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회, 설립 70주년 기념예배 및 장성만 목사 기념설교집 발간
대학교회, 설립 70주년 기념예배 및 장성만 목사 기념설교집 발간
  • 교회복음신문/한국기독타임즈
  • 승인 2023.01.14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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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 70주년 기념앰블럼 공개
'은혜의 70년! 영광의 100년으로!’
본당 앞 70주년 역사갤러리를 개막
대학교회는 장성만 목사가 한국전쟁의 혼란 중인 1953년 1월 3일 부산의 영도대교 인근의 대교동 자택에서 ‘대교 그리스도교회’를 설립한 것이 시초가 되어, 1964년에는 부산YMCA 강당에서 ‘제일기독교회’로, 1970년 3월에 주례로 자리를 옮겨 ‘부산기독교회’, ‘부산그리스도의교회’를 거쳐 2002년 3월에 동서학원 캠퍼스에 새 성전을 건립하고 ‘대학교회’로 이름을 바꾸어 70년의 역사가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 사진은 교회설립 70주년을 기념하여 예배 및 설립자 故 장성만 목사 기념설교집을 발간하고 출판 감사예배를 드리고 나서 기념촬영.
대학교회는 장성만 목사가 한국전쟁의 혼란 중인 1953년 1월 3일 부산의 영도대교 인근의 대교동 자택에서 ‘대교 그리스도교회’를 설립한 것이 시초가 되어, 1964년에는 부산YMCA 강당에서 ‘제일기독교회’로, 1970년 3월에 주례로 자리를 옮겨 ‘부산기독교회’, ‘부산그리스도의교회’를 거쳐 2002년 3월에 동서학원 캠퍼스에 새 성전을 건립하고 ‘대학교회’로 이름을 바꾸어 70년의 역사가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 사진은 교회설립 70주년을 기념하여 예배 및 설립자 故 장성만 목사 기념설교집을 발간하고 출판 감사예배를 드리고 나서 기념촬영.

동서대학교 내 대학교회 (담임목사 김대영)가 새해 설립 70주년을 맞았다.

대학교회는 교회설립 70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1월3일, 예배 및 설립자 장성만 목사 기념설교집을 발간하고 출판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기념예배에서는 300여 성도들이 참가한 가운데 김호규 목사님의 그리스도의 교회, 대학교회를 설교로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을 올리며 70주년을 맞는 의미를 되새기며 앞으로의 새로운 발전을 다짐하는 예배로 올려졌다.

2002년 3월에 동서학원 캠퍼스에 새 성전을 건립하고 교회명을 대학교회로 개명.
2002년 3월에 동서학원 캠퍼스에 새 성전을 건립하고 교회명을 대학교회로 개명.

또한, 설립 70주년 기념앰블럼과 주제 은혜의 70! 영광의 100년으로!’를 공개하고, 본당 앞에 70주년 역사갤러리를 개막하며 설립 70년의 역사를 함께 되새겼다.

대학교회는 장성만 목사가 한국전쟁의 혼란 중인 195313일 부산의 영도대교 인근의 대교동 자택에서 대교 그리스도교회를 설립한 것이 시초가 되어, 1964년에는 부산YMCA 강당에서 제일기독교회, 19703월에 주례로 자리를 옮겨 부산기독교회’, ‘부산그리스도의교회를 거쳐 20023월에 동서학원 캠퍼스에 새 성전을 건립하고 대학교회로 이름을 바꾸어 70년의 역사가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

대학교회는 교회 설립 70주년을 맞아 설립자 故 장성만 목사 기념설교집 '다시 성경과 보습을 들고'를 발간했다.
대학교회는 교회 설립 70주년을 맞아 설립자 故 장성만 목사 기념설교집 '다시 성경과 보습을 들고'를 발간했다.

대학교회는 동서학원의 영적 발전소(靈的 發電所)’의 역할을 감당하며 동서학원 3개 대학(경남정보대학교, 동서대학교, 부산디지털대학교)의 학생들과 교직원 그리고 지역의 주민들에게 신앙과 선교를 전파하는 열린 교회로서 중요한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본당 앞에 70주년 역사갤러리를 개막하며 설립 70년의 역사를 함께 되새겼다.
본당 앞에 70주년 역사갤러리를 개막하며 설립 70년의 역사를 함께 되새겼다.

70주년 기념설교집은 교회설립 목사이자 동서학원 설립자인 장성만 목사가 성경과 보습으로 대학교회와 동서학원을 만들고 가꾼 정신을 기억하며, 저서와 설교중에 다시 새길 말씀들을 엮어 다시 성경과 보습을 들고라는 제목으로 나라와 민족, 지역사회와 학원을 향한 교회의 길을 다시 한번 가다듬는 의미로 발간되었다.

기념예배에서는 300여 성도들이 참가한 가운데 김호규 목사님의 ‘그리스도의 교회, 대학교회’를 설교로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을 올리며 70주년을 맞는 의미를 되새기며 앞으로의 새로운 발전을 다짐하는 예배로 올려졌다.
기념예배에서는 300여 성도들이 참가한 가운데 김호규 목사님의 ‘그리스도의 교회, 대학교회’를 설교로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을 올리며 70주년을 맞는 의미를 되새기며 앞으로의 새로운 발전을 다짐하는 예배로 올려졌다.

부전교회 박성규 담임목사는 장성만 목사님의 설교집은 마치 뼈를 깎아 피를 찍어 써 내려간 설교문과 같다. 치열한 본문 연구, 깊이 있는 기도를 통하여 대학교회, 한국사회, 대한민국을 향한 하나님의 말씀을 한줄 한줄 써 내려간 설교문이라고 추천사를 붙여주었고, 대학교회 김대영 담임목사는 설교집 출판 감사예배를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실 때를 주제로 장성만 목사님의 음성은 사라졌지만 대학교회 강단에서 선포된 말씀을 통하여 장성만 목사님이 기도하며 꿈꾸었던 교회관을 되짚어보고 부단히 정진하면서 우리의 믿음을 굳세게 하는 계기가 되어 영혼구원의 열매가 더욱 풍성하게 맺히기를 기대한다고 설교하였다.

최병일 기자cgnnews@hanmail.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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