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성시화 남성기도국, 파파클럽 '1차 아버지 기도회' 성료
부산성시화 남성기도국, 파파클럽 '1차 아버지 기도회' 성료
  • 교회복음신문/한국기독타임즈
  • 승인 2023.05.03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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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처럼 기도하고 바나바처럼 섬기자
교계 위한 기도운동에 아버지가 나섰다.
다양한 제목 두고 뜨거운 기도의 불 지펴
아버지가 기도에 나섰다. 부산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박남규 목사) 남성기도국 파파클럽(대표 섬김이 정동수 장로)이 지난 4월27일(목) 오후7시30분 포도원교회에서1차 아버지기도회를 가졌다.
아버지가 기도에 나섰다. 부산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박남규 목사) 남성기도국 파파클럽(대표 섬김이 정동수 장로)이 지난 4월27일(목) 오후7시30분 포도원교회에서 1차 아버지기도회를 가졌다.

바울처럼 기도하고 바나바처럼 섬기는부산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박남규 목사) 남성기도국 파파클럽(대표 섬김이 정동수 장로)1차 아버지기도회를 갖고 남북 통일을 위하여’, ‘한국교회, 우리 교회, 부산지역 교회를 위하여’, ‘다음세대와 가정을 위하여’, ‘선교와 열방을 위하여’, ‘부산성시화와 파파클럽, 자신을 위하여등의 제목을 두고 뜨거운 기도의 불씨를 지폈다.

아울러 다음 기도회는 마마클럽(대표 조금엽 권사) ‘어머니 기도회도 동참, 아버지와 어머니가 연합하여 기도를 갖는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부산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박남규 목사)의 설교
부산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박남규 목사)의 설교

지난 4월27일(목) 오후7시30분 포도원교회에서 드려진 기도회는 어웨이크닝(찬양 민진환 강도사)의 찬양에 이어 기도에 파파클럽자문위원 김성은 목사(대외협력단장), 파파클럽 홍보영상 상영, 정동수 파파클럽 대표 섬김이의 주제 성경구절 합독(그러므로 각처에서 남자들이 분노와 다툼이 없이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하기를 원하노라 딤전2:8/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렘29:12-13/아비들아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아비들아 일어나 빛을 발하라. 아멘! 아멘! 아멘!) 및 성경봉독(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 의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6:33), 부산성시화운동본부 본부장 박남규 목사의 설교. 어웨이크닝 대표 김은수 목사의 기도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부산성시화운동본부 남성기도국 파파클럽 대표 섬김이 정동수 장로의 주제 성경구절 합독.
부산성시화운동본부 남성기도국 파파클럽 대표 섬김이 정동수 장로의 주제 성경구절 합독.

이어서 가진 합심기도먼저, 모리아파파 손상기 장로남북통일을 위하여” 기도를 인도했다.-사람을 공의로 다스리는 자,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다스리는 자여 그는 돋는 해의 아침 빛 같고 구름 없는 아침 같고 비 내린 후의 광선으로 땅에서 움이 돋는 새 풀 같으니라 하시도다. 아멘! (삼하23:3~4)”- 주여! 대통령과 위정자들이 하나님과 국민 앞에, 역사와 양심 앞에 부끄럼 없는 국정운영을 하게 하소서. 분열과 정쟁을 멈추고 당면한 국가적 상황을 타개하며 삶에 지친 국민을 일으키는 화합의 정치를 이루게 하소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국방, 교육, 가정, 종교 모든 영역에 하나님 나라가주여! 국제에너지 가격상승, 반도체 부진, 최악의 무역수지 적자로 벼랑 끝에 몰린 경제위기를 돌파하게 하소서. 정부와 기업이 전략산업육성, 기술개발, 투자와 혁신 등으로 원팀이 되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민생경제를 살리게 하소서. 꺼져가는 성장엔진을 되살리는 대한민국이 되게하소서. 아멘!” 주여! 북한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땅, 움이 돋는 새 풀 같이 예수그리스도의 생명으로 소생하는 땅이 되게 하소서.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 가운데 정치적, 군사적 예측을 뛰어넘는 평화적 복음 통일이 꿈결 같이 오게 하소서. 아멘!” 주여! 정치범 수용소에서 벌어지는 강제노동, 고문, 학대, 처형 등의 악행이 속히 그치고 그곳에도 생명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소서. 억류된 김정욱, 김국기, 최춘길, 고현철, 김원호, 함진우 선교사와 장문석 집사가 속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파파클럽자문위원 김성은 목사(대외협력단장)의 대표기도
파파클럽자문위원 김성은 목사(대외협력단장)의 대표기도

