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동백지회, CBMC 284번째 지회 창립
부산동백지회, CBMC 284번째 지회 창립
  • 교회복음신문/한국기독타임즈
  • 승인 2022.03.22 13:5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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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대회, 24일(목) 저녁6시 그린나래호텔서
초대 회장에 더제니스치과 정동수 원장 피선
지난 3월21일(월) 저녁 6시 예린교회 본당에서 부산동백지회 창립총회가 개최돼 초대회장에 정동수 원장 및 임원들을 선출했다.
지난 3월21일(월) 저녁 6시 예린교회 본당에서 부산동백지회 창립총회가 개최돼 초대회장에 정동수 원장 및 임원들을 선출했다.

그리스도를 믿는 실업인(사업가/경영인)과 전문인들의 모임인 CBMC(기독실업인회)가 국내 284번째 지부로 부산진지회에서 분가한 부산동백지회 창립을 인준했다. 

부산동백지회가 창립되기까지는 지난해 12월 신일교회에서 준비위 모임을 갖고 준비위원회에 위원장으로 김성우 부산 북부연합회 회장이 맡으면서 본격적으로 가시화됐다.

이후 모임에서는 지회 명칭을 동백지회로 확정하고 창립 건 등이 집중 논의됐다.

정동수 초대회장
정동수 초대회장

이어 임원 선임 등 6차례의 모임을 거쳐 회원 30명을 확보하고 부산총연합회 조인호 사무국장을 강사로 회원들 대상 교육을 가졌으며 마침내 지난 321() 저녁 6시 예린교회 본당에서 창립총회가 개최됐다.

이날, 김성원 사장의 사회로 진행된 1부 경건회는 정동수 원장의 대표기도, 김성대 목사(예린교회)여호수아 1714-18을 본문으로 스스로 개척하라라는 제목의 말씀이 선포됐다.

임원일동
임원일동

이어진 창립총회는 준비위원장 김성우 부산 북부연합회 회장의 사회로 창립경과보고, 정관제정, 임원선거 등이 진행돼 초대 회장에 더제니스치과 정동수 원장이 선출됐다.

정동수 회장은 소감에서 하나님께 합당한 명품 지회로 만들어 가는 것이 꿈이다비즈니스 세계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한다는 CBMC의 비전에 따라 기독실업인이든 비기독인실업인이든 회원확보에 우선을 두고 복음을 실은 나눔과 봉사와 구제의 손길을 통한 사업들을 펼쳐 나가겠다고 피력했다.

창립총회를 마친 부산동백지회는 오는 324() 저녁6시 해운대 그린나래호텔 2층 그랜드홀에서 창립대회를 개최하며 조찬모임은 5월부터 매주 수요일 아침7시 해운대신일교회서 갖는다.

한편, 한국CBMC는 사단법인으로 등록되어 국내 31개 연합회에 284개 지회, 해외 38개국 140개 지회를 두고 있으며 75백여 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금번에 창립된 동백지회는 부산진지회, 부산지회, 금정지회, 부산항도지회, 부산서면지회, 북부산지회 등 6개 지회의 연합회인 CBMC부산북부연합회의 7번째 지회로 가입됐다.

이날 창립총회서 선출된 임원은 다음과 같다.

정동수 회장 수석부회장 김성원 부회장 이상주 부회장/김정균/하한나 ⧍총무 김성원 ⧍부총무 권대겸/이은숙 서기 전광일 부서기 정상원 회계 그레이스조 부회계 및 자문변호사 김재광 변호사
김다솜 기자cg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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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남진 2022-07-28 15:55:15
오00 기자의 월간 ‘종교와 진리’와 이00 권사의 ‘무엇이든지 물어보세요’ 카페는 선지자를 죽이는 이단입니다.



(관련 기사) https://bibleandchurch.kr/archives/10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