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대안학교 명품 모델, ‘나드림스쿨’ 제15회 졸업식 성료
기독대안학교 명품 모델, ‘나드림스쿨’ 제15회 졸업식 성료
  • 교회복음신문/한국기독타임즈
  • 승인 2022.08.11 13:34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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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생 전원 미⦁일⦁국내 대학 진학
신앙심 곁들인 기독교 인재 양성 주력
지난 8월4일(목) 오전 10시 우리컨벤션웨딩 19층에서 나드림국제미션스쿨(이사장 김승욱 목사/교장 김승민) 제15회 졸업식을 가졌다. 사진은 졸업식 후 졸업생 일동(우측은 김승민 교장)
지난 8월4일(목) 오전 10시 우리컨벤션웨딩 19층에서 나드림스쿨(이사장 김승욱 목사/교장 김승민) 제15회 졸업식을 가졌다. 사진은 졸업식 후 졸업생 일동(우측은 김승민 교장)

지성과 감성, 영성을 하나로 만들며 전인적 교육의 설립이념을 지닌 나드림스쿨(이사장 김승욱 목사/교장 김승민) 15회 졸업식이 지난 84() 오전 10시 우리컨벤션웨딩 19층에서 가졌다.

졸업생 입장
졸업생 입장 후 인사
애국가 제창 및 S.F.C강령 제창
애국가 제창 및 S.F.C강령 제창

졸업생, 재학생, 학부형, 이사, 국내해외 지부장, 기독교계 지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된 이날, 졸업생(배지민, 김건휘, 박재현, 권예성, 박다은, 홍명기, 남하은, 소재영, 김강민, 강조은) 입장과 애국가제창 및 S.F.C 강령 제창이 있었다.

나드림국제미션스쿨 이사장 김승욱 목사의 회고사
나드림스쿨 이사장 김승욱 목사의 회고사

이어 사도신경 고백과 본지 김성원 사장의 기도, 대구 성화여고 교목실장 배재규 목사의 성경봉독(미가6:8), Nadrim Mission Choir(지휘 전경일 교수/코다이연구소 소장)의 특송, 이병수 고신대 총장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졸업식 사회자
졸업식 사회자 김지윤
교회복음신문 사장 김성원 장로의 기도
교회복음신문 사장 김성원 장로의 기도
대구 성화여고 교목실장 배재규 목사의 성경봉독
대구 성화여고 교목실장 배재규 목사의 성경봉독

이병수 총장은 여화와께서 구하시는 선한 것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명품학교 졸업을 치하하며, 졸업생이 신앙적으로 갖춰야 할 것과 새로운 학문의 세계로 나아가는 졸업생들에게 적절한 은혜의 말씀을 나누며 여호와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선한 것이 무엇인지를 가슴에 품어 나드림스쿨의 위상과 신앙심을 보여주는 훌륭한 기독 인재들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병수 고신대 총장의 설교
이병수 고신대 총장의 설교

이어 본교 김승민 교장은 졸업생 한 명 한 명에게 졸업장을 수여했으며 아울러 우수학생들에게 표창장도 함께 수여했다.

이날, 국회의원 표창에는 배지민박재현, 기독교대안학교연맹 표창에는 김건휘박다은, ()한국창조과학회 표창에는 권예성홍명기, ()사회통합위원회에는 남하은, 월드림선교회 표창에는 소재영김강민, 나드림학교장 표창에는 강조은 학생 등이 수상했다.

우수학생들에게 표창장 수여

 

이어서 재학생 대표 이하은 학생이 등단, 선배들과 작별하는 아쉬움을 미리 준비한 글을 읽어 가는 송사 시간에는 눈시울이 붉어지면서 한동안 천장을 바라보며 마음을 달래기도 했다.

신병준 기대연 이사장의 축사
신병준 기독교대안학교연맹 이사장의 축사
정한솔 창조과학 부산지부장(부산대 한의대학원 교수)의 축사
정한솔 창조과학 부산지부장(부산대 한의대학원 교수)의 축사

이에 화답이라도 한 듯, 졸업생 10명이 차례대로 등단, 인사를 했다.

