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영락교회 축구선교단’ 중고등부 ‘영락FC 다니엘팀’ 창단
‘부산영락교회 축구선교단’ 중고등부 ‘영락FC 다니엘팀’ 창단
  • 교회복음신문/한국기독타임즈
  • 승인 2022.10.02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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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팀, 유소년팀 창단의 축구명문 교회
담임목사 적극 지지 다음세대 선교전략
지난 10월1일(토) 오후 4시 구덕운동장 풋살경기장에서 부산영락교회(윤성진 목사)가 윤성진 담임목사의 적극적 지지로 ‘영락FC 축구선교단’의 성인팀, 유소년팀 창단에 이어 중고등부를 중심으로 한 ‘영락FC 다니엘팀’ 창단식을 가졌다.
지난 10월1일(토) 오후 4시 구덕운동장 풋살경기장에서 부산영락교회(윤성진 목사)가 윤성진 담임목사의 적극적 지지로 ‘영락FC 축구선교단’의 성인팀, 유소년팀 창단에 이어 중고등부를 중심으로 한 ‘영락FC 다니엘팀’ 창단식을 가졌다.

금년으로 24회 대회를 맞이하는 교회복음신문(사장 김성원) 주최, 부산경남교회친선축구대회에서 2년 연속 우승을 거둬 우승기를 보관 중인 부산영락교회(윤성진 목사)가 윤성진 담임목사의 적극적 지지로 영락FC 축구선교단의 성인팀, 유소년팀 창단에 이어 중고등부를 중심으로 한 영락FC 다니엘팀을 창단했다.

부산영락교회 담임 윤성진 목사의 '축복의 말씀'
부산영락교회 담임 윤성진 목사의 '축복의 말씀'
축도
축도
윤성진 담임목사가 창단기념 선물로 ‘영락FC 축구선교단’ 총감독인 홍성호 집사에게 축구공을 전달했다.
윤성진 담임목사가 창단기념 선물로 ‘영락FC 축구선교단’ 총감독인 홍성호 집사에게 축구공을 전달했다.

지난 10월1일(토) 오후4시 구덕운동장 풋살경기장에서 가진 창단식에는 성인팀과 유소년팀, 교인들, 선수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성학 집사의 사회로 먼저 내빈 소개가 있었다.

이어서 한병호 장로가 부산영락교회 축구선교단의 활동 소개 및 다니엘팀 창단 배경 등을 소개했다.

내빈으로 참석한 본지 김성원 사장의 기도에 이어 부산영락교회 윤성진 목사가 축복의 말씀을 전했다.

부산영락교회 한병호 장로가 부산영락교회 축구선교단의 활동 소개 및 다니엘팀 창단 배경 등을 소개했다.
부산영락교회 한병호 장로가 부산영락교회 축구선교단의 활동 소개 및 다니엘팀 창단 배경 등을 소개했다.

윤성진 목사는 다니엘팀 창단에 즈음하여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면서 기쁨과 행복한 삶을 누리라는 것인데, 이는 영혼과 몸이 잘 조화를 이뤄 행복한 삶을 가져야한다요즘, 믿음 소망 사랑 세가지에 건강을 넣는데, 그 중에 건강이 최고로 꼽히고 있어 이는 영과 몸이 건강해야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오랫동안 지닐 수 있고, 그래서 체력은 국력이라는 말처럼, 어릴 적부터 체력을 기르는 방법 중 축구는 그 중심에 있다고 본다.

강성학 집사의 창단식 사회
강성학 집사의 창단식 사회

오늘 다니엘팀 창단은 무엇보다 이런 면에서 체력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이 될뿐더러, 축구선교를 통해 키와 믿음, 지혜가 쑥쑥 자라 건강한 믿음의 일꾼들이 배출돼 부산영락교회 축구선교단 출신임을 간증하는 일들이 일어나길 축원한다고 말했다.

내빈으로 참석한 교회복음신문/한국기독타임즈 사장 김성원 장로의 기도
내빈으로 참석한 교회복음신문/한국기독타임즈 사장 김성원 장로의 기도

이어 김상우 학생이 선수들을 대표해서 선서를 한 후 윤성진 담임목사에게 선서문을 전달했으며 윤성진 목사가 축하 기념품으로 총감독인 홍성호 집사에게 축구공을 전달하고 윤 목사의 축도로 폐회됐다.

김상우 학생이 선수들을 대표해서 선서를 한 후 윤성진 담임목사에게 선서문을 전달했
김상우 학생이 선수들을 대표해서 선서를 한 후 윤성진 담임목사에게 선서문을 전달했다.

한편, ‘영락FC 축구선교단총감독인 홍성호 집사는 광희 초등학교, 경신 중학교, 경신 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체육학과 및 연세행정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73년 청소년 대표(이란), 1974년 청소년 대표(방콕), 1976년 우루과이 세계 대학 선수권(금메달) 주장으로 활약했다.

1973~1980년까지 국가 대표 선수로 활약, 1978년 아시안 게임 금메달, 1977~1978년 포항 제철, 1978~1980년까지 충의 팀(군 복무), 19809월 북한과 게임 2:1(승리), 1981~1984년까지 할렐루야 팀에서 선수로 뛴 화려한 경력을 지니고 있으며 성인팀인 부산영락FC 감독을 맡고 있다.

중고등부 팀인 영락FC 다니엘팀의 정태석 코치는 축구의 명문 부산 부민초, 부산 부산진중, 부산 개성고, 대전 배재대학교를 거쳐 경주시민축구단에서 선수생활을 했다.

무학기 전국 고등학교축구대회 득점왕을 수상했을 정도로 출중한 실력을 보유한 정 코치가 다니엘팀을 맡음으로써, 부산영락교회 축구 선교에 커다란 획을 그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락FC 유소년' 한재문 코치는 부산 중앙중학교 축구부, 부산 개성고등학교 축구부, 강원 상지영서대학교 사회체육학과 축구부, 강원 한라대학교 사회체육학과 축구부 편입, 일본 미야자키FC에서 선수생활을 거친 바 있다.

취재/사진 김다솜 기자cg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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