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 LINC+사업단 “지역협업센터(RCC)”, 지역 장애인 주거환경 개선 앞장
동서대 LINC+사업단 “지역협업센터(RCC)”, 지역 장애인 주거환경 개선 앞장
  • 교회복음신문/한국기독타임즈
  • 승인 2021.12.03 14:3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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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보유 인프라 활용
지역사회 상생발전 기여
동서대학교 뉴밀레니움
동서대학교 뉴밀레니움

코로나19로 인하여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진 장애인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과 체력증진을 위해 동서대 지역협업센터가 발 벗고 나섰다.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 LINC+사업단 지역협업센터에서는 지역사회와 협업하여 지역주민의 체감 문제점 분석 및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장애인 주거환경 개선 및 재활운동을 통한 생활 만족도 향상 프로젝트”(책임교수 동서대 박병주)를 수행하였다.

동서대 운동처방학과, 시니어운동처방학과, 남산정 종합사회복지관, 중구 나눔장애인자립생활센터, () 대한홈스테이징협회, 빈집관리, () 빛을나누는 사람들이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홈스테이징 및 정리수납 특강, 장애인 맞춤형 재활 트레이닝 특강을 실시하였고, 지역내 장애인 가정 3가구를 선정하여 가정내 주거환경 개선작업 및 장애 유형별 맞춤형 운동 장비를 설치해 주었다.

동서대 지역 장애인 주거환경 개선 앞장서다
동서대 지역 장애인 주거환경 개선 앞장서다

운동처방학과 박병주(동서대)교수와 학생들이 참여한 이번 프로젝트는 장애인 분들의 쾌적한 생활 환경 조성과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주었다. 동서대와 ()대한홈스테이징 협회(대표 김현정)는 앞으로도 홈스테이징 전문가 양성 교육을 통해 장애인 주거환경개선 뿐만 아니라 조손가정, 다문화가정으로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형우(동서대) LINC+ 지역협업센터장은 운동처방학과, 시니어운동처방학과 및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 장애인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과 재활운동을 통하여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에 기여했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며 향후 취약계층 맞춤형 홈스테이징 및 재활 운동 전문가 양성 과정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병일 기자cg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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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남진 2022-07-28 16:42:51
오00 기자의 월간 ‘종교와 진리’와 이00 권사의 ‘무엇이든지 물어보세요’ 카페는 선지자를 죽이는 이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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