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민대회, 사회 혼란 정치인에게 강력한 메시지 ‘성명서’ 채택

강사들 자유 대한민국 수호 강조
구호 제창 및 3가지 요구안 제시

**부산시민대회가 8월1일(목) 오후2시 부산일보 대강당에서 개최돼 성명서가 채택됐다.**

대한민국의 혁명적 변화를 추구하는 부산시민대회가 8월1일(목) 오후2시 부산일보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시민대회에서는 “대한민국의 현대사는 낙동강 전선을 끝까지 사수한 부산 경남이 새로운 역사의 기초가 되었음을 직시하며, 이제 그 대전환의 역사를 다시 시작하고자 한다.”며 “국회 독주를 통한 입법 독재, 탄핵 만행을 통한 행정부 말살과 사법 독재, 심지어 방통위 장악을 통한 언론 독재를 꿈꾸는 낡은 이념의 노예로 전락한 수구 종북좌파 세력으로부터 대한민국을 지키는 혁명적 역사를 시작하고자 오로지 구국일념의 절박한 심정으로 우리 사회 혼란의 책임이 가장 큰 정치인들에게 다음과 같이 행동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채택했다.

성명서에는 3가지 요구 사항이 담겨 있다.

첫째는 ▲오늘날 대한민국을 혼란으로 몰아넣는 주범은 국민의 세금으로 먹고사는, 공복(소)이어야 할 정치인들이다. 정치인들은 이제부터 군림의 자리가 아니라 국민을 위한 종의 자리로 돌아보라!

둘째는 ▲국회는 말할 수 없이 더러워진 대한민국을 다시 정화 시킬 수 있도록 인간으로서의 기본윤리조차 갖추지 못한 국회의원들은 과감하게 퇴출하라!

셋째는 ▲국정 책임을 진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 힘은 국민의 절대적 지지를 받은 신임대표를 중심으로 윤 대통령이 약속한 대로 공정과 상식이 지배하는 나라를 세우는 일에 정치생명을 걸어라! 문재인, 이재명, 조국 같은 치명적인 범죄인들이 세금으로 생활하며 뻔뻔하게 거리를 활보하는 일을 하루속히 중단하게 하여 분노에 찬 국민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라!

성명서 채택에 앞서 진행된 행사에서는 박경만 사무총장의 사회로, 애국 노래 제창, 삼일동지회 회장 강운해 가수의 특별공연, 국민의례, 인성교육범국민실천연합 권혁란 대표의 내빈소개, 발기인 상임대표 박선제 부산기독교지도자협의회 대표회장과 발기인 상임대표 강도용 정치개혁부산연합 상임대표의 인사가 있었다.

이어진 강연에서는 국회의원 김민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조수경 한국자유총연맹 국민소통위원장⦁홍수환 전 프로복싱 세계챔피언⦁이성구 탈북난민북송반대부산시민연대⦁이해선 자유수호대한수호연합 대표⦁김성진 부산대학교 명예교수 등이 차례대로 등단, 자유 대한민국 수호를 외쳤다.

**임승미 한국 유네스코 부산시협회 회장이 채택된 성명서를 낭독했다.**

또 임승미 한국 유네스코 부산시협회 회장이 채택된 성명서를 낭독했으며, 서미란 부산부정선거부패방지대 대표가 ▲카? 더라 여론조성 사회갈등 일으키는 탄핵 세력 몰아내어 헌법 가치 되살리자! ▲적폐 청산 범죄자들 득실득실 오만과 내로남불 일삼는 문재인과 이재명 구속하라! ▲국민주권 상습절도 선관위를 수사하라! 등 3가지를 두고 구호 제창을 선창했다.

