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 식품영양학과 등과 협업
고신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배아론 센터장)는 작업치료학과, 의료경영학부, 광고홍보학과, 간호학과, 식품영양학과 함께하는 협업 프로그램으로 2022 고신 人-人 진로나눔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고신 人-人 진로나눔은 재학생들이 졸업생과의 만남을 통해 다양한 진로 현장을 이해하도록 함으로써 졸업 후 진로선택의 기회를 확대하고, 조기 진로설계를 지원하고, 진출 분야의 업무 특성을 이해하고, 취업과정 및 취업 시 갖추어야 할 역량 등을 나눔으로써 재학생들의 진로설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재학생의 만족도가 높아 4년연속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2022 고신 人-人 진로나눔 프로그램은 △ 11월 5일(토) 작업치료학과 '졸업생과 함께 하는 진로 직무 간담회',△11월 10(목) 의료경영학부 '새로운 길을 만들어가는 선배를 찾아서', △ 11월 11일(금) 광고홍보학과 '선배들과 함께 탐색하는 나의 진로, 나의 미래', △11월 18일(금) 간호학과 '진로나눔 토크쇼 및 진로영역별 컨설팅', △11월 28일(월) 식품영양학과 '졸업생 초청 특강 및 진로 영역별 간담회' 를 주제로 다양한 분야의 현직 졸업생의 각 현장으로 진출하기까지의 과정, 준비사항, 갖추어야 할 역량에 대한 특강과, 토크쇼, 질의응답의 시간을 통해 현직자의 경험과 재학생의 진로고민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진로나눔 행사에 참여한 재학생은 “졸업한 선배님들과 나눔을 가짐으로서 경험담을 들을 수가 있었고, 우리가 몰랐던 부분들을 알아갈 수 있었던 점이 너무 좋았습니다”, “저와 같은 수업을 듣고 같은 교육 과정을 이수했던 선배들이 오셔서 이야긴를 나누니 더 저의 진로 방향이 확고하게 되었습니다.","같은 학과를 졸업한 선배들의 현장에서 한마디라는 점에서 같은 학과라는 공감대를 느끼고 현장에서의 한마디로 현실은 어떤지에 대해 알게되어 좋았습니다", "다양한 직종에 종사하고 계신 졸업생 선배님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영양사에만 국한되지 않고 여러 방면으로 종사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선배들은 쌓이는 경험을 나누기를 통하여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노력해야 하는지 좀 더 알게 되었습니다" 며 소감을 남겼다.
고신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센터는 학과(전공) 특성을 고려하여 전공 분야의 진로정보 제공을 통해 진로선택의 폭을 넓히고 조기 진로설계를 지원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인영 기저cgn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