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재학생 29명 대상 지역 우수기업(관) 정보제공
윤이상 기념관 및 통영국제음악당 등 기관 탐방
윤이상 기념관 및 통영국제음악당 등 기관 탐방

고신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배아론)는 음악과 재학생 29명을 대상으로 지역 우수기업(관) 정보제공을 위한 현장이음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음악과의 특성에 맞추어 경남 통영시에 소재해 있는 통영국제음악재단을 방문하여 윤이상 기념관, 통영국제음악당 등 기관을 탐방하고 기획 및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이소엽 팀장의 “공연장 전문인 역량 엿보기” 특강이 진행되었다. 그리고 윤이상 기념관 메모리홀에서 학생간담회를 진행하며 참여학생과 인솔교수의 질의응답을 통해 연주자 및 무대 스태프의 역할과 자세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음악과 재학생들은 “훌륭한 공연장을 견학 할 수 있고 공연 관련 일자리에 대한 정보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평소에 가까이 보지 못했던 음악당의 많고 다양한 면을 볼 수 있고 여러 가지를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홀과 대기실 등 다양한 곳을 직접 둘러보고 직업에 대하여 자세하게 설명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참여소감을 밝혔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학과 맞춤 기관 견학 및 실무자와의 교류를 통해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전공 관련 진로방향 설정을 위한 현장의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현장이음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있다.
이인영 기자cgnnews@hanmail.net
저작권자 © 한국기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