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부산부활절연합예배 부산시민공원서 성황리 개최
2023년 부산부활절연합예배 부산시민공원서 성황리 개최
  • 교회복음신문/한국기독타임즈
  • 승인 2023.04.1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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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 염원 콘서트 병행
연합예배 성공리 개최, 대형교회 불참 옥의 티
4월9일(주일) 오후3시 부산시민공원 다솜잔디광장에서 2023부산부활절연합예배가 개최돼 부산 최대 현안인 2030월드엑스포 부산 유치를 염원하는 기도회까지 더해졌다.
4월9일(주일) 오후3시 부산시민공원 다솜잔디광장에서 '2023부산부활절연합예배'가 개최돼 부산 최대 현안인 2030월드엑스포 부산 유치를 염원하는 기도회까지 더해졌다.
부산기독교계의 자랑 '부산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의 식전 공연
부산기독교계의 자랑 '부산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의 식전 공연

부산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강안실 목사) 주최, 부산부활절엽합예배가 코로나19라는 긴 터널을 빠져나와 4년 만인 실내가 아닌 야외에서 예수님의 부활을 축하하는 축제의 자리로 마련됐다.

부산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강안실 목사가 '예배선언 및 참회의 기도'를 가졌다.
부산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강안실 목사가 '예배선언 및 참회의 기도'를 가졌다.

구름 한 점 없는 화창한 봄날, 부산부활절연합예배가 열리는 부산시민공원에는 연합예배에 참석하는 기독교인들과 공원 나들이에 나선 가족들 인파로 북적였다.

부기총 상임회장 김영완 목사의 사회
부기총 상임회장 김영완 목사의 사회
호산나교회 워십팀(인도 조상신 목사)의 찬양인도
호산나교회 워십팀(인도 조상신 목사)의 찬양인도
목사찬양대(지휘 김현진 목사)의 특별찬양
목사찬양대(지휘 김현진 목사)의 특별찬양

지난 49(주일) 오후3시 부산시민공원 다솜잔디광장에서 개최된 부산부활절연합예배에는 부산 최대 현안인 2030월드엑스포 부산 유치를 염원하는 기도와 축사 등이 더해졌다.

장순흥 부산외국어대학교 총장의 대표기도
장순흥 부산외국어대학교 총장의 대표기도
부산기독교여성협의회 회장 김옥주 장로의 성경봉독
부산기독교여성협의회 회장 김옥주 장로의 성경봉독
부산교회음악협회(회장 박금호 교수) 연합찬양대(지휘  이기균 교수)의 “할렐루야” 찬양
부산교회음악협회(회장 박금호 교수) 연합찬양대(지휘 이기균 교수)의 “할렐루야” 찬양

식전행사로 진행된 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의 찬양에 이어 부기총 상임회장 김영완 목사(하단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대표회장 강안실 목사(은평중앙교회)의 예배 선언 및 참회의 기도, 김현진 목사가 지휘한 목사찬양대(총감독 박경만 목사)의 찬양으로 예수님 부활의 축하 분위기를 이끌었다.

'2023부산부활절엽합예배'에서 메시지를 선포한 유만석 목사(수원명성교회)
'2023부산부활절엽합예배'에서 메시지를 선포한 유만석 목사(수원명성교회)

장순흥 부산외국어대학교 총장의 대표기도에 이어 부산기독교여성협의회 회장 김옥주 장로의 성경봉독, 부산교회음악협회 연합찬양대(지휘 이기균 교수)할렐루야찬양이 이어졌다.

부기총 회계 강성현 장로의 주관으로 진행된 헌금봉헌에서 박상철 목사(모리아교회)가 대표기도를 했다.
부기총 회계 강성현 장로의 주관으로 진행된 헌금봉헌에서 박상철 목사(모리아교회)가 대표기도를 했다.
여수룬찬양단 호산나교회 권사찬양단의 특별찬양
여수룬찬양단 호산나교회 권사찬양단의 특별찬양

특히 관현악과 어우러진 연합찬양대의 웅장한 찬양이 공원에 퍼지면서 수백여 명의 공원 나들이 가족들이 발걸음을 멈추며 지켜보는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다.

이어 수원명성교회 유만석 목사가 등단, 성경 요나 1:1-10절을 중심으로 메시지를 선포했다.

