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협 부산검진센터, 11월 21일 일요검진 실시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건강검진센터(원장 김순관, 이하 “건협 부산검진센터”)는 평일에 건강검진이 어려운 직장인 및 지역주민들을 위하여 오는 21일 일요일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검진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2시까지이며 독감, 대상포진, 폐렴, 파상풍, A형‧B형간염, 자궁경부암 등 예방접종과 국민건강보험 건강검진, 근로자 및 공무원 채용신체검사, 종합검진등을 실시한다.
2020년 검진을 받지 못한 직장인 및 지역주민들은 국민건강보험공단(1577-1000)에 미수검자 등록을 하면 검진을 받을 수 있다. 평일에 미리 연락하여 사전등록 후 방문이 필요하다.
문의)051-559-9052 / http://busan.kahp.or.kr/
건협, 의원급 최초 EMR제품인증 획득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이하 “건협”)가 자체 개발한 ‘메디체크통합의료정보시스템(MICS) 2.0’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전자의무기록시스템(EMR) 인증을 획득했다.
전자의무기록시스템 인증제는 환자 안전과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의료기관이 운용하는 전자의무기록시스템에 대한 국가적 표준과 적합성을 검증하는 제도이다.대상은 전자의무기록시스템 제품 및 사용 의료기관으로 구분되고 인증기간은 3년이다.
메디체크통합의료정보시스템(MICS) 2.0은 인증기준(유형Ⅰ)인 기능성, 상호운용성, 보안성 영역에서 모두 적합판정을 받아 제품인증과 사용인증을 동시에 획득했으며, 이는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자체 구축한 EMR시스템으로는 국내 처음이다.

인증기간은 오는 2024년 9월 24일까지 3년간이다.
건협 채종일 회장은 “이번 인증을 통한 체계적이고 정확한 전자의무기록시스템 사용으로 의료데이터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1차 의료기관으로서 의료기관 간의 상호운용성 및 진료 연속성을 높여 환자 안전과 의료소비자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협은 전국 16개 건강증진의원의 전자의무기록시스템(EMR) 사용인증 심사를 올해 안에 진행할 계획이다.
(관련 기사) https://bibleandchurch.kr/archives/10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