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동노회장로회 제42회 정기총회, 신임회장에 권성혁 장로 선출
부산동노회장로회 제42회 정기총회, 신임회장에 권성혁 장로 선출
  • 교회복음신문/한국기독타임즈
  • 승인 2021.10.18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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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7일(주일) 오후4시 안락교회서 정기총회
제42회기 사업 및 예산(안), 사업보고, 결산보고
지난 17일(주일) 오후 4시 안락교회당서 부산동노회장로회 제42회기 정기총회가 열려 신임회장에 권성혁 장로를 선출하고 임원선출 및 사업계획, 예산안을 확정했다.
▲부산동노회장로회 제42회기 정기총회가 지난 17일(주일) 오후 4시 안락교회당서 열려 신임회장에 권성혁 장로를 선출하고 임원선출 및 사업계획, 예산안을 확정했다.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안락교회는 열체크, 명단작성, 좌석 거리두기, 손소독제 비치 등 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부산동노회장로회(회장 박현진 장로) 42회기 정기총회1017(주일) 오후4시 안락교회당서 개최돼, 신임회장에 권성혁 장로(안락교회)를 선출하는 등

를 비롯한 임원개선, 42회기 사업 및 예산(), 사업보고, 결산보고, 감사보고, 회칙개정 등이 통과됐다.

제42회기 신임회장 권성혁 장로(안락교회)
▲제42회기 신임 회장에 선출된 권성혁 장로(안락교회)
권성혁 신임회장은 안동에서 목사 아들로 태어났으며 부산장신대학교 사무처장을 역임, 현재의 교사 건축에 혁혁한 공을 세운 바 있다. 2년 전 퇴임했으며 65세 시무장로 단축을 시행 중인 안락교회 시무장로이다.
▲권성혁 신임회장은 안동에서 목사 아들로 태어났으며 부산장신대학교 사무처장 재임 중, 현재의 교사 건축에 혁혁한 공을 세운 바 있다. 2년 전 퇴임했으며 65세 시무장로 은퇴 단축을 시행 중인 안락교회 시무장로이다.

신임회장에 선출된 권성혁 장로부족한 자에게 장로회를 섬길 수 있는 은혜를 주셨는데, 장로회와 동노회, 교회, 목회자를 섬기며 동역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으로 알고 코람데오이신 하나님 앞에서 최선을 다해서 섬기고자 한다고 인사했다.

제41회기 회장 박현진 장로(광안교회)의 개회 인사
▲제41회기 회장 박현진 장로(광안교회)의 개회 인사
제42회기 수석부회장 이종택 장로(감전교회)
▲제42회기 수석부회장 이종택 장로(감전교회)
연임된 총무 남중성 장로(안락교회)
▲연임된 총무 남중성 장로(안락교회)

이어 장로회를 섬기는 데 있어 눈과 귀가 돼 추진하는 사업마다 회원들의 눈높이에 맞출 것이며 또 회원들의 다양한 의견에도 경청하는 소통의 공유를 펼쳐 나갈 것이다하나님의 정의와 진리를 드러내고 여러분들의 소리를 대변할 입이 되어 우리 장로회가 주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하나님 나라 건설에 역동적인 모임이 되도록 심혈을 쏟겠다고 피력했다.

회원일동 기념사진
▲회원일동 기념사진
▲임원회 일동

특히 권 회장은 부산동노회장로회의 역동적 모임을 위해서는 모든 회원들의 적지 않은 조언과 협력 그리고 함께 하는 도움이 필요하다특별히 함께 동역해 주시는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사랑을 늘 마음에 새기고 42회기를 잘 섬겨서 선배 장로님들의 수고와 헌신에 더욱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협력과 다짐을 강조했다.

안락교회 담임 정세곤 목사의 설교
▲안락교회 담임 정세곤 목사의 설교

이날, 1부 경건회는 수석부회장 권성혁 장로의 인도로, 직전회장 정강완 장로의 기도, 손영수 장로(본회 선교부장)와 정남미 목사(안락교회)의 특송, 정세곤 목사(안락교회)의 설교로 이어졌다.

정세곤 목사는 고전 10:31~33절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스포츠 스타들이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듯, 하나님의 일꾼이라면 삶의 전 영역에서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이웃에 덕을 끼치는 신실한 선한영향력을 끼치는 장로회 회원이 돼 천국 명예의 전당에 입성할 줄 믿는다고 전했다.

직전회장 정강완 장로(학장제일교회)의 예배 대표기도
▲직전회장 정강완 장로(학장제일교회)의 예배 대표기도
회계 서창호 장로(대흥교회)의 헌금기도
▲회계 서창호 장로(대흥교회)의 헌금기도
손영수 장로(본회 선교부장/모라교회)의 특송
▲손영수 장로(본회 선교부장/모라교회)의 특송
정남미 목사(안락교회)의 특송
▲정남미 목사(안락교회)의 특송
제29대 회장을 역임한 박태문 장로(모라교회)의 개회기도
▲제29대 회장을 역임한 박태문 장로(모라교회)의 개회기도

회계 서창호 장로의 헌금기도와 정세곤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폐한 후 총무 남중성 장로의 사회로 2부 축하 및 내빈소개로 이어졌다.