교정에서 나누었던 다양한 추억을 되새기며, 아쉬웠던 맘, 신앙과 가르침으로 좋은 대학교에 입학하도록 지도해 준 선생님들께 감사의 맘, 부모님께 감사의 맘, 재학생들에게 당부하는 말 등 나드림스쿨의 자부심이 묻어나는 인사말로 가득했다.

배지민 학생의 어머니 김나윤 학부모의 인사
배지민 학생의 어머니 김나윤 학부모의 인사
권예성 학생의 어머니 정미선 학부모의 인사
권예성 학생의 어머니 정미선 학부모의 인사

축사에는 신병준 기대연 이사장정한솔 창조과학 부산지부장(부산대 한의대학원 교수)전원호 세품크리스천스쿨 이사장(영상축사) 등이 졸업생들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박다은 학생의 아버지 박경택 합부모의 인사
박다은 학생의 아버지 박경택 학부모의 인사
홍명기 학생의 아버지 홍성균 학부모의 인사
홍명기 학생의 아버지 홍성균 학부모의 인사
남하은 학생의 아버지남원조 학부모 인사
남하은 학생의 아버지남원조 학부모 인사

졸업식에서는 졸업생 부모를 대표해서 배지민 학생의 어머니 김나윤권예성 학생의 어머니 정미선박다은 학생의 아버지 박경택홍명기 학생의 아버지 홍성균남하은 학생의 아버지남원조 학부모가 차례대로 등단,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교정에서 함께했던 추억을 담은 졸업생들의 영상 감상과 함께 나드림스쿨 이사장 김승욱 목사의 회고사가 이어졌다.

김승민 본교 교장의 광고와 월드림선교회 이사장 신수복 목사의 축도로 졸업식이 마무리됐다.

금번 제15회 졸업생인 김강민 학생이 고신대 재활상담학 진학한 것을 비롯, 김건휘 부경대 데이터정보과학부, 강조은 광주여대 미용과학부, 박재현 건국대(충북캠퍼스) 경제통상학부, 소재영 대구대 반려동물 산업학, 홍명기 한남대 린튼글로벌스쿨, 남하은 Abilene Christian Universith(미국) 간호학, 박다은 The University of Auckland Certificate in Foundation Studies(뉴질랜드), 배지민 WOLBI(제주), 권예성 일본 대학교(진학 예정) 등 졸업생 전원이 대학교 진학의 쾌거를 이뤘다.

월드림선교회 이사장 신수복 목사의 축도
월드림선교회 이사장 신수복 목사의 축도

한편, 나드림스쿨은 교훈으로 CORAM DEO(코람데오), 교가로는 내 주는 강한 성이요(찬송가 585)”, 교육이념으로는 .구약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며 신앙과 생활의 전반에 대하여 정확 무오한 유일의 법칙임을 믿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충성할 인재 양성을 띠고 있으며 교육목표로는 개혁주의 신앙의 전통과 생활의 순결 겸비와 넓고 깊은 학문 연구와 기술 습득에 전력등 신앙심을 곁들인 기독교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김다솜 기자cgnnews@hanmail.net

 

인사말/나드림스쿨장 김승민

나드림국제미션스쿨 교장 김승민
나드림스쿨 교장 김승민

샬롬!

나드림학교가 하나님의 은혜로 벌써 15번째 고등부 졸업생을 파송하게 되었습니다.

이로써 126명의 졸업생이 파송되었습니다. 성경말씀과 기도를 교재로 삼고 믿음의 일꾼을 훈련 시켜 세계로 파송하는 사명을 받아 그 의무를 성실하게 다할 수 있도록 오늘 이 자리를 통해 거듭 다짐해봅니다. 동역자이신 교직원들과 학부모님들 그리고 후원해주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나드림은 전 세계에 선교사의 마인드를 가진 학생을 배출하고 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금번 졸업생들이 새로운 마음으로 세계에서 필요로 하는 지도자로 성장하도록 끝까지 기도로 함께 해주시길 바라며 성령의 열매가 잘 맺어질 수 있도록 축복해 주시고 기도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송사/재학생 대표 이하은

재학생 대표 이하은 학생의 송사
재학생 대표 이하은 학생의 송사

안녕하십니까?