또 두 번째 기도로 한국교회, 우리 교회, 부산지역 교회를 위하여-“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그들이 생수의 근원 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그 물을 가두지 못할 터진 웅덩이들이니라. 아멘! (2:13)” 주여! 한국교회가 주리고 메마른 우리의 실상을 인정하고 생수의 근원이신 하나님께 돌이키게 하소서. 사람에게서 온 복잡하고 무겁고 혼합된 것들을 걷어내고 복음의 본질로 돌아가는 개혁과 갱신이 일어나게 하소서. 한국교회가 정결하고 거룩한 새로운 교회로 서게 하소서. 아멘!”, 주여! 우리 안에 하나님을 경외함이 회복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하소서. 하나님의 이름으로 행하나 사람이 주인 노릇하고 합리화했던 우리의 악함을 회개합니다. 통절한 회개가 우리 안에 터지게 하시고 회개의 함성이 강물 되어 한국교회를 덮게 하소서. 아멘!”, 주여! 부산이 하나님을 예배하는 땅, 찬송과 기도의 함성이 울려 퍼지며 거리마다 기쁨으로 춤을 추는 소망의 땅이 되게 하소서. 하나님만 섬기는 거룩한 땅이 되게 하시고, 부산의 영적 기류와 영적 지도가 달라지게 하소서. 아멘!” 주여! 부산교계지도자들과 부산의 1,800여 개 교회 목사님들에게 독수리 날개 침 같은 새 힘을 주시고, 맡겨진 사명을 넉넉히 감당할 능력과 강건함을 주소서. 교회마다 침체와 위축된 상황을 반전시키는 성령의 새바람이 불게 하시며 위기의 때를 돌파하게 하소서. 아멘!”

어웨이크닝 대표 김은수 목사의 기도회 인도
파파클럽 자문위원이며 다음세대 부위원장 정인규 목사가 “파파클럽과 부산성시화와 자신을 위해서” 합심기도 후 대표해서 기도했다.

세 번째포도원파파 구도형 집사다음세대와 가정을 위하여합심기도를 인도했다.-“그러므로 너는 그들에게 말하기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처럼 이르시되 너희는 내게로 돌아오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아멘!(1:3)”- 주여! 다음 세대가 이기심과 정욕, 삶의 악한 길과 행위에서 돌이켜 만군의 여호와께 돌아 오게하소서. 주님과 올바른 관계 속에서 참 행복을 누리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최고의 가치를 취하게 하소서. 아멘!” 주여! 영유아, 유치, 유초등, 중고등부, 청년대학부를 축복하시고 교회의 다음세대 부서가 이전보다 더욱 흥왕하게 하소서. 어려서부터 하나님을 예배하는 예배자로 서게 하시고, 교회를 떠난 이들이 마땅히 있어야 할 예배의 자리로 속히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주여! 지금도 쉬지 않으시고 우리 가정을 지키시며 평안과 기쁨을 주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가정의달 5월을 맞이하여 가족의 의미와 소중함을 되새기며 사랑할 수 있는 가족이 곁에 있으므로 감사하는 우리 가정이 되게 하소서. 아멘!” 주여! 코로나와 삶의 한계에 부딪혀 예배가 멈춰 있는 가정들을 깨우시고 일으켜 주소서. 지금도 문밖에 서서 두드리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속히 문을 활짝열고 예수님을 영접하며 이제부터 영원토록 나와 내 집은 오직 여호와만 섬기겠노라 고백하게 하소서. 아멘!”

어웨이크닝 대표 김은수 목사의 헌금 기도

네 번째선교와 열방을 위하여합심기도했다.-이는 땅의 모든 백성에게 여호와의 손이 강하신 것을 알게 하며 너희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항상 경외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멘! (4:24)”-주여! 오늘도 세계 도처에서 일어나는 혼돈과 죽음의 물결 속에서도 마른 땅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구원의 능력을 온 세상이 깨달아 알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소서. 아멘!” 주여! 지난 100년간 전 세계적으로 무종교인이 50배 이상 증가한 가운데 세계교회와 성도들이 더욱 영적으로 각성하여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치는 세속주의와 배금주의를 물리치고 오직 복음으로 많은 영혼을 주께 돌아오게 하는 선교의 완성이 속히 이뤄지게 하소서. 아멘!” 주여! 전 세계 59억 명은 성경전서를, 7억 명은 신약성경을, 4억 명은 부분적으로 번역된 성경을 갖고 있지만 2억 명의 사람들이 사용하는 전 세계 언어 절반가량은 아직 단편 성경조차 번역되지 않았습니다. 성경 번역 작업에 지혜를 주시고 친히 이끌어 주셔서 모든 민족이 자국어 성경을 갖게 될 날이 속히 오게 하소서. 아멘!” 열방을 위해 기도합니다! <우크라이나>의 긴 전쟁으로 우크라이나가 정의 40%가 물과 음식, 생필품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필요를 채워주시고, 러시아로 끌려간 2만여 명의 아이들이 속히 집으로 돌아오게 하시며, 전쟁을 일으킨 주범이 돌이켜 회개하고 전쟁이 종식되게 하소서. 아멘!”