'부활의 영광과 교회의 회복을 위하여'라는 기도 제목을 두고 유진성 목사(해운대순복음교회)가 합심기도를 인도했다.
'부활의 영광과 교회의 회복을 위하여'라는 기도 제목을 두고 유진성 목사(해운대순복음교회)가 합심기도를 인도했다.
'부산 EXPO 유치 기원 및 나라와 민족과 부산을 위하여'라는 제목을 두고 CBMC부산총연합회 회장 박보서 권사가 합심기도를 인도했다.
'부산 EXPO 유치 기원 및 나라와 민족과 부산을 위하여'라는 제목을 두고 CBMC부산총연합회 회장 박보서 권사가 합심기도를 인도했다.

유 목사는 너는 누구냐?”는 제목의 설교에서 부활의 주님을 만나 잠들었던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일어나야 한다며 본문에 일어나라는 단어 3가지를 강조했다.

김영관 부기총 법인 상임이사의 내빈소개
김영관 부기총 법인 상임이사의 내빈소개

첫 번째는 하나님의 진노가 임한다고 회개 촉구, 두 번째는 하나님의 뜻을 반하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이 아닌 엉뚱한 방향으로 걸어오지 않았는지 우리 자신을 살펴 볼 것, 세 번째는 다른 사람들은 목숨을 구하기 위해 사경을 헤매면서 사력을 다하고 있을 때 요나는 배 위층에서 편안히 잠들어 있었으며 이를 깨우며 기도를 당부한 자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 선장이었음을 말했다.

박남규 목사(부산성시화운동본부 본부장)의 환영사
박남규 목사(부산성시화운동본부 본부장)의 환영사

유 목사는 동성애 차별금지법, 동성혼 등 기독교 악법 폐기에 대형교회를 비롯한 한국교회가 합심하여 요나처럼 피하지 말고 깨어나 외쳐야한다고 당부했다.(설교문 요약 발췌-하단)

이어 부기총 회계 강성현 장로의 주관으로 진행된 헌금봉헌에서 박상철 목사(모리아교회)가 대표기도를 했으며 특별찬양에는 여수룬찬양단(호산나교회 권사찬양단), 합심기도에는 1)부활의 영광과 교회의 회복을 위하여 제목을 두고 통성기도 후 유진성 목사(해운대순복음교회)가 대표기도, 2)부산 EXPO 유치 기원 및 나라와 민족과 부산을 위하여 제목을 두고 통성기도 후 부산CBMC총연합회 회장 박보서 권사가 대표기도를 인도했다.

박형준_부산광역시 시장의 축사
박형준_부산광역시 시장의 축사
서병수_부산진갑 국회의원의 축사
서병수_부산진갑 국회의원의 축사
최인호 사하갑 국회의원
최인호 사하갑 국회의원의 축사
하윤수 부산광역시 교육감의 축사
하윤수 부산광역시 교육감의 축사

김영관 부기총 상임이사의 내빈소개에 이어 박남규 목사(부산성시화운동본부 본부장)의 환영사가 있었으며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서병수 부산진갑 국회의원최인호 사하갑 국회의원하윤수 부산광역시 교육감 등이 차례대로 등단, 예수님의 부활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전해 축제의 분위기가 한껏 고조됐다. 특히 서병수 의원은 부산시민공원이 지역구 안에 있는 관계로 행사가 끝나는 시간까지 자리를 지키며 청소도우미까지 나서 눈길을 끌었다.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에 '조아 콰이어'가 출연했다.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에 '조아 콰이어'가 출연했다.

3부 격인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가 개최돼 조아 콰이어의 찬양이 이어졌다. Exaudi! Laudate(소리 높여 찬양!)-B everly A. Patton 그 날, 나 믿노라-Joseph M. Mar tin 좋은 나라-이건륜 편곡 오르막길-이건륜 편곡 등의 찬양으로 참석자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부기총 사무총장 윤정우 목사의 광고
부기총 사무총장 윤정우 목사의 광고

지난 20161월에 창단한 ‘JOA CHOIR’(지휘자 : 이건륜, 이승현) 합창을 사랑하는 부산지역의 여성들로 구성된 합창단으로 클래식에서부터 대중음악, 국악, 재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합창곡을 여성 특유의 아름다움과 섬세함으로 해석하고 표현함으로써 클래식의 대중화를 실현하며, 기존의 여성합창단과는 차별화된 음악을 추구해 나감으로 부산지역의 음악과 문화예술계에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세계시장을 겨냥하는 합창단으로 성장해 나아가고 있다.

명예 대회장 최홍준 목사(호산나교회 원로목사)의 축도
명예 대회장 최홍준 목사(호산나교회 원로목사)의 축도

부기총 사무총장 윤정우 목사의 광고에 이어 최홍준 목사(호산나교회 원로목사)의 축도로 부산시민의 소망인 ‘2030 세계박람회부산 유치염원을 기도하며 개최된 ‘2023 부산부활절연합예배축제의 장은 막을 내렸다.

