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학문 분야를 이끄는 인재 양성
고신대학교 기독교교육과(학과장 이현철)에서는 9월 2일(월) ‘2024 한국교회 교회교육 엑스포’ 가운데 총신대학교 기독교교육과(학과장 오경환)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양기관은 “재학생의 미래소양 강화를 위한 교육혁신 전반의 협력, 교육과정 및 비교과 교육과정 협력, 졸업생 진로 및 진학 지도 등 상호 교류협력 가능 분야 발굴 협력”등의 구체적인 교육활동을 수행하기로 하였다.
고신대학교 이현철 교수는 “기독교교육과는 고신대학교와 총신대학교의 기독교대학으로서의 정체성을 이끌어가는 핵심 학과이다. 이번에 양기관이 업무협약을 맺음으로 양 대학의 발전과 기독교교육 분야 전체를 아우르는 인재 및 예비교원을 양성해갈 초석을 놓아 매우 기쁘다”고 하였으며, 총신대학교 함영주 교수는 “이번 양기관의 협력을 통해 학교, 교회, 가정을 이끌어가는 기독교교육 인재 양성의 의미있는 걸음을 뗄 수 있어 감사하고, 양기관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또한 이번 업무협약은 고신대학교 교원양성기관의 지원도 있었으며, KOSIN BT Project 체제 속에서도 연계되어 진행될 예정이다.
고신대학교 기독교교육과는 학부생들을 위한 [4CC 비교과 교육과정]을 통해서 다양한 현장 체험 및 전공 역량 강화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장중심의 실천적 교육을 강조하고 있다. 현재 기독교교육과는 ‘학부, 일반대학원 석/박사과정(M.A., Th.M., Ph.D.), 기독교상담대학원, 교육대학원’ 등을 활발하게 운영 중에 있으며, 전국의 목회자 및 기독교교육 전문가, 대안학교 교사들을 배출 및 양성하고 있다.
문의) 기독교교육과 051-990-23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