예장통합 제105회 총회 장로 부총회장을 역임했으며 제34회기 회장을 역임한 박한규 장로(학장제일교회)의 격려사.
▲예장통합 제105회 총회 장로 부총회장을 역임했으며 제34회기 회장을 역임한 박한규 장로(학장제일교회)의 격려사.
부산동노회 노회장이며 제38대 회장을 역임한 김성대 장로(예린교회)의 축사
▲부산동노회 노회장이며 제38대 회장을 역임한 김성대 장로(예린교회)의 축사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이승철 장로가 격려사 및 공로패를 증정했다.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이승철 장로가 격려사 및 공로패를 증정했다.
동부지역장로회연합회 회장 이상길 장로가 기념배지 증정에 이어 축사를 했다.
▲동부지역장로회연합회 회장 이상길 장로가 기념배지 증정에 이어 축사를 했다.

회장 박현진 장로의 인사말에 이어 내빈소개 및 전회장 소개가 있었으며 이임하는 박현진 회장에게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이승철 장로가 격려사 및 공로패 증정, 부산동노회 노회장 김성대 장로가 축사 및 공로패 증정, 동부지역장로회연합회 회장 이상길 장로가 축사 및 기념배지 증정 등으로 진행됐다.

회장 권성혁 장로가 이임하는 박현진 장로에게 감사패 증정
▲회장 권성혁 장로가 이임하는 박현진 장로에게 감사패 증정
임원회 장소와 맛있는 음식을 제공해 왔던 ‘오리원’ 대표 박경숙 권사에게 각각 감사패가 증정
▲임원회 장소와 맛있는 음식을 제공해 왔던 ‘오리원’ 대표 박경숙 권사에게 감사패 증정

박현진 장로는 인사말에서 코로나19로 인해 마음이 많이 지쳐 있음에도 여러 모양으로 협력해 주신 회원 모두에게 감사를 드린다새 회기에 새 임원만이 교체되는 것이 아니라 부산동노회장로회의 정체성을 바로 세우고 하나님 앞에 새로운 헌신을 다짐하는 회기가 되길 바란다고 피력했다.

41회기 회장 박현진 장로로부터 스톨 착의식을 마친 권성혁 회장이 활짝 웃음 지어 보였다.
▲41회기 회장 박현진 장로로부터 스톨 착의식을 마친 권성혁 회장이 활짝 웃음 지어 보였다.

“42회기부터 시작하는 교회지원협력위원회는 변화와 발전의 구체적인 계획을 실천하는 사업으로써, 반드시 회원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이 전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3부 총회는 회장 박현진 장로(광안교회)의 사회로 전회장 이경석 장로의 기도, 총무 남중성 장로의 신입회원 소개, 서기 김유현 장로의 회원점명, 회장 박현진 장로의 개회선언, 회순채택, 회록서기 연홍기 장로의 전회의록 채택, 총무 남중성 장로의 사업보고 및 회장 동정, 감사 구장우 장로의 감사보고, 회계 서창호 장로의 결산보고, 등산회 회장 권성혁 장로의 등산회 보고, 회칙개정, 임원개선, 신구 임원교체 및 신임회장 스톨 착의식, 직전회장이 신임회장에게 장로회기의사봉회칙 전달 등으로 순조롭게 진행됐다.

박현진 제41회기 회장으로부터 장로회기를 전달 받은 권성혁 42회기 신임 회장
▲박현진 제41회기 회장으로부터 장로회기를 전달 받기 위해 등단한 권성혁 42회기 신임 회장(우)
박현진 제41회기 회장으로부터 장로회기를 전달 받은 권성혁 42회기 회장이 기를 힘차게 흔들어 보였다.
▲박현진 제41회기 회장으로부터 장로회기를 전달 받은 권성혁 42회기 회장이 기를 힘차게 흔들어 보였다.

42회기 신임회장에 선출된 권성혁 장로의 인사말에 이어 회장 박현진 장로와 임원회 장소와 맛있는 음식을 제공해 왔던 오리원대표 박경숙 권사에게 각각 감사패가 증정됐다.

안락교회 시무장로 인사와 전체 회원 기념사진 촬영으로 부산동노회장로회 제42회기 정기총회가 성료됐으며 저녁 식사비 제공은 안락교회, 마스크 선물은 권성혁 회장이 각각 섬겼다.

김다솜 기자cg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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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남진 2022-07-28 17:00:22
오00 기자의 월간 ‘종교와 진리’와 이00 권사의 ‘무엇이든지 물어보세요’ 카페는 선지자를 죽이는 이단입니다.



(관련 기사) https://bibleandchurch.kr/archives/1062