지난 9월 7일(토) 오전 10시 30분~5시까지 해운대순복음교회(유진성 목사)에서 개최된 ‘제4차 이승만 스피치대회’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부상으로 상금 100만 원을 받았다.
이날, ‘이승만 대통령의 건국정신과 나의 비전’이라는 주제로 건국 대통령 이승만 박사의 기독교 신앙과 정신을 다음세대들에게 계승하는 ‘기독교 인재 양성’에 목적을 둔 스피치대회는 서울, 경기, 강원, 충청, 광주, 경북, 경남, 제주 등 전국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학생들이 ‘자유의 숲’에서 선정한 책을 읽은 후 5분 내 분량의 스피치 발표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에게는 최종 심사를 거쳐 상금이 수여됐다. 대회는 ‘자유의 숲’과 ‘이승만 건국기념사업회’가 주관했다.
한편, 지난 2020년 이승만 대통령의 <독립정신>을 읽는 ‘건국정신 스터디’ 결성으로 시작돼 4년째 대회를 주최해 온 '자유의 숲'은 지금까지 부산 세계로교회와 포도원교회, 영락교회, 양산 온누리교회 등의 교회에서 15차례에 걸쳐 ‘이승만 포럼’ 및 ‘이승만 스피치 대회’를 진행해 왔다.
금번 대회 수상자들은 다음과 같다.
<대상> 이혜민 <최우수상> 여은진, 최진 <우수상> 권영빈, 이진희, 박애린, 권성윤, 황새롬, 이상아, 김민하, 김한결, 황유하, 김윤아 <장려상> 김규민, 주아인, 이여찬, 황주하, 김윤성, 박윤지, 황하영, 강준수, 김하경, 양요한, 김하율, 조은샘, 배근국, 정대교, 신동명
이인영 기자cgnnews@hanmail.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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