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쓰임받는 바른 인성과 성품 가르침


다음세대 교육공동체인 J.K ECC(Educational Contents Community)가 새롭게 단장하고 개원했다.

지난 10월15일(토) 오전11시 양산 소재 주니어 킹덤에서 영남가나안농군학교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드려진 개원예배는 축제 분위기 속에 거행됐다.


이날, J.K 학생들로 구성된 환영연주와 함께 김성익 교수, 영도 바울교회 황희수 목사, 주니어 킹덤 송인호 ED, 영남가나안농군학교 설립자 이현희 목사, 해운대 드림교회 송형섭 목사, 김성우 (재)가나안교육원 이사장, 김영춘 전 해수부 장관, 서은숙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부산광역시당 위원장), ‘주를찬양하는교회’ 김샤론 목사, 문승협 목사, 임유진 뮤지컬 배우 등이 예배와 축하 순서를 맡아 섬겼다.




J.K ECC 원장 김호⦁고정희 집사(부산대교회) 부부는 인사말에서 “J.K ECC는 전인교육을 통해 성장하며 배우는 교육공동체이며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연구, 개발 실현하여 새로운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개인의 성장을 이끌어냄과 동시에 삶의 진정한 행복 추구를 돕는 최고의 교육공동체로써, 학부모와 자녀의 필요를 고려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소개했다.


또 “교육을 통해 참 진리를 깨달아야 모든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기에 행복한 아이들이 힘 있고 선한 영향력을 전달 수 있도록 운영하는 것이 목적이다”며 “한국교회 몸부림의 하나인 다음세대 살리기에 발맞춰 학생들에게 인성교육과 성경의 진리를 제대로 전달하는 전인교육에 매진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특히 “오랫동안 고착화 돼온 교육을 넘어 미래를 열어갈 교육이 필요한 현실에서 바른 인성과 성품을 배우는 것이 지식의 습득보다 중요한 가치임을 끊임없이 가르치는 것이 J.K ECC의 비전”임을 강조했다.
한편, 이현희 목사는 마6장33절을 중심으로 “개척정신으로 승리하자”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가나안의 핵심은 복민운동”을 전제로 “변형과 새로움과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개척정신을 삶 속에서 체험하는 근로, 희생, 봉사의 가나안의 정신을 오늘 새롭게 단장하여 오픈하는 J.K ECC 대표 김호, 고정희 집사 역시 주어진 사명에 충실하여 복민의 삶으로 승리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어 “복민의 삶은 섬김과 봉사로써, 곧 예수님의 삶”이라며 “개척자의 자세를 띠고 성실과 진실, 이웃사랑을 펼쳐 나가면서 도전과 끈기의 근성으로 다음세대를 향해 쓰임 받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주니어 킹덤 송인호 ED가 PPT를 통해 J.K ECC 교육공동체의 소개, 교육분야, 특성, 구성, 브릿지 아카데미, 브릿지스쿨, 킹덤 브릿지스쿨, 상상공장IF, 프랜차이즈 사업화 전략, J.K 교육센터 설립방안, J.K 장학재단 설립방안, J.K ECC 비전 등을 자세하게 설명했다.(도표 참고)
최병일 기자cgnnews@hanmail.net
<J.K ECC 교육공동체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