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음악과 현장이음 프로그램 시행
고신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음악과 현장이음 프로그램 시행
  • 교회복음신문/한국기독타임즈
  • 승인 2022.12.05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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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재학생 29명 대상 지역 우수기업(관) 정보제공
윤이상 기념관 및 통영국제음악당 등 기관 탐방
고신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음악과 현장이음 프로그램 시행
고신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음악과 현장이음 프로그램 시행

고신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배아론)는 음악과 재학생 29명을 대상으로 지역 우수기업() 정보제공을 위한 현장이음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음악과의 특성에 맞추어 경남 통영시에 소재해 있는 통영국제음악재단을 방문하여 윤이상 기념관, 통영국제음악당 등 기관을 탐방하고 기획 및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이소엽 팀장의 공연장 전문인 역량 엿보기특강이 진행되었다. 그리고 윤이상 기념관 메모리홀에서 학생간담회를 진행하며 참여학생과 인솔교수의 질의응답을 통해 연주자 및 무대 스태프의 역할과 자세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음악과 재학생들은 훌륭한 공연장을 견학 할 수 있고 공연 관련 일자리에 대한 정보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평소에 가까이 보지 못했던 음악당의 많고 다양한 면을 볼 수 있고 여러 가지를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홀과 대기실 등 다양한 곳을 직접 둘러보고 직업에 대하여 자세하게 설명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참여소감을 밝혔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학과 맞춤 기관 견학 및 실무자와의 교류를 통해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전공 관련 진로방향 설정을 위한 현장의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현장이음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있다.

이인영 기자cg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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