15기 졸업생 선배님들과 존경하는 선생님들, 그리고 바쁘신 와중에도 자리를 빛내주시고자 참석해 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들. 저는 재학생들을 대표로 송사를 맡게 된 12학년, 이하은입니다. 제가 선배님들의 졸업식이라는 뜻깊은 행사에 재학생을 대표로 송사를 하게 되어서 개인적으로 무한한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

2016, 처음 선배님들을 만나 함께 한 시간이 벌써 6년이 흘렀습니다. 처음 만난 시간부터 지금까지 늘 후배의 자리에서 함께 해왔기에 더욱이 오늘, 이 졸업식이 실감 나지 않습니다.그래서 어떤 말로 선배님들의 마지막을 배웅해야 하나 고민이 많이 되었습니다.

저는 이 시간 잠시 그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던 우리 선배님들의 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선배님들의 등에서는 많은 이야기를 읽을 수 있었습니다. 쉬는 시간이면 늘 쓰러져 있는 등을 통해 느낀 오후의 나른함, 축구를 하며 활기찼던 등을 통해 나오던 어린아이 같은 순수함, 새벽에 무릎을 꿇고 엎드려 기도하는 선배님들의 등에서 보았던 간절함, 후배들에게는 조금은 엉성해도 듬직한 등을 보여주고자 하는 맏이의 노력 등 참으로 많은 시간과 이야기들이 우리 선배님들의 등에 적혀 있습니다.

이제 함께 10대에 머물러 선배들의 등을 마주할 수는 없게 되었지만, 앞으로 저희는 기도로서 선배님들의 등을 밀어줄 것입니다. 그러니 선배님들, 이곳을 떠나 어느 곳을 가게 되든지 등을 꼿꼿이 펴고 당당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선배님들의 10대가 머물러 있는 이곳, 그리고 하나님과의 개인적인 만남이 있었던 이곳을 잊지 마십시오.

우리 모두 늘 넘어질 수 있는 연약한 존재이기에, 이러한 일은 없길 바라지만, 혹시 사회에 나가 용기를 잃어 가고, 하나님과의 교재가 점점 잦아져 간다면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10대의 선배님들의 간절함에 응답해 용기를 주시고, 정의와 사랑으로 선배님들 한 사람 한 사람의 길을 인도하여 주신 하나님께서 이십 대에도 여전히 하나님을 정직하게 찾는 자들에게 용기와 사랑으로 응답하여 주신다는 사실 말입니다.

선배님들, 짧으면 세 번, 길면 여섯 번의 계절이 바뀌는 시간 동안 이 믿음의 훈련장에서 열심히 달려오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선배님들의 정직과 헌신, 그리고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앞으로도 식지 않을뿐더러 우리나라 대한민국과 더 나아가 전 세계 곳곳에서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며 민족을 이끄는 뜨거운 리더로 성장하길 온 맘 다해 소망합니다. 그리고 존경하는 선생님들, 사랑하는 15기 선배님들을 그 누구보다도 끝까지 말씀과 기도로 지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희 모두를 향한 선생님 한 분 한 분의 사랑과 헌신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사랑하는 부모님들, 우리 선배님들을 나드림으로 보내주시고 기도와 사랑으로 지금까지 믿고 격려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하나님의 귀한 선물인 우리 선배님들을 향한 뜨거운 사랑과 격려, 그리고 기도 부탁드립니다.

15기 선배님들!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이곳에 모이신 모든 분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소감문(인사)/졸업생 대표 배지민

졸업생 대표 배지민 학생의 소감문 인사
졸업생 대표 배지민 학생의 소감문 인사

안녕하십니까? 저는 여행자 배지민입니다. 저는 제가 다녀온 배낭여행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우선 들어가기에 앞서 배낭여행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배낭여행은 호캉스와는 다른 여행입니다. 그래서 적은 돈으로도 시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캐리어가 아닌 배낭을 무겁게 지어야 하고 호캉스와는 달리 여러 어려운 문제들에 더 많이 부딪히게 됩니다. 하지만 힘든 만큼 더 뜻깊고 그리워지는 그런 여행입니다.