모리아파파 손상기 장로가 “남북통일을 위하여”, “한국교회, 우리 교회, 부산지역 교회를 위하여” 두가지 제목을 두고 합심기도후 대표기도를 했다.
모리아파파 손상기 장로가 “남북통일을 위하여”, “한국교회, 우리 교회, 부산지역 교회를 위하여” 두가지 제목을 두고 합심기도 후 대표기도를 했다.
포도원파파 구도형 집사가 “다음세대와 가정을 위하여”,  “선교와 열방을 위하여” 제목을 두고 합심기도 후 대표기도했다.
포도원파파 구도형 집사가 “다음세대와 가정을 위하여”, “선교와 열방을 위하여” 제목을 두고 합심기도 후 대표기도했다.

다섯 번째 파파클럽 자문위원이며 다음세대 부위원장 정인규 목사파파클럽과 부산성시화와 자신을 위해서합심기도 후 대표해서 기도했다.-“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나의 오른쪽에 계시므로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이러므로 나의 마음이 기쁘고 나의 영도 즐거워하며 내 육체도 안전히 살리니. 아멘! (16:8~9)”-주여! 하나님과 동행했던 에녹처럼, 여호와께서 대면하여 아시던 모세처럼 우리의 인생에도 이러한 은혜를 허락하소서. 인생의 성패는 하나님 앞에 머무르는 시간에서 결정됨을 깨닫게 하시고 다른 어떤 것도 주님과의 친밀함보다 우선하지 않게 하소서. 아멘!” 주여! 파파클럽으로 모이는 모든 기도회에 하늘 문을 여시고 성령님 강력하게 임재 해 주소서. 하나님의 생각에 우리의 뜻이 조율되게 하시고, 우리가 기도하는 모든 영역, 모든 땅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보며, 아무도 저항할 수 없는 성령의 계절이 오게 하소서. 아멘!” 주여! 부산성시화를 특별한 은혜로 보호하시며, 4월부터 시작되는 파파클럽기도회(1-4/27 오후7:30, 포도원교회)와 청년연합기도회(2-4/27 오후7:30, 거성교회), 마마클럽기도회(4/27 오전10, 부전교회)와 목회자기도회(기획 중)를 통해 기도부산!, 부흥부산!으로 나아가는 부산교계 기도의 연합이 이뤄지게 하소서. 아멘!” 주여! 우리로 진실하고 신실하고 거룩하게 하시며 겸비함과 바른 마음으로 선한 열심을 내게 하소서. 주님 안에서 우리 영혼이 쉼을 누리고 새 힘을 얻으며 주를 사랑하는 자들로 해가 힘 있게 돋움 같게 하소서. 아멘!”이라는 제목과 내용으로 아버지들이 합심하여 뜨거운 기도를 드렸다

이어서 김은수 목사의 헌금 기도, 부산성시화운동본부 부본부장 박상철 목사의 축도가 있었으며 파파클럽 총무 최광수 집사의 광고로 마무리됐다.

어웨이크닝 민진환 강도사의 헌금 특송
어웨이크닝 민진환 강도사의 헌금 특송

한편, 부산성시화운동본부 남성기도국 파파클럽 아버지 기도회는 지난 38일 포도원교회당에서 발대식을 가졌으며 이날, 채택된 사명 선언문으로 파파클럽은 바울처럼 기도하고 바나바처럼 섬기는 자발적, 독립적, 중립적인 아버지들의 연합기도운동으로서, 파파클럽은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고 거룩한 도시를 이루는 도시연합기도운동이다.”파파클럽은 부산을 비롯한 각 지역의 파파클럽과 영적인 연합을 이루어 한국교회와 다음세대의 부흥과 복음적 통일 한국과 선교 한국을 위해 기도로 준비하는 십자가 군대임을 선포한 바 있다.

부산성시화운동본부 부본부장 박상철 목사의 헌금기도 및 축도
부산성시화운동본부 부본부장 박상철 목사의 축도
파파클럽 총무 최광수 집사의 광고.
파파클럽 총무 최광수 집사의 광고.

덧붙여 하나. 우리는 아버지로 가정과 교회와 우리가 사는 도시와 나라를 품는 기도의 집으로 부르심을 받은 예수그리스도의 군사이다.
하나. 우리는 자신이 기도할 뿐 아니라 나에게 주신 기도의 불을 다른 이에게 옮기며, 개 교회를 위한 기도자들을 세우는 일에 힘쓴다.
하나. 우리는 기도를 통해 교단과 교파를 초월하여 하나님의 몸 된 모든 교회, 크고 작은 교회의 연합을 도모하며, 각 영역과 지역과 조국 대한민국과 열방에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는 일을 힘써 섬긴다.”고 다짐했었다.

김다솜 기자cg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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