정수남 나라사랑문화재단 이사장의 만세삼창에 이어 최인천 한국통일문제연구소 이사의 폐회선언으로 마무리됐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성명서>

우리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와 자유시장경제를 바탕으로 건국된 아름다운 나라이다. 일제 암흑기와 참혹한 동족상잔의 6.25 한국전쟁을 치르고서도 4.19와 5.16을 거쳐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루어 낸, 세계사에 유례가 없는 위대한 나라이다. 우리는 전쟁 범죄에 대한 참회도, 기본적 자유도 없는 북한에 USB를 건네주며 근거없는 평화를 외쳐대 어설픈 정권을 몰아낸 국민이다. 우리 대한민국은 공정과 상식을 바탕으로 오직 국민만을 바라보며 국익을 위해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을 자처하며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고자 하는 대통령을 가진 완전한 선진국이다. 행정 입법 사법의 3권이 완전히 분리된 최첨단의 자유 민주국가이다. 지혜와 능력으로 활기찬 젊은이들이 세계 무대를 누비며 세계 최고의 문화 대국을 꿈꾸는 나라이다. 우리는 이런 자유 대한민국의 국민임을 매우 자랑스럽게 여긴다.

이런 위대한 역사에 맞서 집요하게 뒤집기를 시도한 문재인 정권을 거치면서 우리는 전대미문의 국격 추락과 국론분열 사태를 맞고 있다. 문재인 부실 정권

5년 동안 국가 부채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고, 외교와 안보는 파탄 상태로 몰아갔으며, 불의와 나태와 안일로 가득한 선거관리위원회로 인하여 선거는 부 정당하였다. 문정권의 뒷배가 된 민노총 전교조에 의해 산업현장과 교육 현장이 무법 세계로 변하였고, 중범죄인이 대표가 된 야당은 '명비어천가' 밖에 부를 줄 모르는 허수아비 국회의원들로 채워져 세금만 잡아먹는 존재로 전락한 대재앙의 시대를 맞을 뻔하였다.

이에 우리 부산시민은 파괴된 정치와 사회, 교육 현장을 혁명적으로 변화시켜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야 한다는 절박한 마음으로 <부산시민대회>를 시작한다.

대한민국의 현대사는 낙동강 전선을 끝까지 사수한 부산 경남이 새로운 역사의 기초가 되었음을 직시하며, 이제 그 대전환의 역사를 다시 시작하고자 한다. 국회 독주를 통한 입법 독재, 탄핵 만행을 통한 행정부 말살과 사법 독재, 심지어 방통위 장악을 통한 언론 독재를 꿈꾸는 낡은 이념의 노예로 전락한 수구 종북좌파 세력으로부터 대한민국을 지키는 혁명적 역사를 시작하고자 한다. 오로지 구국일념의 절박한 심정으로 우리 사회 혼란의 책임이 가장 큰 정치인들에게 다음과 같이 행동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

1. 오늘날 대한민국을 혼란으로 몰아넣는 주범은 국민의 세금으로 먹고사는, 공복(소)이어야 할 정치인들이다. 정치인들은 이제부터 군림의 자리가 아니라 국민을 위한 종의 자리로 돌아보라!

특히 더불어민주당 정치인들은 근거도 없고 대상도 가리지 않는 무자비한 마구잡이 탄핵을 중단하라. 자신들이 만든 수백억 예산의 공수처는 외면하고 무조건 특검만을 주장하며 사회 혼란을 부추기는 불법 무도한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유린하는 철부지 같은 경거망동을 즉각 중단하고 대한민국의 혁명적 변화에 부응하라!

2. 국회는 말할 수 없이 더러워진 대한민국을 다시 정화 시킬 수 있도록 인간으로서의 기본윤리조차 갖추지 못한 국회의원들은 과감하게 퇴출하라!

법원은 중범죄 피의자 이재명, 조국, 황운하의 재판을 당장 종결 처분하고 법대로 엄벌에 처하여 혁명적 변화를 요구하는 국민의 열망에 부응하라!

3. 국정 책임을 진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 힘은 국민의 절대적 지지를 받은 신임대표를 중심으로 윤 대통령이 약속한 대로 공정과 상식이 지배하는 나라를 세우는 일에 정치생명을 걸어라! 문재인, 이재명, 조국 같은 치명적인 범죄인들이 세금으로 생활하며 뻔뻔하게 거리를 활보하는 일을 하루속히 중단하게 하여 분노에 찬 국민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