저는 그런 배낭여행을 나드림으로 대략 10년이란 기간 동안 다녀왔습니다. 10년의 배낭여행 정말 힘들고 어려웠습니다. 처음에는 뭣 모르고 출발을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곳에서 배려, 사랑, 인내, 정직, 책임감뿐만 아니라 새벽기도에 금식 기도까지 배우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정말 고통 그 자체였습니다. 왜냐하면 이 여행을 출발하기 전에 저는 나 자신만 생각할 줄 알고 다른 사람에게는 관심조차 없는 그저 내 맘대로 되지 않으면 하지 않거나 어떻게든 내 맘대로 하려고 하는 아주 이기적인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여행 당시에는 그냥 여행을 포기하고 다른 여행지로 가려고만 했습니다. 어떻게 해서든 힘들고 어려운 부분이 닥치면 회피하거나 도망치려고 하는 것이 저의 일상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른 여행자들 보다 속도가 좀 뒤처졌습니다.

저는 이 여행을 왜 온 걸까? 왜 여기서 이래야 하지 라는 생각을 하면서 지냈습니다. 여행을 시작한 지 5년이 넘어갈 때가 되어서야 이 여행의 귀중함을 조금씩 깨달아 갔습니다. 혼자 출발 했던 이 여행이 너무 귀중한 사람들과 함께 하고 있었고 다른 사람을 위해서 기도하고 걱정하며 내 일이 아니어도 내 시간을 내어서 도와주는 그런 사람으로 변하고 있었습니다. 이 여행에서 저는 무엇보다 사랑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알아가게 되었습니다. 저는 처음으로 이곳에서 예수님을 알게 되었고 그분이 가르쳐 주시는 사랑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저는 여행 중에 마무리가 제일 어려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리 좋은 여행이라도 마무리가 좋지 않으면 귀한 모든 시간과 행복했던 추억들은 기억에 남지 않게 되고 안 좋은 생각이 들기 마련입니다. 저의 마무리 기간이 길었지만 오늘부로 저의 길고 길었던 나드림에서의 배낭여행이 끝났습니다. 좀 더 지혜롭게 매사에 행동했었더라면....,라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첫 배낭여행의 매력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쉬운 부분이 많지만 또 다른 곳으로 배낭여행을 떠날 때에는 지금보다 더 성장하고 아쉬웠던 부분을 더 채워나가는 제가 되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저는 나드림에서의 배낭여행은 오늘부로 끝이 나지만 아직 여행하고 있는 우리 후배 여행자들이 많습니다. 저는 남아 있는 여행자들에게 그저 형식적인 말씀을 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그냥 저는 딱! 한마디 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하고 있는 나드림에서의 배낭여행을 즐기세요. 저는 참 즐기지 못한 편이었습니다. 제가 정말 제대로 즐겼다면 저를 능가할 분들은 없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참 아쉽습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은 지금부터라도 즐기시면 됩니다. ‘뭐 이제 1년 뒤면 졸업이니까 그냥 버틸래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아니면 뭐 난 검정고시 치고 나갈 거니까?’ 하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 수 있고 아니면 아예 생각이 없는 분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런 분들께 강요하며 정신 차리라고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즐기지 못하면 자기 자신만 더 힘들고 정작 얻는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또 이런 생각 하시는 분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도대체 뭘 즐기라는 거야? 즐길 것도 없는데....’,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은 즐길 줄 모르는 사람입니다. 부정적인 생각을 버리고 다시 눈을 뜨고 새로운 생각과 마음으로 바라보세요. 얼마나 즐길 것이 많은지요. 왜 손에 쥐어주는 보석을 냅다 던져 버리나요? 저는 여러분들이 저보다 잘되고 저보다 아쉬움이 적게 이 여행을 잘 끝내시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여행을 밀어주시고 낳아주신 부모님과 영적인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여행을 하면서 즐겁게 해주시고 더 좋은 길과 방향을 제시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외로울 뻔했던 저의 여행을 함께 동반해 주신 후배, 선배, 동기 여행자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여러분 덕분에 행복했고 즐거웠고 그리울 것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기도로 저를 밀어주세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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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종국 2022-08-11 17:55:19
나드림국제미션스쿨
모두가
훌륭합니다.

김일 2022-08-11 18:32:28
나드림국제미션스쿨 15기 졸업생 모두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여러분들과 함께했던 지난 시간이 기억납니다.
늘 기도하며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