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죽에 국내산 생크림, 우유 담백 고소

제과, 베이커리 전문점 ‘스토리 오브 라망’ 이상주 대표가 해운대 송정에 사무실과 공장 개소식을 갖고 본격 시장 점유에 나섰다.

부산 해운대구 마린시티2로 33, 104동 123호(우동, 해운대두산위브더제니스)에 본사를 둔 라망은 라망 프랜차이즈 및 B2B 비즈니스 등 주 사업을 목적으로 국내 13개 매장에 크루아상과 밀크 스콘, 앙버터 스콘, 라즈 베리쨈 스콘, 누텔라 스콘, 오렌지 스콘, 바질 스콘, 팡콩 프레, 모카 프레 등을 주력메뉴로 특히 라망 스콘 반죽에는 국내산 생크림 및 우유가 들어가 담백하고 고소한 프리미엄 스콘을 자랑하고 있으며 버터가 AOP 등급의 레스쿠어, 밀가루는 프랑스산을 사용, 손님들의 입맛을 돋우고 있다.

또 베이커리 메뉴로는 라망 크로와상, 휘낭시에, 마들렌, 파운드케이크, 나가사키 카스테라, 플로랑탱과 수제쿠키 메뉴로는 라망 버터쿠키, 말차 수제쿠키, 발로나 수제쿠키, 아몬드 수제쿠키, 모카 수제쿠키, 코코넛 수제쿠키 등이 있으며 쿠키 메뉴는 완전 포장 상태로 판매되며 상온으로 장기간(2개월) 이상 보관 판매가 가능하다. 아울러 라망의 모든 제품은 유지방 99% 이상의 고급 천연 버터로 생산되는 특징을 띠고 있다.

금번에 라망이 해운대구 송정에 사무실과 공장을 개소하면서 프렌차이즈 베이커리 다량 생산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CBMC부산동백지회 회원인 이상주 대표는 공장 개소와 함께 8월6일(토) 오전11시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본지 김성우 회장, 영남가나안농군학교 교장 이현희 목사, 부산극동방송 지사장 성영호 목사, 정성철 전 해운대구의회 의장, 김정균 쌍용자동차 해운대정비소 대표, 강재철 교원총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 가운데 드려진 예배는 김호 주니어킹덤 대표의 인도로 본지 김성원 사장의 대표기도, 고정희 JK국제스쿨 대표의 성경봉독(마7:7), 사)세계가나안농군운동본부(WCM) 총재 이현희 목사(영남가나안농군학교 교장)의 설교, 부산극동방송 지사장 성영호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이현희 목사는 “기도하고 꿈을 꾸면 이루리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위대한 사명자가 되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어떠한 꿈을 꿀 것인가?”를 전제로 ▲새로운 내면의 꿈인 개척정신이 필요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인드 ▲내부직원이 고객이라 생각하고 친절과 봉사, 섬김의 정신을 갖는 좋은 관계 ▲고객 입장서 소리를 잘 듣는 신뢰성 쌓기 ▲늘 감사의 맘을 지니는 꿈을 가져야 한다며 5가지를 강조했다.

덧붙여 이 목사는 “꿈은 강인함과 끈기, 인내, 근성, 집중, 전략 등을 내포하고 있다”며 “이상주 대표님이 이 모든 것을 지녀 강인한 꿈을 소유하고 실천하여 기적의 주인공이 돼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사업가가 되시길 축원한다”고 전했다.

이어진 인사말에서 ‘스토리 오브 라망’ 이상주 대표는 “오늘 라망 사무실과 공장 개소 예배를 드리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며 “이현희 총재님의 말씀을 가슴 깊이 새겨 국내 최고의 제과, 베이커리 전문점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며 오늘 축하해 주기 위해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기적의 주인공이 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권대겸 누리고재가복지센터 대표의 광고와 박재훈 (재)가나안교육원 이사의 오찬기도 후 식탁의 교제로 이어졌다.

이날, 식탁에는 공장에서 생산된 제과와 베이커리가 올려져 눈길을 끌었으며 이상주 대표가 참석자 전원에게 쿠키 세트를 선물로 증정했다.
글/본지 김성우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