부기총 임원단 단체사진 촬영
부기총 임원단 일동
온종합병원에서 부스를 설치하고 정근 병원장이 직접 무료진료에 나섰다.

한편, 명예대회장 최홍준 목사(호산나교회 원로목사)를 중심으로 대형교회의 연합을 도모했으나, 중형교회와 소형교회만이 참석, 옥의 티로 남았다.

김다솜 기자cgnnews@hanmail.net

 

부산부활절연합예배 설교문 요약

너는 누구냐?”(요나 1:1-10)

설교/유만석 목사(수원명성교회)

한국교회는 정체성을 다시 찾아 교회가 교회다워야 하고 성도가 성도다워야 할 줄 믿습니다. 저는 오늘 여러분을 향하여 감히 "너는 누구냐?" 이런 질문을 던졌습니다.

목사요. 시장이요. 교육감이요. 국회의원이요. 장로권사성도요 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런 답을 할 수 있다면 그 사람은 떳떳하게 그리고 자랑스럽게 자기에게 주어진 역할과 본분을 다 했다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자기 본분과 신분에 걸맞지 못한 삶을 살았다면 부끄러워서 감히 내가 이런 사람이다라는 말을 꺼낼 수가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분명히 답할 수 있어야 합니다.

너는 누구냐?”고 묻는다면 나는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이다.”, “나는 하나님의 거룩한 자녀다라고 답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제 부활의 주님을 만나 잠들었던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일어나야 하겠습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일어나라고 하는 단어가 세 번 나옵니다.

그래서 첫 번째 2절에 보면 너는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그것을 향하여 외치라 그 악독이 내 앞에 상달되었음이니라 하시니이 말은 니느웨 도성은 그 당시에 하나님의 심판과 저주를 받기에 타락한 도성이었습니다.

배역한 도성이었습니다. 그래서 요나라고 하는 선지자를 하나님이 부르셔서 너는 일어나라 그리고 와서 외쳐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진노가 임한다고 회개를 촉구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지금 이 사회 이 나라 현실을 위해서 외쳐야 합니다.

하나님의 창조 섭리를 거역하며 기독교 진리를 왜곡하며 사회질서와 미풍양속을 깨뜨리는 악법들, 이런 악한 세력들에 대해서 당당하게 맞서야 되는 시대가 이 시대라고 생각합니다.

그럴듯한 포장술 차별금지법’, 평등법, 말만 들으면 굉장히 좋은 용어지만 그러나 깊이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동성애와 동성혼을 조장하는 법이며 악법이며 패역한 법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세상 이러한 사회를 위해서 향하여 우리는 외쳐야 합니다.

이것은 잘못된 법이라고 그리스도인들이 일어나서 단호한 의지, 결연한 의지로 외쳐야 될 줄로 믿습니다.

동성애와 동성혼, 이것은 국가 인구 정책에도 맞지도 않습니다.

지금 급격하게 출산율이 저하되는 대한민국이 몇십 년 후에는 나라 존재 자체가 위태롭다는 게 인구 통계요 현실적인 문제 아닙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좌편향된 자들은 이것을 그럴듯하게 포장하여 대한민국을 침몰시키고 폐역시키며 망하게 하려는 데, 이러한 세력들을 향하여 단호히 외치며 막아야합니다. 오늘 하나님이 요나를 향하여 너는 일어나 니느웨로 가서 하나님 말씀에 어긋나는 것들을 지적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잘못됨을 지적해야 합니다. 그럴듯한 동성애와 동성혼 포장술에 한국 사회를 망치려고 하는 정당이나 정치인을 단호하게 심판해야 될 줄로 나는 분명히 믿습니다.

두 번째 일어나는 일이 일어나는데 요나가 다른 곳으로 도망갔습니다.

3절에 보면 요나는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고 그는 다시스라고 하는 엉뚱한 방향으로 갔습니다. 여기서 우리 한국교회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의 뜻을 반하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이 아닌 엉뚱한 방향으로 걸어오지 않았는지 우리 자신을 살펴봐야 합니다.

그리고 이제는 잘못된 방향을 바로 잡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향이 무엇인지, 하나님께서 명령하시는 뜻이 무엇인지, 우리는 하나님의 음성에 경청해야 합니다. 한국교회가 그동안 하나님의 뜻에서 멀어졌다면 이제라도 폐기하고 돌아서야 할 줄로 믿습니다. 한 사람의 불순종 책임 회피가 얼마나 큰 대가를 치르는지를 본문 말씀에서 똑똑히 볼 수가 있습니다.

요나 한 사람의 불순종으로 그와 함께 배에 승선했던 많은 사람들이 소중한 물품을 바다에 던져 빠뜨려야 하고 재산상의 엄청난 손실을 입어야만 했던 것처럼 우리 한국교회가 바른길을 가지 못하고 바른길을 제시하지 못하고 우리가 앞장서서 옳은 길을 행하지 못한다면 우리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엄청난 손실과 피해를 가져올 수도 있고 하나님의 징계와 진노를 가져올 수 있다고 하는 이 엄연한 사실 앞에서 우리는 다시금 깨어나야 될 줄 믿습니다.

세 번째6절에 일어나서 기도하라고 말씀합니다. 누가요? 선장이라는 사람 이 사람은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나를 향하여 그를 흔들어 깨우면서 너는 누구냐? 무엇 다른 사람이냐? 어디서 왔느냐? 이렇게 묻고 있습니다.

여러분 요나는 지금 어떤 처지에 있었을까요. 다른 사람들은 목숨을 구하기 위해 사경을 헤매면서 사력을 다하고 있을 때 요나는 배 위층에서 편안히 잠들어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이제 개인주의를 탈피해야 합니다. 개교회주의를 탈피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로 연대하지 못하면 걷잡을 수 없이 몰아치는 이 거센 이 악한 문화풍습을 막을 길이 없다는 겁니다. 나만 편하면 되는 게 아닙니다. 내 교회만 안정되면 되는 게 아닙니다.

우리가 함께 더불어 모두 일어나야 합니다. 그래서 오죽하면 여기 선장이 요나를 깨우고 있습니까? 여러분 세상은 교회를 향하여 기대하고 있습니다.

너는 일어나라 그리고 기도하라” “너는 누구냐?” “어떤 사람이며 어디서 왔느냐?”

오늘 믿지 않는 세상 사람들은 교회를 향하여 너희가 대신 당신들이라도 우리와 달리 뭔가 이 나라를 위하여 건강한 사회를 위해서 하나님 앞에 일어나 기도해 달라는 요구에 답을 해야 할 줄 믿습니다.

여러분의 교회에서 다른 사람은 일어나 열심히 봉사하고 헌신하는데 나만 안일 무사주의에 빠져 무관심과 무책임으로 일관한다면 이제는 일어나야 할 때라고 봅니다.

내 교회는 안정적이고 큰 교회라 걱정할 것이 없다고 안일 무사주의에 있었던 교회와 성도라면 이제 이 말씀 앞에서 우리는 일어나야 합니다. 그래서 다시 깨어나야 합니다. 혼자가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연합하고 하나가 될 때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이 땅에 이룰 수 있으며 건강하고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만들 수가 있는 줄 믿습니다.

교회나 성도 개인이 편하면 된다는 생각을 버립시다. 지금까지 코로나 3년 동안 교회는 기가 죽었고 많은 불편과 악재 속에서 많은 서러움을 당했고 그러는 동안 교회와 성도들은 정체성을 상실했습니다.

이제 내가 누구인가?” “당신은 누구인가?” 이 물음에 우리는 담대하게 대답할 수 있어야 합니다. 떳떳하게 대답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나는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을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연대하여 힘을 모아야 합니다.

모두 다 일어나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할 줄 믿습니다.

우리는 먼저 사명의 잠에서 깨어나야 합니다.

기도의 잠에서 깨어나야 합니다. 전도의 잠에서 깨어나야 합니다. 1년에 한 번 맞이하는 부활주일 우리끼리 기뻐할 것이 아니라 예수 다시 사셨다고 이웃과 이 사회를 향하여 외쳐야 합니다. 분명한 사실은 예수님은 다시 사셨습니다. 세상 어떤 종교도 부활을 말하는 종교가 없습니다. 유일하게 기독교만이 다시 사는 부활의 진리를 선포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부활의 신앙을 가졌다면 이제 부활의 소망과 생명 주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능력을 새롭게 받아 담대하게 세상 속에 들어가서 외쳐야 할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전도의 잠에서 깨어나야 합니다.

나 혼자가 아니라 우리 모두 함께 여호수아 1장에 보면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시기를 너는 내 백성과 더불어 일어나...” 이렇게 말씀합니다.

성경에 보면 일어나라는 말씀이 얼마나 많은지 여러분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시던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일어나라 함께 가자고 했습니다.

존경하는 성도 여러분! 일어나 함께 갑시다. 믿음 가지고 신앙으로 일어나 함께 힘차게 앞으로 나아갑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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